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의 집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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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가진 나라가 어디인지 모든 이들과 학자들의 이목이 긴장되고 있는 것이다.
오히려, 일본이라는 국가를 세계의 흐름에 따라오지 못하여 도태한 국가관으로써의 그 국민성을 공부하게 될 것이다. 나는 그렇게 되리라고 믿고 있다. 앞서 단락에서 수없이 언급하고 분석을 하였던 일본의 국민성들, 광기어린 집단성이나 그 집단성이 낳은 여러 폐단들과 비정상적인 행동양식들, 에 대하여 세계의 입장이 느긋해지고 있음에 우리는 의외로 그 ‘도태의 시기’가 빨리 올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더 이상 자극이 되지 않는 국가, 오히려 그것이 당연시되고 있는 국가와 그 국민성에게 남은 것은 내리막길뿐이리라.
개인적으로 한국의 국적을 지니고 한반도를 타고 도는 피를 몸에 품은 학생으로서 그, 세계가 요구하는 다음 트렌드와 중첩하는 국가가 한국이었으면 하고 바란다. 전 세계가 한국이라는 국가에 매시간 놀라고 그 국민성과 트렌드를 쫓아 발버둥치는 그 날이 언젠가는 오리라고 믿는다.
참고문헌
- 이기애, <일본을 안다구요?>, 한겨례신문사, 1997,
- 김현구. <일본이야기>. 창작과 비평사. 1996.
- 최원우. <일본. 좋아하는 이유,싫어하는 이유>. 동림사. 2006.

키워드

일본인,   집단성,   일본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