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음식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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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럽의 음식문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유럽 식문화의 일반적인 특징과 그 발전요인

Ⅲ. 유럽 각 나라의 음식문화
1. 남유럽 (스페인, 포르투갈)
2. 서유럽 (프랑스, 독일)
3. 동 ·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국가, 러시아)

Ⅳ. 결론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수 있다. 버터밀크 · 치즈 · 버터는 이들의 음식을 만드는 데 필수적인 재료이고, 많은 음식에 스메타나라고 하는 발효시킨 농후크림을 쳐서 먹는다.
아이스크림 : 누구나 즐겨먹는다.
러시아에서 ‘마로제노에’라는 간판은 아이스크림 가게를 뜻한다. 춘하추동 ·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든 러시아인은 마로제노에를 즐긴다. 초콜릿을 씌운 것은 에스키모, 과일 맛이 나는 프룩토보에, 요구르트 음료인 케피르 등이 있다. 요구르트 음료는 신맛이 강하지만 좋은 유산균이 들어있다.
⑦ 대표적 음식
표르트 대제 이후 러시아요리가 호화로웠다고 하지만 그것은 황제나 귀족, 군인, 부유한 상인들의 식탁이었을 뿐이고, 서민들의 식사는 극히 질박하고 단조로웠다.
호밀이나 잡곡으로 만든 검은 빵과 죽, 양배추 절이, 소량의 우유 등이 일상 식이었으며, 밀로 만든 흰 빵이나 버터는 특별한 날에만 먹었다.
- 보르시치 : 베이컨 · 햄 등과 토마토 · 감자 · 당근 · 양파 · 양배추 등의 채소를 함께 넣고 끓여 스메타나를 끼얹어 먹는 러시아식 고기수프이다.
< 보르시치 >
-양고기 꼬치구이 샤시리크
- 피라시키 고기를 넣고 튀긴 만두 같은 빵.
- 자쿠스카 : 프랑스어로 오르되뵈르라는 전채요리로서, 대게는 찬 음식이 나온다. 러시아에서는 질 좋은 철갑상어 알 이 생산되므로 이것을 소금에 절인 캐비어를 종종 사용한다.
- 명절음식 피로그(빵) 등
⑶ 러시아인의 음료
청량음료 ‘크바스’
크바스는 호밀이나 보리를 원료로 하여 효모나 발효시킨 설익은 호밀 빵을 넣어 만든 청량음료로서 사과나 나무딸기 등의 과일을 넣어 맥주 특유의 냄새를 없앤다. 예전에는 많이 마셨지만 요즈음에는 서양에서 들어온 다른 인공음료들에 밀려나는 추세이다. 러시아에서는 보리보다 호밀을 많이 수확하므로 이것을 원료로 한 술이 많다.
보드카
러시아인들은 추위를 이기기 위해 독한 술을 많이 마신다. 제정러시아 시대에는 제조법이 비밀이었지만, 사회주의 혁명 때 제조기술을 백러시아인이 남유럽으로 전하였고, 1933년 금주 법을 폐지한 미국으로 건너가 세계적으로 전파되었다. 원료는 밀·보리· 호밀 등을 주로 쓰고 감자나 옥수수 등도 가끔 쓴다. 원료를 찌고 엿기름을 더하여 당화 시킨 다음 효모를 섞어서 발효시킨다. 이렇게 해서 액을 증류하면 투명하고 산뜻한 보드카가 완성된다.
보드카는 독주라는 선입관이 있지만 그것은 이전에 60° 이상의 것을 판매하였기 때문이며, 현재는 45-50° 정도의 것이 많다. 그대로 작은 잔에 따라서 마시거나, 무취 · 무미 · 무색인 덕분에 칵테일의 원료로서 널리 애용한다. 러시아인들은 초대받았을 때 집주인이 주는 술은 다 받아 마셔서 잔뜩 취하는 것을 예의로 여길 만큼 술을 즐겨 마시는 민족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소주를 즐겨 마시듯이 러시아인들은 보드카를 즐긴다.
