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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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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헌혈의 유래

Ⅲ. 헌혈의 종류
1. 지정공혈
2. 일반공혈
3. 대치헌혈
4. 지정수혈
5. 전혈헌혈
6. 성분헌혈
7. 자발적 동기
8. 비자발적 동기
9. 지정공혈 선호도
10. 지정공혈자의 부담감
11. 지정수혈환자 보호자의 부담감
12. 지정공혈제도 개선요구도
13. 자가수혈(autologous transfusion)

Ⅳ. 헌혈과 헌혈증

Ⅴ. 헌혈의 사실과 오해
1. 헌혈을 하면 몸 안에 오래된 낡은 피를 뽑아내므로 몸에 좋다
2. 헌혈하면 몸 안에 더러운 피를 없애준다
3. 헌혈을 하면 그 피를 돈 많은 사람들이 보신용으로 맞는다
4. 헌혈을 하면 새로운 피가 잘 만들어지기 때문에 건강에 좋다
5. 헌혈을 하면 에이즈 검사는 물론 건강진단이 된다
6. 헌혈을 권유하는 것은 적십자사 직원들이다
7. 헌혈한 피는 자신이 원하면 언제든 지 무료로 다시 자신에게 주사할 수 있다
8. 왜 이런 오해가 생겼을까

Ⅵ.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들은 모두 적십자혈액원의 직원이다.
그러나 밖에서 헌혈을 권유하시는 분들은 적십자사 직원이 아니다. 적십자 회원들이다. 중·고등학교에 있는 RCY나, 적십자 청년봉사대와 같은 적십자사의 회원들인 것이다. 그러므로 그분들은 월급을 받고 그런 일을 하시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귀한 시간을 쪼개어 아무런 보수도 받지 않고(물론 좋은 일을 한다는 정신적 보상을 받기는 하지만) 스스로 그 일을 하시는 것입니다. 일종의 자원봉사자인 셈이다. 물론 적십자사 직원들이 권유하는 경우도 있을 수는 있겠지만 저는 그런 경우는 보지 못했다.
7. 헌혈한 피는 자신이 원하면 언제든 지 무료로 다시 자신에게 주사할 수 있다
한번 헌혈을 하면 그 피는 언제든지 본인이 원하면 무료로 자신에게 다시 주사할 수 있다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 한번 헌혈을 하면 그 피는 복잡한 경로를 통하여 피가 필요한 사람에게 곧 주사된다. 다른 사람의 몸속에 들어가 버리는 것이다.
8. 왜 이런 오해가 생겼을까
헌혈을 하면 조그마한 카드를 주는데 그것을 헌혈카드라고 부른다. 그 헌혈카드의 용도 때문에 그런 오해가 생긴 것이다. 수혈이 필요해서 수혈을 받은 경우에 병원에서 그 비용을 지불할 때 헌혈카드 1장을 제시하면 피 1단위를 수혈하는 데 들어간 여러 가지 비용(주사비, 혈액원관리비, 검사비, 적십자 혈액원에 지불한 비용 등등)에서 적십자 혈액원에 지불한 비용을 빼준다. 두장을 제시하면 2단위를 수혈한 비용에서, 석장을 제시하면 3단위를 수혈한 비용에서 빼주는 식이다. 이것은 우리나라의 어느 의료기관에서나 해당이 된다.
Ⅵ. 결론
\"헌혈\"이란 건강한 사람이 생명이 위급한 환자에게 대가를 바라지 않고 자기의 피를 나누어 주는 인간의 행위 중에 가장 숭고한 사랑의 표시이다.
오늘날 인공심장까지 만들고 있는 첨단의학도 혈액을 인공적으로 만들지 못하고 또한 다른 물질로도 대체할 수 없다. 즉 수혈 또는 치료용 의약품의 원료로 쓰이는 혈액은 살아있는 사람의 몸에서 채취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세계 각국은 혈액의 상업적 유통을 법으로 통제하고 있으며, 이것은 사람의 생명을 사고팔 수 없다는 인류 공통의 윤리적 가치체계와 닿아 있다. 여기서 헌혈의 절대적 필요성이 드러난다.
또한 현대사회가 점점 다양하고 복잡해짐에 따라 우리는 각종 대형화된 사고에 노출되어 있는 등 혈액의 수요가 점점 많아지는 환경에서 살고 있다. 그러나 살아있는 세포로 구성된 혈액은 35일 이상 보관할 수 없다. 따라서 혈액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길은 누군가가 지속적으로 헌혈해주는 방법밖에 없다.
참고문헌
- 김정권(2006),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나눔의 실천, 대한민국국회
- 김춘원(2008), 헌혈의 적합과 부적합, 대한산업보건협회
- 김흥규 외 1 명(2002), 헌혈에 대한 주관성 연구, 한국주관성연구학회
- 윤석경(2004), 헌혈에 대한 인식 및 동기에 관한 연구, 충남대학교
- 장순모(1992), 헌혈의 문제점에 관하여, 진주보건대학
- 조한익(2008), 헌혈과 수혈, 한국전력기술인협회

키워드

헌혈,   헌혈증,   지정공혈,   일반공혈,   대치헌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