[독일교육]독일 종교개혁기 교육사상가 루터와 멜란히톤, 독일 근대중기 교육사상가 코메니우스, 독일 계몽기 교육사상가 칸트, 독일 근대후기 교육사상가 루돌프 슈타이너, 독일 근대후기 교육사상가 프뢰벨 분석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독일교육]독일 종교개혁기 교육사상가 루터와 멜란히톤, 독일 근대중기 교육사상가 코메니우스, 독일 계몽기 교육사상가 칸트, 독일 근대후기 교육사상가 루돌프 슈타이너, 독일 근대후기 교육사상가 프뢰벨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독일 종교개혁기 교육사상가 루터
1. 교육목적
2. 교육 내용
3. 교육 방법
4. 가정교육
5. 학교교육
6. 교육사적 의의

Ⅱ. 독일 종교개혁기 교육사상가 멜란히톤

Ⅲ. 독일 근대중기 교육사상가 코메니우스
1. 교수방법의 원리
1) 합자연의 원리(객관적 자연주의)
2) 직관주의 원리
2. 교육목적
3. 교육내용
4. 교육방법
5. 학교제도

Ⅳ. 독일 계몽기 교육사상가 칸트
1. 칸트의 윤리학
2. 인식론

Ⅴ. 독일 근대후기 교육사상가 루돌프 슈타이너
1. 인지학
2. 기질론
3. 발도르프학교의 성립 배경
4. 운영상의 특징

Ⅵ. 독일 근대후기 교육사상가 프뢰벨
1. 생애
2. 교육원리
1) 통일의 원리
2) 자기활동의 원리
3) 노작의 원리
4) 놀이의 원리

참고문헌

본문내용

제공해 주는 일이라고 하였다.
2) 자기활동의 원리
일반적으로 어린이의 자기활동을 중시하는 경향은 18세기 철학, 특히 라이프니츠의 단자론에서 시작하여 교육할 분야에까지 전반적으로 확대되었다. 이러한 경향은 후에 루소와 페스탈로치에 의해 전성기를 이루었으며, 특히 프뢰벨에 이르러서는 더욱 철저하게 다루어졌다. 프뢰벨은 교육에 있어서 자기활동을 창조적인 것으로 보고 이를 육성하려고 하였으며, 그의 카일하우 학원에서 이러한 방법을 적극적으로 시도하였다.
프뢰벨에 의하면 신이 조물주라고 하는 입장에서 신성의 본질은 활동이며 창조이며 노동인 것이다. 이러한 신성을 자신의 본성으로 하고 있는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활동하는 행동과 표현하는 행동 그리고 창조하는 행동을 하게 된다. 따라서 어린이의 활동은 모두 창조적인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창조적인 활동은 동시에 자기 속에 있는 사회적인 것의 표현이며 이는 곧 자기활동인 것이다. 따라서 교육의 과제는 이와 같은 어린이의 자기표현을 도와주는 것이다. 즉, 어린이의 모든 흥미와 욕구에 따른 창조적 자기활동에 따라 교육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명령적, 간섭적, 강제적 교육은 금지되어야 한다.
이와 같이 프뢰벨은 어린이 자신의 경험에 의하여 스스로 습득하는 활동적이고 창조적인 자기활동의 원리를 극히 중요하게 여겼던 것이다. 그는 어린이의 자기활동을 교육의 중심원리로 생각하고, 교재와 교육방법을 연구하기 이전에 어린이를 먼저 연구하였다. 즉, 세상의 많은 교사들처럼 교사 자신의 교수를 위해 어린이를 연구한 것이 아니라, 어린이의 자기활동 내지 자기 발전을 돕기 위하여 어린이를 연구하였던 것이다.
또한 프뢰벨은 어린이에게서 정신적이고 도덕적인 자기계시, 자기발전, 자기교화의 한 과정을 파악하고, 이로써 자연스럽게 사회적, 문화적으로 좋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고심하였다. 그가 놀이와 작업을 중시하고 은물(恩物, gift)을 제작하고 유치원을 창립한 것도 이러한 고심의 결과이다.
3) 노작의 원리
프뢰벨은 인간의 생산적 활동을 정신적인 것으로 보고, 인간의 본질에 관한 근본적 개념으로 보았다. 그는 페스탈로치의 노작교육 사상을 계승하고 이를 발전시켰다. 페스탈로치는 교육활동의 직접적인 목적을 노작을 통해 이루려고 하였으므로 노작의 의미와 가치를 중히 여겼던 것이다. 노작이 프뢰벨에 의해 그 의미가 높게 평가된 이유 중의 하나는 그가 어린이의 의식발전의 원리로서 노작의 필요성을 인정하였기 때문이다.
