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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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서, 우리 나라의 구석기 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유물, 유적의 사진등을 보면서 그 유물 하나하나에 대해 모르고 봤을때와 시대의 문화등 선지식을 알고 가서 보니 문화재를 보면서 느끼는 깊이가 다름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돌아 다니면서 유물들을 보면서, 새로 도입한 시스템등으로 그 시대에 대해 간략한 설명을 제공하는 것에서 관람하는 사람들을 위한 배려에 감사했지만, 유물뒤에 보조글을 적은 판에 좀 아쉬워 했다.
왜냐하면 다 보기가 힘들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다라의 전시관처럼 시뮬레이션을 도입한다든지 해서, 그것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인지할 수 있도록 박물관을 꾸몄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국립중앙박물관을 견학하고 나서 경복궁 한바퀴를 돌고 오니 정말 오늘 하루가 뜻깊고 신나는 하루가 된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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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조선총독부,   기행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