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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마음가짐예의범절(마음가짐예절)
1. 남과 더불어 사는 마음가짐
2. 옛 선인들의 마음가짐
1) 시사명(視思明)
2) 창사총
3) 색사온(色思溫)
4) 모사공(貌思恭)
5) 언사충(言思忠)
6) 사사경(事思敬)
7) 분사난(忿思難)
8) 견득사의(見得思義)
3. 바른 마음가짐의 예

Ⅱ. 몸가짐예의범절(몸가짐예절)
1. 족용중(足容重)
2. 수용공(手容恭)
3. 목용단(目容端)
4. 구용지(口容止)
5. 성용정(聲容靜)
6. 두용직(頭容直)
7. 기용숙(氣容肅)
8. 입용덕(立容德)
9. 색용장(色容莊)

Ⅲ. 인사예의범절(인사예절)
1. 목적
2. 실천 내용
1) 바른 인사말 지도
2) 여러 가지 인사법 지도

Ⅳ. 이웃간예의범절(이웃간예절)
1. 이웃과 사이좋게
2. 이웃간의 방문 예절
3. 아파트에서 생활할 때의 예절

Ⅴ. 대화예의범절(대화예절)
1. 듣기
2. 말하기
3. 대화할 때의 유의 사항
4. 대화할 때의 자세

Ⅵ. 전화예의범절(전화예절)
1. 일반적인 전화 예절
2. 전화의 올바른 사용
1) 전화를 걸 때
2) 전화를 받을 때
3) 통화할 때의 예절

참고문헌

본문내용

삼간다. 집안에 있는 물건을 함부로 만지지 않는다. 돌아올 때에는 “ 이만 가보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하고 인사를 한다.
3. 아파트에서 생활할 때의 예절
아는 사람을 만나면 상냥하게 인사를 한다. 계단이나 복도에서는 좌측통행을 한다. 복도에서는 큰 소리를 내거나 뛰지 않는다. 이웃집 어른과 함께 계단을 오르내릴 때에는 한두 계단 떨어져서 간다. 엘리베이터를 탈 때에는 어른이 먼저 타고 내리도록 한다. 어른과 함께 탔을 때에는 공손하게 행선지를 여쭈어 보고 대신하여 층의 번호를 눌러 드린다. 내릴 때에는 “안녕히 가십시오.” “먼저 내리겠습니다.”하고 인사한다.
Ⅴ. 대화예의범절(대화예절)
1. 듣기
상대방 코와 입술사이의 정면을 바라본다. 손이나 다리를 꼬지 않는다. 관심의 표현으로 가끔 상대방 쪽으로 몸을 기울인다. 긍정의 표현으로 자연스럽게 맞장구를 친다. 남의 이야기를 잘 경청한다. 시선을 자주 마주친다.
2. 말하기
가) 밝고 명랑한 표정으로 말한다.
나) 상대방을 바라보고 말한다.
다) 올바른 발음, 맑은 소리, 적당한 속도로 말한다.
라) 상대방의 관심과 흥미를 고려한다.
마) 다른 사람이 이야기하는 중에 끼어 들지 않는다.
의문이 있으면 이야기가 끝난 후 묻는다.
바) 대화 상대에 따라 말씨를 결정한다.
사) 알아듣기 쉬운 말로 말한다.
지나친 외래어 사용은 삼간다.
표준말을 사용한다.
아) 상대방에게 신뢰와 친절을 느끼게 말한다.
자) 경어법에 맞는 말을 사용한다.
나저
몰라요.모르겠습니다.
할 수 없어요.할 수 없습니다., 할 줄 모릅니다.
좋아해요좋아합니다., 좋습니다.
그래요그렇습니다.
할게요하겠습니다.
줄게요드리겠습니다.
3. 대화할 때의 유의 사항
가) 주변을 두리번거리거나 시계를 보지 않는다.
나) 상대방을 주시한다.
다) 상대방이 싫어하는 화제는 피한다.
라) 불평, 반대, 비판 등이 지나치면 곤란하다.
마) 습관적인 말의 사용을 피한다.
음, 에, 저, 또, 네네 등
바) 유쾌하지 않은 화제는 피한다.
사) 대화 중에 자리를 뜰 때는 양해를 구하고 다른 사람에게 방해되지 않게 한다.
4. 대화할 때의 자세
때와 장소와 분위기, 대화자의 성격과 수준에 맞는 적절한 화제를 선택한다. 고운 말과 표준어를 사용하며 조용한 어조와 분명한 발음으로 알아듣기 좋게 말한다. 지나치게 과장된 표정이나 몸짓은 피하고 감정을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해서 말한다. 상대가 질문하면 자상하게 설명하고, 의견을 말하면 성의 있게 듣는 자세를 갖는다. 다른 사람이 이야기하는 도중에 말을 막거나 끼어들지 않고 의문이 있으면 말이 끝난 뒤에 묻는다. 화제가 이어지도록 간결하게 요점을 말하고, 중언부언하는 등 초점을 잃는 자세는 피한다. 말은 귀로만 듣는 것이 아니라 표정, 눈 빛, 몸으로도 듣는다는 자세를 갖고 상대를 주시하면서 적절한 반응을 보인다. 대화 중에 자리를 뜰 때에는 양해를 구하고, 다른 사람에게 방해가 되지 않게 한다. 혼자 독점하여 말하는 것보다는 상대방의 말을 진지하게 경청하는 자세를 갖는다. 의사소통의 걸림돌이 되는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언어는 삼가는 것이 대화를 촉진 시킨다.