프뢰벨은 어린이의 모든 단순한 생산활동을 노작으로 보았다. 또한 그는 생명 그 자체를 활동, 노작, 창조라고 보았다. 인간의 사명은 행동을 통하여 신성을 표현하는 것이며, 이 신성이 숨겨져 있는 인간은 노동을 함으로써 그리고 행위를 통하여 자신의 내적 본질을 구체적으로 표현하게 된다는 것이다. 즉 인간의 사명을 신성의 표현이라고 보았기 때문에 그의 노작의 원리는 인간 생명의 원리이며 생명의 발전을 위한 교육원리라는 것이다. 그 생명 발전의 과정이 프뢰벨에게는 노작이기 때문에 노작교육이 곧 인간교육이라고 할 수 있다.
노작교육은 옛부터 공리주의 내지는 실용주의의 입장에서 직업에 대한 직접적인 준비과정으로 인식되어 왔다. 그러나 페스탈로치에 이르러서 노작은 작업에 대한 직접적인 준비가 아니고, 직관과 독자적인 관련을 맺고 있는 인간 형성의 원리로 이해되었다. 이것이 프뢰벨에 이르러 더욱 발전하여 노작은 그 자체가 목적이며, 어떤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보지 않았고 인간의 본질, 즉 신성의 표현을 직접적인 목적으로 한다. 또 그는 노작을 인간 생명의 창조적이고 자발적인 활동으로 보았다.
프뢰벨은 이와 같이 노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근로정신이나 생산활동은 어릴 때부터 교육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또한 그는 어린이의 놀이를 최초의 생산활동으로 간주하였다.
4) 놀이의 원리
프뢰벨은 교육목적을 달성하는 방법에 있어서 교재인 은물을 이용한 놀이의 원리를 적용하였다. 이 은물은 단순한 놀이기구가 아니라 그 속에 철학적 의미가 내포된 것으로서 일종의 교육용 장난감이다. 어린이는 대자연과 우주의 복잡하고 어려운 진리를 파악할 수 없으므로 그들에게 알맞은 물건을 교육화하여 제공할 필요가 있는데, 이렇게 하여 고안된 것이 바로 은물이다.
프뢰벨은 [인간교육]에서 놀이에 대한 그의 견해를 다음가 같이 밝히고 있다. \"놀이는 아이들의 내적 세계를 스스로 표현하는 것이며, 자기의 내적 본질의 필요에 의해 자신의 내면세계를 밖으로 표현한 것이다. 놀이는 아동기의 가장 순수한 정신적 산물이며 인간생활 전체의 모범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놀이는 기쁨과 자유와 만족, 자기 내외의 편안함과 세계와의 화합을 만들어낸다. 모든 선의 원천은 놀이 속에 있고 또 놀이로부터 나온다. 신체가 피로할 때까지 게으르지 않고 침착하게 노는 아이들은 반드시 힘차고 인내성 있는 그리고 타인의 행복과 자신의 행복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인간이 될 것이다.
실로 놀이는 인간의 전체적인 표현이며, 인간은 놀이를 통하여 자기를 표현하고 자기를 형성한다. 이 자기표현과 자기형성은 항상 스스로 생명화를 요청하고 있다. 이리하여 놀이는 인간의 내적 생명을 형태화하게 된다. 이러한 놀이를 하는 노력은 아동기에 가장 왕성하다.
프뢰벨은 놀이를 하고 있는 인간에게 가장 순수한 정신이 깃들어 있다고 하였다. 그가 [인간교육]에서 말하고 있듯이, 놀이는 어린이의 가장 순수한 정신적인 활동의 표현인 동시에 인간생활 전체의 모범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놀이는 인간 성장의 근본 요소이며, 어린이의 자연스러운 발달의 가장 중요한 모습이다. 따라서 프뢰벨은 놀이 그 자체가 교육이라고 인식하였다.
참고문헌
▷ 김성주, 칸트의 인식론, 철학과, 현실사
▷ 랠프워커·이상헌(2002), 칸트 : 칸트와 도덕법칙, 궁리
▷ 박영식(2002), 서양철학사의 이해, 철학과 현실사
▷ 이명성(2006), 칸트, 홍신 문화사
▷ 폴 테일러·김영신. 윤리학의 기본원리, 서광사
▷ 한국칸트학회(1996), 칸트와 윤리학, 서울 : 민음사
▷ R.샤하트, 근대 철학사 데카르트에서 칸트까지, 서광사
  • 가격6,500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10.03.24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93681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