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심리학 1장 7장 요약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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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목원대 심리학 1장 7장 요약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1장 성격의 이해
제7장 인간의 편견과 정신건강

본문내용

목적을 갖고 한 팀이 되어 일을 해야 한다고 가정해보자. 이들은 서로 사전에 모르고 있던 사람들이고 이들이 만나게 된 것은 두 사람을 모두 잘 아는 동신이라는 사람의 주선으로 이루어졌다. 그런데 이들이 팀을 구성하기 전에 동신이라는 사람이 영신을 찾아와 성신에 대하여 이야기 해주면서 성신이는 게으르고 이기적이니까 조심하라고 일러주었다. 이 때 영신이는 친한 사이인 동신이가 자신이 모르는 성신에 대해 하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아마도 진지하게 들었을 것이다. 실제로 성신은 부지런하고 이타적인 사람이었다. 마침내 영신, 성신 둘이서 만나 팀을 이루었을 때 영신은 동신에 의해 영향 받은 선입견이 있기 때문에 성신이에 대해 상당히 거리를 두고 사무적이고 냉정하게 대했고, 성신이는 아무것도 모른 채 열심히 잘하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영신이의 태도가 변함이 없자 서운한 성신은 자신도 모르게 영신의 선입견에 부합되는 행동을 보이게 되었다. 그러자 영신은 성신의 돌변한 태도를 보고 마침 기다렸다는 식으로 “그러면 그렇지! 내생각이 옳아” 하고 내뱉으면서 자신의 선입견을 상대의 행동을 통해서 확인하고 안도하는것을 말한다. 이를 병적 투사라고 한다.
병적투사: 자신의 잘못을 10% 상대방 잘못을 계기로 50% 나쁜 화를 더해서 내는 것.
3)자기 고양적 편견(ego-engancing bias)
자기 고양적 편견은 어떤 상황을 보거나 판단할 때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관점을 취하려는 경향을 말하는 것으로 이는 일명 “자기 봉사적 편견” 이라고 한다.
4)가정된 유사성 편견(assumed similarity bias)
가정된 유사성 편견이란 이는 내가 이러니까, 너도 이럴것이다. 라는 사고 때문에 범하게 되는 편견이다. 이는 자신의 신념, 정서 등을 바탕으로 상대의 신념, 정서 상태 등을 평가하는 것이다. 가정된 유상 편견이 갖는 또 하나의 특징은 투사라는 과정을 통해 의식적 혹은 무의식적으로 대리 투영 되는 현상이다. 우리가 유사 편견을 범할 때 보면, 어김없이 자신의 내부 현상이 상대를 통해 우회적으로 들어나게 된다. 이외에도 후광효과나 초두효과 그리고 관대성의 오류, 부적정보의 우월성 등도 작용한다.
후광효과:상대를 평가할 때 상대가 아닌 뒤를 받쳐주고 있는 것으로 판단(직업,돈 등..)
초투효과:상대방의 첫인상이 좋으면 끝까지 좋게 보려고 하고 나쁘게 보였으면 끝까지 나쁘게 보려고 하는 현상을 말한다.
4. 편견에 의해 차별당하는 사람들의 속성들
미국 내에서 편견의 대상이 되는 사람들을 보면 백인보다 낮은 임금과 열악한 주거환경 그리고 낮은 교육 수준과 높은 실업률 등의 특성을 지니고 있다.
1) 낮은 자아존중감
편견으로 인해 차별 대우를 받고 있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 비교할 때 자아존중감이 보편적으로 낮다고 한다. 편견의 대상이 되는 사람들의 자아존중감을 살펴 볼 때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자아존중감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사실을 인식시키고자 할 뿐이다. 불 합리한 대우를 받을 때 자아 존중감이 강한 사람이라면 아마 어떤 식으로든 이를 개선하려 노력할 것이다.
2) 외부통제
만일 누군가가 “왜 당신은 그런 사람과 사느냐?”고 묻는다면 “내가 좋아서 산다.” 또는 “어쩔 수 없었다.”라는 식으로 반응할 수 있다. 이런 반응은 자신의 자발적 의지에 의해 지배 받느냐를 구분할 수 있는 좋은 지표가 된다. “어쩔 수 없었다.” 라는 식으로 처지에 대한 귀인을 외부세력의 영향으로 돌리는 사람이 있다면 자기통제에 문제가 있고 성취동기가 부족하며 노력을 하기보다는 기회를 기다리는 속성을 지니고 있는 사람으로 판단되어진다. “내가 원했다.” 라는 식으로 자신 행위의 원인을 자신의 의지로 돌리는 사람은 정보 처리 능력과 환경 지배 능력이 뛰어나며 또한 성취동기와 자기 통제 능력이 높은 사람이라 볼 수 있다.
5.편견 줄이기
편견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여기서는 상당수의 편견들이 선입견을 통해 형성 되는 점에 착안하여 단순 접촉가설, 그리고 쿡(Cook)이 제안한 동등한 신분, 사회적 지원, 공동 목표 설정 등에 대해 알아본다.
1) 접촉가설
특정 집단이나 사람에 대해 편견은 직접 접촉 보다는 간접적인 경험을 통해서 형성된다.
2) 동등한 신분
접촉할 때는 동등한 신분으로서의 접촉이 필요하다. 미국에서 많은 백인들이 흑인들과 접촉해 왔지만 그 상황은 같은 지위로서가 아니라 노예, 짐꾼이나 식당 접시닦이 등과 같은 말단직과 계속 상호작용을 해왔기 때문에 이는 오히려 편견만을 강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도이취와 콜린스(Deutsch & Collins)는 동등한 지위에서의 접촉이 편견을 감소시키고 친숙도를 증가시킨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3) 사회적 지원
편견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지원이 필요하다. 만일 사회적 환경이 평등, 공평한 대우, 편견을 가진 집단 간의 접촉을 장려한다면, 그리고 경우에 따라 장려의 수준을 넘어 불가피성의 시림리를 유발시킨다면 기존의 편견은 보다 쉽게 제거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사회에 깊게 박힌 편견은 점진적인 태도의 변화를 통해서 제거하기 보다는 불가피한 상황의 유발을 통해서 제거해보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것이다.
4) 공동목표설정
공동의 목표의 설정은 편견의 제거와 함께 서로 호감을 갖게 만드는 효과도 있다. 쉐리프(sherif)는 11,12세 소년들을 대상으로 하계캠프를 개최했다. 소년들은 두 집단으로 나뉘어졌다. 사전의 실험조작으로 두 집단 간에 경쟁을 하도록 유도했다. 이를테면 특정 과제수행에서 상대집단 보다 결과가 우수할 경우 충분한 유인가를 주는 것이다. 또한 서로간에 적대감을 심어주기 위해 과제 수행 중 서로를 향해 야유와 싸움을 걸도록 시켰다 이 과제를 끝냈을 때 두 집단의 소년들은 아주 극단적 감정 상태를 보였다. 이를 해소시키기 위해 두 집단의 소년들을 함께 영화를 보도록 하거나 다른 방법을 통해 함께 접촉하도록 해 보았으나 효과는 없었다. 하지만 부수어진 수도관을 함께 고치게 하고, 공동 작업등을 수행하게 함으로써 점차 해소되어갔다. 결국 하계 캠프가 끝날 무렵 두 집단의 소년들은 서로 아주 친한 사이가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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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6.09
  • 저작시기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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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17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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