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경제변수로 살펴본한국경제의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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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거시경제변수로 살펴본한국경제의 고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기

Ⅱ. 살펴보기
1. 환율, 물가, 금리의 현황 및 추세
1) 환율
2) 물가
3) 금리
2. 환율, 물가, 금리의 관계 (상호영향)
3. 한국경제의 문제점
1) 소비측면
2) 투자측면
4. 대응방안
1) 소비측면의 대응
2) 투자측면의 대응

Ⅲ. 나오기

본문내용

필요가 있다.
B. 잠재 성장률 하락에 대한 정부의 역할
개방 환경에서 내수부문 생산성 향상에서 찾을 수밖에 없다. 생산성이 떨어지는 낙후부문의 개발은 정부가 아닌 민간이 주도해야 한다. 외환위기 이후 기업들은 위험기피 증후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들이 스스로 낙후부문에 진취적으로 진출할 수 있어야 내수부문의 생산성 향상과 고용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을 수 있다. 정부는 기업들이 내수부문에서 활발한 생산 활동을 벌일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하는데 주력해야한다. 기업의 지배 구조 개선이나 분배구조 개선도 고용과 성장이라는 인센티브가 있을 때 가능한 일이다. 고용 없는 분배개선 노력은 성장의 탄력만 저하시킬 뿐이다.
C. 설비투자 회복을 위한 경제 메커니즘의 기본방향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설비투자의 회복부진은 서비스 산업과 중소기업의 구조조정 및 생산성 향상이 미흡함에 기인하였을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향후 정책은 중소기업과 서비스업의 구조조정 촉진을 통한 생산성 제고에 중점을 두는 한편 거시경제의 안정유지에 유의하여 운용하여야 한다.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달성하기위하여 경제 전체의 생산성 제고에 장애가 되고 있는 중소기업과 서비스업의 구조조정 촉진에 주력해야한다. 경기회복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감안하여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은 경기진작 보다는 경기안정을 목표로 하여 운용해야한다.
Ⅲ. 나가기
현재 우리나라 앞에는 두 개의 큰 문이 있다. 그 중 하나는 중국과 일본 사이에서 샌드위치가 되는 것이고 하나는 중국과 일본의 등에 업혀 나란히 나가는 것이다. 즉 거대한 코끼리가 다가올 때 우리는 그것에 맞서느냐 혹은 코끼리 등에 업혀 같이 나아가느냐는 전적으로 우리에게 달려있다. 위에서 살펴본 것과 같이 우리나라는 현재 내수 부진과 경제 불확실성에 의한 투자 부진에 의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경기 지표는 소비를 중심으로 회복의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투자부분에서도 어느 정도 회복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체감적인 경기는 아직 회복을 느끼기에는 부족함이 많다. 여기에 국제유가의 상승과 달러의 약세, 그리고 중국과 인도의 부상은 우리에게 위기를 안겨주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대내외 상황은 우리에게 항상 불리하게만 작용하는 것은 아니다. 국제 유가의 상승으로 인한 문제점은 에너지 절역과 해외 자원 개발, 그리고 대체에너지 개발 등의 노력을 통해 극복할 수 있으며, 달러의 약세 역시 이번 기회를 바탕으로 미국 시장 진출 등을 꾀할 수 있다. 그리고 중국과 인도의 경우는 잠재적인 시장의 힘이 막강하고 아직은 우리의 기술이 그들보다 뛰어나기 때문에 우리의 기술력을 향상시키고 세계의 공장이라고 불리는 중국과 앞으로의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인도의 싼 인력 등을 조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중국과 인도의 인구는 각각 12억과 7억 정도의 인구를 가진 엄청난 시장을 잘 활용하는 것도 우리가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것에 중요한 요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근 경제 성장률이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잠재성장률도 5%대에서 현재 3% 후반대로 떨어지고 있다. 이것은 새로 쏟아져 나오는 경제활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5%의 경제 성장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잠재 성장률을 5%로 책정하였으나 이것이 대내외적인 문제와 한국경제가 가지고 있는 지속적인 문제점은 잠재 성장률을 3%후반대로 떨어지면서 새로운 취업인구를 흡수 못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이것은 곧 실업의 증가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즉 경제 성장률이 고용안정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이다. 경제 성장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기술 혁신이다. 특히, 빠르게 우리의 뒤를 쫓아오는 중국, 그리고 우리의 기술력 부족으로 부품산업에 있어서의 기술종속을 끊어버리고 부품산업에서의 중소기업의 역량의 확대하여 중국과 일본의 샌드위치가 되는 것을 막아야 할 것이다. 따라서 기초과학의 육성과 선진국들의 기술을 소화흡수를 하여야 하며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산업간 협력을 극대화하고 기업간 혹은 국가간의 기술협력을 증진시켜 기술을 확산시켜야 하며 인적자원의 투자 역시 간과해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이다. 이러한 것은 기술혁신을 자극하고 기술혁신은 기업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더 나아가 국가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힘이 되는 것이다. 특히 우리가 기술 우위를 가지고 있는 BT나 IT, 그리고 나노기술 등의 상용화를 빨리 이룩하여야 하며 국가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우리나라를 투자처로서 매력을 증진시키고 대외적인 환경변화에 맞서 능동적으로 기술력을 확보하고 건전한 투자 여건을 조성하여 해외 수출 시장을 확대 시키는 등 우리 스스로의 노력과 변화를 통해 위와 같은 국제 환경변화를 우리에게 극정적인 기회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해외시장의 효율적 관리 및 확대와 산업구조의 고도화 및 건실화 정책을 통해 국제수지를 흑자로 돌리고 이는 거시 경제 정책과 사회복지정책의 힘입어 경제성장과 물가안정 그리고 소득분배를 달성하여 ‘최대다수 최대행복’을 이룩할 수 있을 것이다.
♣참 고 자 료♣
□ 참고문헌
○ 경기변동과 소비성향, 한국은행 (2005-03)
○ 2004년도 연차보고서. 한국은행 (2005-5)
○ 한국경제 희망 찾기. LG 경제연구소 보고서 (2005-4-15)
○ LG 주간 경제 (2005-10-12)
○ 한국경제변수의 3대 변수 진단. 삼성경제연구소 (2005-7-13)
○ 경제동향 주요지표 한국개발연구원(KDI) (2005-9)
○ 조선일보 신문 기사 칼럼 (2005-8-3)
○ 중앙일보 신문 기사 칼럼 (2005-6-16)
○ 가계소득, 지출/도시근로자가구 소득10분위별 가구당월평균가계수지 통계청 가계수지 자료
○ 최근 경제동향. 재정경제부 (2005-8)
□ 인터넷
○ http://www.mofe.go.kr/ 재정경제부
○ http://www.bok.or.kr/ 한국은행
○ http://www.kdb.co.kr/ 한국산업은행
○ http://www.keb.co.kr/ 외환은행
○ http://www.nso.go.kr/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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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5.03
  • 저작시기2006.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07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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