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네스트 만델의 `즐거운 살인`을 읽고..
본 자료는 미만의 자료로 미리보기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닫기
  • 1
  • 2
  • 3
해당 자료는 1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내용

'즐거운 살인'이라..책 제목이 참 자극적이다. 책의 제목이 될 만큼 살인은 정말 'exciting'한 것일까? 난 서점에 꽂혀있는 이 책을 처음 보았을 때, 이런 물음을 갖았었다. 교수님으로부터 책의 내용을 간략하게나마 듣지 않았더라면, 난 이 '즐거운 살인'이라는 책의 제목으로부터 어떤 미친놈이 쓴 추리 공포 소설일 것이라고 멋대로 추측했을 지도 모른다. 솔직히 이 책의 2장 무렵을 읽기 전까지는, 이 책은 나에게 '즐거운 살인'이라는 이 책의 제목만큼은 나를 자극시키고 유쾌하게 만드는 내용의 책은 아니었다. 나의 국어 실력이 부족해서 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책의 내용도 다소 어려웠고, 도대체 저자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전혀 감이 잡히질 않았다. 다만 정통 맑시스트 경제학자라는 '에르네스트 만델'이라는 사람이 연구나 하지 왜 하필 이런 책을 써서 이렇게 날씨 좋은 주말에 나를 방안에 가둬두며 괴롭히는지 이해할 수 없고, 원망(?)만 될 뿐이었다.
  • 가격500
  • 페이지수3페이지
  • 등록일2010.06.15
  • 저작시기2003.05
  • 파일형식워드(doc)
  • 자료번호#619751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