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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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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간의 기능
1. 단백질 합성
2. 담즙의 생성
3. 신체방어작용과 대사에 필수
4. 에너지 생산작용

Ⅲ. 간염의 종류

Ⅳ. B형간염의 실태

Ⅴ. B형간염의 심각성

Ⅵ. B형간염의 전파경로와 증상

Ⅶ. B형간염의 진단 검사
1. ALT(alanine transferase) 검사
2. HBs Ag검사
1) HBs Ag(Hepatitis B Surface Antigen)검사
2) anti-HBs Ab(Hepatitis B Surface Antibody) - HBs Ag의 항체
3) HBc Ag(Hepatitis B Core Antigen) - B형 간염 virus의 심부에 있는 항원
4) anti-HBc Ab(Hepatitis B Core Antibody) - HBc Ag의 항체
5) HBe Ag- Hidden Antigenic component of the HBV core particle
6) anti - HBe Ab(Hepatitis B Surface Antigen) - HBe Ag의 항체
3. DNA검사

Ⅷ. B형간염의 예방 방안

Ⅸ. B형간염의 진단과 치료
1. 혈액 검사
2. 초음파 검사 또는 전산화 단층 촬영(CT)
1) alpha-Interferon
2) lamivudine(3TC)

Ⅹ.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사람은 항체 형성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사람은 가족 중에 감염자가 있거나, 혈액제제를 자주 수혈 받아야 하는 환자, 혈액을 자주 다루는 의료관계 종사자들이다. B형간염 예방접종을 받고 몇 년이 지난 후에 추가 접종(부스터 booster)을 받아야 하는가의 문제에 대해서는 추가 접종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나 추가 접종을 받게 되면 항체 역가가 더욱 높이 올라가므로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Ⅸ. B형간염의 진단과 치료
1. 혈액 검사
바이러스의 혈청학적 표지자 검사(HBsAg, anti-HBc IgM, anti-HBs)
바이러스 유전자 검출(중합효소연쇄반응),
간기능 검사(간세포 파괴의 중요한 지표인 SGOT, SGPT 수치 검사, 빌리루빈 수치 검사)
2. 초음파 검사 또는 전산화 단층 촬영(CT)
간경변증 또는 간암으로의 이행여부 진단 가능
급성간염의 경우 충분한 휴식 이외에 특별한 치료가 없으며 고단백, 고영양식을 섭취하여 간세포재생을 촉진하는 것이 도움이 됨. 간에 손상을 줄 수 있는 술, 약물, 식품의 남용을 피함. 만성 간염의 경우 alpha-Interferon이나 lamivudine 등으로 치료하며 최근에는 famciclovir, lobucavir, adevfovir 등의 치료제가 개발되어 interferon과 병행하여 치료하는 혼합요법이 시도되고 있음.
1) alpha-Interferon
환자의 30-40%에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간의 염증을 줄이는 것이 주된 역할이나 적용대상을 선별하여 사용함. 즉 간효소 수치가 높고 바이러스 증식이 왕성한 경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부작용: 감기몸살과 유사한 증상, 두통, 피로감, 무력감, 근육통, 관절통, 발열, 메스꺼움, 설사, 신경증상(우울증, 불면증), 탈모 등
2) lamivudine(3TC)
HIV 등의 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제로 사용되며 바이러스의 복제를 억제하는 역할을 하며 B형 간염바이러스 감염이 진행되는 것을 막아 간기능 검사수치나 조직학적인 소견이 호전되고 섬유화 진행을 늦추는 효과를 가져온다. 일 년간 치료 후 11-15%, 2년 간 치료 후에는 30%에서 저항성(resistance)이 생기며 야생 바이러스주보다 병원성이 약한 변이주(mutant)가 14% 정도에서 발견됨. 부작용이 거의 없으나 드물게 췌장염을 초래하기도 한다.
Ⅹ. 결론
B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간의 염증이다. 심한 피로감, 몸살감기 증세 등을 보이는 전구기, 간염으로 간세포가 파괴되어 빌리루빈이 배설 안되고 체내에 축적되는 황달기, 황달이 서서히 소실되는 회복기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대부분 B형 간염은 비경구적으로 감염되며, 우리나라에서 주된 문제가 되는 것은 모자감염이고, 술잔을 통한 전파나 일상생활을 통한 B형 간염의 전파 위험은 거의 없다. 잠복기는 50-180일 정도이고 특이치료법은 없으며, 라미부딘, 인터페론 등이 사용된다. 전염성이 높은 간염환자와 면도날, 주사바늘 등을 같이 사용해서는 안되고, 예방을 위한 백신은 항원과 항체가 모두 음성인 사람에게만 투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간염바이러스 보균자율이 5～8%로 추정되고 있으며, 한국인의 주된 사망 원인인 간경변, 간암의 원인이 되는 등 국민보건상 가장 큰 문제 중의 하나이다.
참고문헌
- 곽홍근 외(2000), B형 간염 치료의 한방 임상례, 약국정보
- 서문자 외(2004), 성인간호학, 수문사
- 이노노 외, B형, C형 감염박사, 태웅 출판사
- 이은옥, 간호진단과 임상활용, 수문사
- 제 4판 성인간호학, 현문사
- b형간염 잡을 수 있다, 열린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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