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교과서의 문제점과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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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간 및 아침자습시간을 이용하여 관련된 내용을 본 후 수업에 들어가거나 혹은 해당 차시가 끝난 후 관련된 내용을 보는 것이 필요했다. 나 같은 경우 극음악을 할 무렵에는 오페라는 ‘마술피리’를 뮤지컬은 ‘켓츠’를 재량활동시간을 활용해 보여주었는데, ‘켓츠’는 학생들이 좋아하며 관심을 갖고 보았으나, ‘마술피리’는 관심이 조금 없었던 것을 볼 수 있었다.
음악은 인간의 마음에 기쁨과 여유를 준다. 이를 잘 배우고 활용할 수 있다면 큰 행복이 아닐 수 없다. 또한 교과서는 음악교과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하나의 자료이지 전부는 아니다. 음악교육을 체계적으로 가르치는 곳이 학교이며 교실이고 음악시간인데 교사가 더욱 준비하고 노력하여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성공적인 수업으로 결실 맺기를 간절히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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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교과서,   음악교과서 문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