러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료수, 차’
17세기 몽고에서 들어온 차는 초기에는 주로 약으로 사용하였다. 지금은 약이라기보다는 기호식품으로 이용하고, 러시아인들은 ‘사모바르(samovar)’라고 하는 차 끓이는 기구를 서서 차를 만들어 먹는다. 또한 차를 브랜디나 잼과 함께 마신다. 찻집에서 나오는 차의 메뉴에 잼을 곁들인 홍자라는 것을 시키면 홍자와 함께 잼이 작은 그릇에 나오는데 이것을 홍차에 넣어서 마시는 것이 아니라 잼을 조금씩 떠서 핥아 먹으며 차를 마시는 것이 그들의 습성이다. 잼이 없을 경우에는 각설탕을 차에 적셔 갉아먹으면서 차를 마신다.
Ⅳ. 결론
유럽의 문화는 서로 상호 연관되어있으며, 서로가 침입도 하고 다른 나라를 약탈하며, 수많은 역사 속에서 활약을 해왔다. 유럽의 자연환경은 다른 어느 곳보다 축복받았으며, 식 재료도 풍부한 나라이다. 그 중에 이탈리아와 프랑스는 아주 예전부터 요리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발전시키려고 노력하였으며 교류를 통하여 서로 한 단계씩 뛰어오르는 계기가 되었다. 유럽은 서로 영향을 많이 받았지만, 그래도 각자 고유의 전통요리를 지키려는 노력이 있으며 자부심도 대단하다. 유럽에는 뛰어난 요리사도 많고, 훌륭한 저서들도 많으며, 음식을 즐기는것 을 행복해하며, 먹는 것에 대해 많은 비중을 두고 있는 것 같다. 우리나라와는 다른 향신료문화가 어떻게 해서 더 발전하게 되었는지, 독일의 맥주나 소시지가 왜 발달하게 되었는지, 카렘과 에스코피에가 어떤 면에서 훌륭한 요리사인지, 유럽나라의 나라간의 연관성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었다. 프랑스처럼 화려한 요리문화도 있는 반면, 소박한 요리문화들도 있고 그 유럽 안에서 다양성도 있고, 자국음식을 지키려는 노력도 있으며, 그러면서도 다른 나라 문화가 좋으면 어느 정도 받아들이는 융통성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음식대국으로 이름이 알려진 게 아닐까. 앞으로도 유럽이 이렇게 음식문화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세계 속에서 더욱더 입지가 굳건해지는 세계 요리강국으로 인식 될 것 이다.
Ⅴ. 참고 문헌
‘유럽 브런치 스타일’- 루이스 픽포드 지음
‘유럽 그린 푸드 스타일’- 테사 브램리 지음
‘두 남자, 프랑스 요리로 말을 걸어오다.’- 뱅자맹 주아노, 프랑크 라마슈 지음
‘글로벌 시대의 음식과 문화’ - 우문호, 엄원대 공저
‘세계 음식문화’ - 이부춘 지음
‘유럽 문화 이야기’- 유시민 지음
‘유럽편, 세계음식문화 여행’ - 양향자 지음
http://seunghan.info/food.html
http://kin.naver.com/open100/db_detail.php?d1id=8&dir_id=80605&eid=1OYqtK/rxNdOXQfRzaM7CQaRbbzAgJj8&qb=x8G2+726IMC9vcS/qrvn
http://kin.naver.com/open100/db_detail.php?d1id=11&dir_id=110101&eid=r6qFBFadn2hAk0uup8dQsfWqJOA2Ns5g&qb=x8G2+726IMC9vcS/qrvn
http://kin.naver.com/open100/db_detail.php?d1id=11&dir_id=110101&eid=r6qFBFadn2hAk0uup8dQsfWqJOA2Ns5g&qb=x8G2+726IMC9vcS/qr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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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4.27
  • 저작시기20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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