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정의 및 교육 사상가들의 교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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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의 정의 및 교육 사상가들의 교육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교육의 사전적 정의

Ⅱ 교육사상가들의 교육관
1. 동양의 교육사상가(공자, 맹자, 이황, 이이)
2. 서양의 교육사상가(루소, 페스탈로치, 헤르바르트, 프뢰벨)

Ⅲ 교육에 대한 나의 견해

Ⅳ 출처

본문내용

또한 할 수 없다.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요즘 학교는 이러한 인성교육은 전혀 하질 않는다. 학생들은 선생님에게 덤벼들고 무시하며 선생님들은 학생에게 욕을 하고 마음에 상처를 주는 말을 스스럼없이 한다. 그들은 그저 경쟁사회라고 핑계를 대며 수능에 목숨을 걸고 취업에 눈이 돌아가고, 자신들의 성과를 위해 아이들의 개성과 적성과는 상관없이 대학에 보내고 취업을 시킨다. 이런 것은 진정한 교육이 아니다. 똑똑하다고 모두 대단한 것이 아니다. 나는 진심으로 교육이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거나 역사를 이어가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람으로 먼저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앞서 잠깐 언급했지만 나는 교육은 폭력이나 강요, 명령으로 이루어져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 교육은 스스로 배우고자 하는 욕구와 이 배움이 필요한 동기가 있는 상태에서 행해져야 한다. 이러한 동기와 욕구가 있을 때 하는 교육은 가르치는 사람에게나 배우는 사람에게나 진정한 교육이 된다. 스스로 궁금해 하고 이해하려 노력하며 배우는 시간 또한 그렇지 않은 사람들 보다 빠르다. 스스로 왜 배워야 하는 지, 무엇을 배우고 싶은지 깨닫는 게 중요하다. 하지만 스스로 깨닫는 것은 어렵다. 어떤 공부가 있는지, 어디에 이로운지 잘 모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가르치는 사람 즉 스승이자 선생님이 필요한 것이다. 그들은 학생들보다 이런 것들에 대해 더 잘 알고 있다. 그렇기에 학생들을 이끌어주는 것이다. ‘너는 이게 맞으니 이걸 해라’가 아니라 ‘이런 것들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니? 배우고 싶은 게 있니?’ 가 맞는 것이다. 마치 맹자가 그러했던 것처럼 적절한 자극을 주는 데 그쳐야지 그 핵심을 밝혀줘선 안 된다. 스스로 선택해서 하는 것과 남이 시켜서 하는 교육은 전혀 다르다. 공자의 실천적 교육관에 아주 동의하는 바이다.
내가 생각하는 교육에 대해 정리해 보자면, 먼저 사람이 되는 것이다. 남들도 다 몇 시간이고 투자하면 알 수 있는 그런 이미 밝혀져 있는 사실들을 배우는 것에 앞서 자기 자신이 누구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며 어떤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인성적인 면이 교육의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 그 후 원하는 교육 분야를 선택하여 배울 수 있도록 가르치는 자는 배우는 자를 이끌어주고 배우는 자는 스스로 본인의 동기와 목표를 세워 실천하는 교육을 받아야 한다. 어떻게 보면 너무도 이상적일 수 있다. 그렇지만 이상적인 게 틀린 것은 아니다. 어렵지만 계속 좇을 필요는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 경쟁이 거세진 사회로 인해 엉망이 되어가고 있는 교육이지만 하루 빨리 참 된 교육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바이다.
Ⅳ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교육 [敎育]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네이버 지식백과] 교육 [education, instruction, 敎育] (21세기 정치학대사전,
한국사전연구사)
-[구글 위키백과] 교육
-장재천, 「교육학의 기초」, 교육과학사(2014), p.199-227
-박영진, 「교육철학 및 교육사」, 정민사(2012). p.147-165, p.177-187
  • 가격2,0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5.12.12
  • 저작시기2012.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89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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