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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호 선생님의 황소와 도깨비를 읽고 교사로서 느낌 기록
본문내용
도깨비란 놈은 잽싸게 빠져 나온다. 하하하~~~ 그렇게 쉬운 방법이 있었는데 황소를 고생시켰구나. 그래도 도깨비가 튀어나와 이젠 황소가 살게 됐구나~ 안도하며 유쾌하게 웃을 수 있다. 이상은 하품하는 돌쇠와 황소로 동화적인 묘미를 잘 살려냈다. 아이들도 하품을 따라 하며 즐거워했다.
권선징악의 교훈을 담고 있지만, 역시 착한 일을 한 사람은 복을 받는 게 당연하니까 크게 거부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 황소 뱃속에서 나온 도깨비는 황소의 힘을 100배나 세게 해줬으니, 이제 나무를 해다 파는 돌쇠는 부자 될 일만 남았다. 돌쇠가 부자되어 나쁜 짓하거나 혼자만 잘 먹고 잘 살았다는 후속편은 나오지 않을 듯... 아마도 돌쇠는 어여쁜 색시한테 장가들고 아들 딸 낳고 착한 일하며 잘 살았을거라고 짐작해본다.^^
권선징악의 교훈을 담고 있지만, 역시 착한 일을 한 사람은 복을 받는 게 당연하니까 크게 거부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 황소 뱃속에서 나온 도깨비는 황소의 힘을 100배나 세게 해줬으니, 이제 나무를 해다 파는 돌쇠는 부자 될 일만 남았다. 돌쇠가 부자되어 나쁜 짓하거나 혼자만 잘 먹고 잘 살았다는 후속편은 나오지 않을 듯... 아마도 돌쇠는 어여쁜 색시한테 장가들고 아들 딸 낳고 착한 일하며 잘 살았을거라고 짐작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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