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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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정의
종류
증상
진단
진행정도
치료
예후
예방

본문내용

감소한다. 백혈 구는 체내에 침입한 세균을 막아주는 자연 방어벽이다. 그러므로 환자의 체 내 백혈구 숫자가 감소하면 쉽게 감염이 된다. 종종, 열이 체내 감염의 신호 가 되는데, 추위를 타거나 감기에 걸렸을 때, 극도의 피로가 쌓였을 때 열이 나기도 한다. 고열은 매우 위험할 수가 있으며, 즉시 발견되지 않으면 탈수 나 발작의 원인이 될 수가 있다. 다른 감염의 증세로 땀을 흘리거나, 붉게 열이 나거나, 통증이 있기도 하다. 열을 내리기 위해 대부분 쓰는 약은 항생 제이며, 때로 백혈구를 수혈해주기도 한다. 만약 열이 오르기 시작했다면 지 체 없이 의사에게 알려야 하고, 해당하는 치료를 빨리 받아야한다.
· 머리카락 빠짐 : 화학치료를 받기 시작한지 7일에서 21일경부터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 한다. (탈모증이라 부르기도 한다.) 화학치료가 환자의 머리카락여포 (hair follicle)를 약하게 하기 때문에, 정상적인 속도보다 더 빨리 머리카 락이 빠진다. 사실 일반인들은 환자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보고 암 환자인지 알아보기도 한다. 하지만치료로 인해 머리카락이 모두 빠진 환 자라고하여도, 6개월에서 12개월 정도가 지나면 머리카락은 다시 자라 기 시작한다. 그러나 머리카락이 다시 자랄 때에는 그 머리카락의 상태 나 색, 강도가 많이 변해 있다. 곱슬머리가 직모로 다시 자라기도 하고, 검은머리가 갈색 머리로 변할 수도 있다. 그리고 머리카락은 예전보다 많이 가늘어진다. 그렇지만 이러한 변화가 영구적인 것은 아니다.
▶방사선요법
폐암치료에 있어 가장 중심이 되는 치료법은 수술 절제 방법이지만, 방사선치료는 수술 절제의 보조수단이나 또는 수술절제가 불가능한 경우에 방사선 치료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고에너지의 방사선을 외부에서 암조직에 직접 쏘아 치료한다. 방사선은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죽이거나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시킬 수가 있다. 그러므로 수술절제가 불가능한 환자나, 수술절제 후 재발한 환자에게 적용되며 수술후 추가 치료의 한 가지 방법으로 사용된다. 방사선치료와 항암제 화학치료는 병행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화학치료와 같이 이 방법도 환자의 상태와 전이정도에 따라 방사선의 양이나, 치료 횟수 등이 결정되며, 치료방사선과 전문의들로부터 조언을 얻어 시행된다.
환자의 치료계획은 치료방사선과 전문의가 결정한 방사선의 양에 의해 세워지게 되는데, 그 양은 하루에 필요한 양으로 나누어져 실시되고, 정상세포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정도의 양을 쓰는 것이 적당하다. 방사선치료는 보통 정상적으로 5-6 주 정도 치료한다.
▶방사선치료 부작용
방사선치료는 제한 병기의 소세포폐암이나 3기 후반의 비소세포폐암에서 주로 사용된다. 1, 2기 비소세포폐암에서 수술을 하기 힘든 상태에서는 방사선 치료가 권장되며 뇌 전이가 있는 경우, 뼈에 전이되어 통증이 심한 경우 등에서 보조적인 치료로 이용된다. 일반적으로 5-6주 동안 토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치료를 받게 되는데 하루에 2회 치료하는 방법도 최근 시도되고 있다. 보조적인 치료로 사용되는 경우에는 보통 2-3주 동안 시행한다. 최근에는 항암제와 병행하여 방사선치료를 하는 시도들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치료성적은 더 좋지만 부작용이 많아지는 경향이 있다.
· 피부염 : 방사선치료동안, 피부와 그 주변 조직들은 약해져 있어서염증이 생기기 쉽다. 피 부가 빨갛게 또는 검게 변하고, 주변에 털들이 모두 빠져버린다. (빠진 털들은 몇 달이 지나면 다시 자란다.)
· 털 빠짐 : 치료시 방사선이 머리에 직접 닿았다면 영원히 머리카락이 안 자랄 수도 있다. 방사선치료를 받아본 사람이라면 당신의 다리, 팔, 겨드랑이, 흉부, 눈썹 등의 털이 빠져나가는 경험을 가졌을 것이다. 이 경험은 화학치료와 방사선치료를 받 은 사람들이 겪는 대표적인 부작용이다.
· 심신피로 : 특별히 말기 환자의 경우 더 심하지만, 치료받는 대부분의 환자들이 치료 자 체가 너무 힘들어서, 몸 상태가 더욱 악화되는 것 같다고 말하곤 한다. 그러나 피로현상은 상태가 악화되어가는 증거가 아니라, 환자가 에너지를 쓰고 있다는 증거이다. 의사가 집에서 활동적인 일을 삼가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라고도 말 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피로는 치료 후 1주에서 2주 후면 사라진다.
· 약해진 식도 : 건조하고, 약해진 식도로 인해 음식을 삼키기가 어려우므로 부드러운 음식 이나 액체화된 음식을 먹기를 권장한다. 죽 상태의 음식이나 스프 등이 적 당하다. 이런 현상은 모든 방사선치료에서 올 수 있고, 단지 식도에 암이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다. 그리고 이런 증세는 치료 후 보름 정도면 완화된 다.
· 쑤시고 결림 : 흉부나 어깨, 팔의 쑤시고 결리는 현상은 간단한 스트래칭 운동이나 걷기 운동만으로도 완화될 수 있다.
▶치료의 예후
· 비소세포암
병기
5년 생존율
stage IA (1A기)
78 %
stage IB (1B기)
65 %
stage IIA (2A기)
58 %
stage IIB (2B기)
48 %
stage IIIA (3A기)
28 %
stage IV (4기)
5 % 미만
위의 결과는 서울대학교병원 흉부외과에서 1987년부터 1997년까지 11년동안, 폐암 수술을 시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산출한 결과이다.
· 소세포암
병기
생존율
제한병기
2년 생존율 40 %, 5년 생존율 10 %
확장병기
5년생존율 4 % 미만
▶폐암의 예방
폐암의 대부분은 흡연과 관련된 금연은 가장 중요한 폐암의 예방법이다. 특히 폐암의 발병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에 속하는 사람이 흡연을 하면, 폐암의 위험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므로 반드시 담배를 끊어야 한다.
또 균형잡힌 식이요법도 암의 에방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
비타민 A, C, E가 암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가 있다. 그러나 지용성(비타민 A, E)은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면 오히려 부작용이 생기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 폐암에는 육식이 좋지 않다느니, 무슨 음식은 좋다느니 하는 말들은 대부분 근거가 없다.
소화에 지장이 없는 한 모든 음식물을 골고루 섭취해 균형잡힌 식생활을 하는 것이 폐암 예방의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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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5.11
  • 저작시기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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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09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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