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교육방법

목차

Ⅰ. 서론

II. 본론
1) 효과적인 기억방법
(1) 암송
(2) 연상법
2) 효과적인 기억전략
(1) 처리용량을 줄이기
(2) 범주화
(3) 교과서 기억방법 - PQ4R
3) 스스로 학습법 - 5배 더 빨리, 더 잘, 더 쉽게 배우는 20단계
4) 과목별 특성에 따른 공부 방법
(1) 국어
(2) 영어
(3) 수학
(4) 사회 과학(사회, 국사, 세계사 등)
(5) 자연과학(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Ⅲ. 맺는 말

- 참고자료 -

본문내용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 좋다. 역사에 따른 지도가 나올 때는 지도에 간단히 내용을 기입하는 지도 기입식의 방법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⑤ 방학 기간을 이용한 문화유산 답사나 여행 등으로 산 경험을 키운다.
요즘 문화 우산 답사를 하고 독자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소개해주는 책들이 많이 출판되고 있다. 방학을 이용하며 주요 문화 유산답사를 직접 해 봄으로써 살아있는 공부를 할 수 있다. 시간이 허락하지 않으면 이와 관련된 서적들이라도 읽으면 보다 흥미 있게 공부 할 수 있어서 좋다.
3> 지리
① 지리 용어와 지명은 영어 단어와 마찬가지로 암기할 것!
지명은 영어단어 암기하듯 무조건 암기할 필요가 있다. 많이 암기해 놓으면 공부하는 데 그만큼 유리하다.
② 지도는 지리 공부의 핵심!
지리를 공부할 때는 여러 가지 지도가 있는 사회과 부도를 함께 펴 놓고 공부하는 것이 좋다. 그 지역의 특산물, 주요 산업들의 주요 특징들을 지도의 위치와 지명을 연관시키면서 공부하면 암기에 도움이 된다.
③ 통계와 그래프는 한번 짚어보고 갈 것!
지리 교과서를 살펴보면 여러 가지 통계수치와 그래프가 나오는데 우선적으로 그 의미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통계표나 그래프는 수학능력 시험에서도 문제가 될 가능성이 많으므로 더욱 주의 깊게 살펴본다.
(5) 자연과학(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자연과학과목은 재미있지만 공부하기는 어렵다고 행각하는 학생들이 많다. 특히, 논리적, 추상적 사고를 요하는 부분은 아예 포기해 버리기 까지 한다. 자연 과학은 공부하기 나름인 과목이다. 물론 자연 과학의 네 가지 과목의 특성이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모두 ‘자연에 대한 탐구’를 공통으로 하고 있다. 초등하교 때는 과학이 재미있다고 했던 학생들의 비율이 꽤 높았지만 중학교, 고등학교로 올수록 그 비율이 급속히 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그것은 고학년으로 갈수록 내용이 어려워지고 공부할 내용도 많아지며 실험 들와 같이 일상생활과 관련지을 수 있는 기회가 점점 줄어들기 때문일 것이다. 어차피 과학을 공부해야 한다면 억지로 공부하는 것보다는 재미있게 공부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① 호기심과 의문을 갖자!
과학이 현재의 위치에까지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아마도 “왜?”라는 의문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뉴턴은 “왜 사과나무에서 사과가 익으면 아래로 떨어질까?”라는 의문에서 출발하여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하였다. 자연 과학의 중대한 법칙들은 인간의 호기심과 의문이 없었다면 발견되지 않았을 것이다. 과학을 공부할 때도 항상 “왜 그럴까?”라는 의문을 품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자. 의문을 가졌던 문제가 풀리는 순간 발견의 기쁨을 맛보게 될 것이다.
② 물리나 화학의 공식은 어떻게 그 공식이 나왔는지를 마저 이해한다.
자연 과학 과목 중 물리나 화학은 공식이 많이 나와서 수학을 싫어하는 학생들은 무척꺼리는 과목들이다. 공식을 그냥 암기하면 계산 문제는 풀 수 있지만 좀 더 응용이 되면 풀지 못하게 된다. 따라서 공식이 나오면 그것이 어떠한 원리로 나오게 되었는가를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공식과 더불어 단위들도 매우 주요하므로 공식과 관련지어 단위를 암기해 두어야 한다.
③ 생물과 지구과학은 암기 과목에 가까우므로 우선 전체적으로 이해한 다음 체계적으로 이해한다.
조사 결과 여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과목은 생물이고 가장 싫어하는 과목은 물리라고 한다. 생물은 공식보다는 단순히 암기할 내용이 많고 또 인간과도 밀접하므로 흥미를 많이 갖게 되는 것 같다. 생물이 쉽다고는 하지만 그냥 암기하면 너무 분량이 많아서 오히려 공부하기가 힘들어진다. 생물이나 지구과학의 암기 내용은 전체적인 이해를 먼저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하면서 암기하면 좋다. 시험 점에 요점 노트를 만들어 두면 많은 도움이 된다.
④ 과과서의 표와 그래프는 그것이 뜻하는 바를 명확히 알고 넘어간다.
수학능력 시험의 탐구영역의 과학 문제들의 경우, 표나 그래프등의 자료를 제시하고 그것을 해석해서 결론을 얻는 식의 문제가 많이 출제되고 있다. 따라서 교과서의 표나 그래프 등은 빠짐없이 살펴보고 그것이 의미하는 바를 반드시 이해하고 넘어간다.
⑤ 일상생활과 관련지어 생각한다.
과학은 우리의 일상생활과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를 갖고 있는 학문이다. 학교 수업 시간에 배운 과학 내용을 일상생활에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현상들과 관련지어 생각해 보는 것이 과학 공부에서 필요하다.
⑥ 문제를 많이 풀어서 응용 능력을 기른다.
자연 과학에서 고득점을 얻으려면 응용 능력이 있어야만 한다. 교과서와 노트로 기본 실력을 확고히 다진 다음 문제집을 풀어 보아 응용 능력을 키우는 것이 필요하다. 또, 문제집을 풀다 보면 자신의 약점 부분도 발견할 수 있다. 약점 부분은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많이 풀어 보아 극복한다.
⑦ 과학 관련 도서를 틈나는 대로 읽는다.
시내의 큰 서점 뿐 아니라 동네의 조그만 서점에도 과학 관련 교양 도서들이 많이 나와 있다. 공부하는 틈틈이 과학 관련 도서들을 읽어 두면 과학에 대한 교양도 쌓을뿐더러 지식과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다. 여유가 된다면 과학 잡지를 정기 구독해서 읽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⑧ 이해가 안 될 때는 그림을 그려본다.
지구과학에서 전체 관련된 내용이 나올 때는 그냥 머릿속으로 상상해서는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이럴 때는 그림을 그려서 생각해 보면 좀 더 이해가 빠르다. 과학 만화를 그려보는 것도 과학 공부를 재미있게 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Ⅲ. 맺는 말
학습방법을 배워야 하는 이유 중에 핵심은 ‘인간의 제한된 정보처리 요량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결국 전략은 ‘과제 특성에 따라 어떤 방식으로 처리용량을 확대 시킬 것인가’의 방법에 해당한다. 앞서 예시한 단어나, 교과서 학습법의 경우도 바로 여기에 중점을 둔 전략이다. 또한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습관을 길러야 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 참고자료 -
효과적인 학습전략 박형원. 2002
합격의 기술 지상사. 요시다 다카요시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시간 관리와 공부 방법. 생활지혜사. 유성은 유미현
학습혁명 해냄. 고든프라이든 · 재닛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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