Ⅵ. 전화예의범절(전화예절)
1. 일반적인 전화 예절
전화가 상대방의 눈에 보이지 않다고 하여 자기 기분대로 사용하면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하기 때문에 말하는 상대방이 옆에서 듣고 있는 것과 같이 전화를 거는 자세와 말씨 등을 예절에 맞게 친절하고 다정하게 이야기하듯이 하는 것이 좋다.
2. 전화의 올바른 사용
1) 전화를 걸 때
전화를 거는 사람은 상대방의 전화번호를 확인하여 정확히 전화를 걸고 만일 통화중이면 잠시 기다렸다가 다시 건다. 상대방이 전화를 받으면 즉시, “저는 ooo입니다. ooo를 바꾸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라고 말한다. 긴급한 일이 아닐 때에는 아침 이른 시간이나, 밤늦은 시간에는 전화를 하지 않는다. 전화를 받아야 할 상대가 없을 때에는 내용을 밝히고 전해 달라고 부탁을 하고, 전화를 잘못 걸었을 때에는 “미안합니다”라고 정중히 사과하고 공손히 끊는다. 전화 통화가 끝나면 “고맙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라는 인사말을 하고 끊는다.
2) 전화를 받을 때
전화를 받는 사람은 전화벨이 세 번 울리기 전에 받는 것이 좋고 받으면 즉시 “여기는 OOO입니다.” 라고 대답한다. 만일 상대방이 다른 사람과 통화하기를 희망하면 “ 네, 잠깐만 기다려 주십시오.” 또는 “지금은 안 계시는데, 전해 드릴 말씀은 없으십니까?” 라고 묻고 전할 내용이 있으면 간단히 적어 놓는다. 전화가 잘못 걸려 왔을 때에는 , 건 사람의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친절하게 “ 몇 번을 거셨는지요? 여기는 ooo번 입니다. 잘못 거셨습니다.” 라고 말하고 상대방이 “죄송합니다 ” 라고 말하면 “괜찮습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 좋다. 통화 중에 전화가 끊겼을 때에는 수화기를 놓고 기다려야 하며 건 쪽에서 다시 전화를 걸어야 한다. 전화 옆에는 항상 메모지와 연필을 준비하고 있다가 다른 사람에게 온 전화 내용이나 전화번호를 적어서 전달해 주고 전화 받을 사람이 화장실에 갔거나 목욕 중 일 때 “○분 후에 다시 걸어 주세요.” 하든지, “이쪽에서 전화 걸도록 하겠으니 전화번호를 말씀해 주시겠어요?“ 하고 말한다.
3) 통화할 때의 예절
전화를 받고 거는 것만 보아도 그 사람의 품위나 사람됨을 짐작할 수 있다. 올바르게 전화를 걸고 받는 생활이 습관화되어야 한다. 통화 내용은 공손한 말씨로 용건만 말한다. 꼭 필요한 용무도 아니면서 장시간 통화하거나 싸우듯이 말하고 웃어대는 일을 하지 않는다. 전화를 걸 때 누가 옆에 있는지를 생각하지 않고 무슨 말이든지 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 자기에게 온 전화도 아닌데 상대방에 대하여 꼬치꼬치 묻지 않는다.
참고문헌
◎ 김득중, 실천예절개론, 교문사, 1997
◎ 김득중 외, 사회생활과 예절, 교문사, 1998
◎ 김시황, 한국 인사예절, 중문출판사, 1996
◎ 남성희, 현대생활과 예절, 학문사, 1998
◎ 예절마당, http://www.ye365.or.kr/
◎ 한국여성교양학회편, 생활예절, 양서원,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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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절,   예의범절,   예의,   예,   마음가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