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학 기호의 구성요소와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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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학 기호의 구성요소와 유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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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호학이란
1) 페르디낭 디 소쉬르 (1857-1913)
2) 찰스 샌더스 퍼스(C.S. Peirce, 1839-1914)

2.기호의 구성요소
1)대상
2)기호
3)해석체

3.기호의 유형
1)도상적 기호(iconic sign)
2)지표적 기호(indexical sign)
3)상징적 기호(symbolic sign)

4. 소쉬르의 기호학과 퍼스의 기호학의 관계

5. 실용주의

6. A. R. 펭크 (A. R. Penck, 1939- )

본문내용

의를 제공하지 못하는 관념은 여분의 진니로서 쓸모 없는 것이다. 유물론적 일원론 내지 관념론적 일원론은 절대 실체를 내세워 개인을 무력하게 만들기 때문에 일원론의 체계는 인간의 본선에 깃들어 있는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한다. 세계의 가변성과 다양성을 인정하는 다원적 세계관을 가질EO 인간의 행위는 성공적일 수 있다는 것이 제임스의 주장이다.
듀이의 도구주의
듀이의 실용주의는 도구주의적이며 또한 그것은 실험주의이다. 듀이는 도구주의에 의해서 개념과 판단을 논리적으로 정확하게 만들고자 했으며, 미래의 결과를 실험적으로 결정하기 위해 우리의 사고가 djEJgrp 작용하는지를 파악하고자 했다. 그의 도구주의 사상은 오늘날 철학을 비롯해 교육학 심리학 등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6. A. R. 펭크 (A. R. Penck, 1939- )
A.R. 펭크는 1939년 독일의 드레스덴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랄프 빈클러(Ralf Winkler)였다. 유년시절 동독의 작가이자 감독인 위르겐 뵈트커(Juergen Boettcher)에게서 회화와 소묘를 사사받은 그는 드레스덴의 미술아카데미에 여러 차례 지원했으나 낙방하고, 독학으로 회화, 조각, 영화, 문학, 음악 등을 공부했다. 수학시절엔 러시아 사실주의, 세잔느와 반 고흐, 피카소의 작품으로부터 영향 받았으며, 서독의 게오르그 바젤리츠 등과 교류하였다. 펭크는 1960년대 초 바젤리츠 등의 영향 하에 대가 추종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의 주장’으로서 미술을 추구하며, 동독사회의 모순을 지적하고 경직된 사회주의 예술관을 개혁하고자 했다. 또 분단으로 인한 독일의 역사문제를 그림 속에서 어떻게 다뤄야 하는가에 대한 보다 근본적인 과제를 떠안고 끊임없이 고민하였으며, 동.서독 분단 이전의 정치적·문화적 유산에 항거하고, 이후 혼란스러운 현대 사회의 추이에 대해서도 예리한 비판을 아끼지 않는 예술가로서, 독일 현대미술사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펭크의 작품세계
그는 연구를 통해 역사와 인간의 모습을 담아 발전시켰다. 단순한 구성과 몇 개의 가느다란 선들로 이루어진 이들 그림들은 강압과 갈등으로 점철된 냉전시절의 역사적 모순을 축약적으로 보여준다. 선사시대 동굴벽화나 석기시대 조각무늬의 형상들에서 유래된 표현형식은 그림의 마술적.주술적.기호적 효과를 극대화 한다.. 펭크에 있어 빙하시대는 또한 단순성과 명료성을 의미하며, 시대에 대한 우의화로서 “냉전”을 표상했다.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 어려운 불가시적 형상들로 가득 찬 펭크의 회화는 문명화된 사회를 관조하는 냉정함과 상징성을 갖고 있으며, 날카롭고 거칠며 즉흥적인 형상과 화면 처리는 독일 표현 주의 전통의 특징을 잇고 있다. 기호화된 형상들로 이루어진 추상적 화면위로 배치된 표현주의적인 선묘의 인물들은 원근법도 없는 화면위로 독단적으로 크고 작은 인물들이 혼합되어 있는데, 이는 독일의 복잡한 도시환경에서 일하는 군상, 여성, 동물들로 이루어진 상징적인 기호언어로서 규격화된 사회조직 안에서 개인의 잠재능력, 행동약식, 폭력에 관한 문제들을 환기시키고 있다.
작가는 인공지능학, 정보이론, 체계이론의 영향 하에 정보사회에 적합한 조형의 방법을 찾고자 했으며, 미술을 통해 주관적 개별적인 상태를 극복하고 보편적인 소통을 위한 기호언어(Zeichensprache)를 개발하고자 했다.펭크는 기호언어에 의한 미술을 확신한다. 획, 점, 십자모양, 화살 그리고 소용돌이 문양 등 어떻게 부르는가 하는 것은 상관없다고 하였다. 그리고 이것들을 표상하는 데 익숙해지고 진짜로 어떤 기호를 그리거나 표상할 때 각각의 기호가 자신에게 어떤 느낌이나 감정을 불러일으킨다는 것을 알야 할것이다. 하나의 기호가 어떤 아이디어를 주는 일도 가능한 일이다.
펭크의 작품세계는 경직된 사회주의 동독정권에 의해서는 공인받지는 못하였다. 1980년 동독 국적이 박탈된 펭크는 서독에 잠시 체류 후 런던과 아일랜드로 이주하여 현재는 더블린에 거주하면서 활동하고 있다
참고 문헌
* <현대기호학의 발전>/김치수외3명/서울대학교출판부/1998
* <기호학>/ 전동열/ 연세대학교 출판부/2001
인터넷 참고자료
* 국립현대미술관/ http://www.moca.go.kr/index.htm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changchea?Redirect=Log&logNo=130030840390http://blog.daum.net/findtreasure/10027272

키워드

기호학,   페르디낭 디 소쉬르,   찰스 샌더스 퍼스,   도상적 기호,   지표적 기호,   상징적 기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