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 원문 해석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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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맹자 원문 해석 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본문내용

가 천 대인 것을 나는 가질 수 있더라도 가지지 않는 것이니 저에게 있는 것은 모두 내가 하지 않는 것이고 나에게 있는 것은 모두 옛 법이니 내가 무엇 대문에 저들을 두려워하겠는가?
: 길 인 / : 서까래 최 / 得志: 하려고만 하면 할 수 있게 되는 것 般: 즐길 반 / 驅: 몰 구 / 騁: 달릴 빙
맹자께서 말씀하셨다. “마음을 기르는 것은 욕심을 줄이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이 없다. 그 사람됨이 욕심을 적게 가지면 비록 보존되지 못함이 있더라도 적을 것이요 그 사람됨이 욕심을 많이 가지면 비록 보존됨이 있더라도 적을 것이다.”
증석이 양조를 좋아했으므로 증자는 (아버지 생각이 나서) 차마 양조를 먹지 못했다.
嗜: 즐길 기
공손추가 물었다. “회자와 양조는 어느 것이 더 맛있습니까?” 맹자께서 말씀하셨다. “회자다.” 공손추가 말했다. “그렇다면 증자는 어찌하여 회자는 먹으면서 양조는 먹지 않았습니까?” “회자는 누구나 똑같이 좋아하는 것이고 양조는 독특하게 좋아하는 것이니 이름을 부르는 것을 피하고 성은 피하지 않는 것이니 성은 똑같고 이름은 독특하기 때문이다.
諱: 꺼릴 휘
37장(13절)
萬章 問曰 孔子在陳 曰 歸乎來 吾黨之士 狂簡 進取 不忘其初 孔子在陳 何思魯之狂士
孟子曰 孔子 不得中道而與之 必也狂乎 狂者進取 者有所不爲也 孔子豈不欲中道哉 不可必得故 思其次也
敢問何如 斯可謂狂矣
曰如琴張曾晳牧皮者 孔子之所謂狂矣
何以謂之狂也
曰其志然曰 古之人古之人 夷考其行而不掩焉者也
狂者 又不可得 欲得不屑不潔之士而與之 是也 是又其次也
孔子曰 過我門而不入我室 我不憾焉者 其惟鄕原乎 鄕原 德之賊也 曰何如 斯可謂之鄕原矣
曰何以是也 言不顧行 行不顧 言則曰古之人古之人 行何爲 生斯世也 爲斯世也 善斯可矣 然媚於世也者 是鄕原也
萬章 曰一鄕 皆稱原人焉 無所往而不爲原人 孔子以爲德之賊 何哉
만장이 물었다. “공자께서는 진나라에 계시면서 말씀하시기를 ‘어찌 돌아가지 않겠는가. 우리나라의 선비들이 광간하여 진취적이어서 그 처음에 뜻한 바를 잊지 않고 있을 것이다’하셨으니 공자께서는 진나라에 계시면서 어찌하여 노나라의 광사들을 생각하셨습니까?”
맹자께서 말씀하셨다. “공자는 ‘중용의 도를 행하는 사람을 얻어 가르치지 못한다면 반드시 광견자일 것이다. 광자는 진취적이요 견자는 하지 않는 바가 있다’하셨으니, 공자께서 어찌 중도의 인물을 얻기를 원하지 않았겠는가마는 반드시 얻을 수가 없었다. 이 때문에 그 다음을 생각하신 것이다.”
: 고집스러울 견
“감히 묻겠습니다. 어떠하여야 광이라 이를 수 있습니까?”
“금장·증석·목피와 같은 자가 공자의 이른바 광이라는 것이다.”
“무엇을 가지고 광이라고 이릅니까?”
“그 뜻이 시끌시끌하게 ‘옛사람이여! 옛사람이여!’하되, 평소에 그의 행실을 살펴보면 행실이 말을 가리지 못하는 자이다.”
然: 떠드느라 시끄러운 모양 / 夷: 평소 이 / 掩: 가릴 엄
광자를 또 얻지 못하면 불결한 것을 좋게 여기지 않는 선비를 얻어서 함께 하고자 하셨으니 이것이 견이다. 이 또한 그 다음인 것이다.
(만장이 물었다.)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문 앞을 지나가면서 내 집에 들어오지 않더라도 내가 유감스럽게 생각하지 않는 것은 그 오직 향원뿐이다. 향원은 덕을 해친다’하셨으니 어떠하면 향원이라 이를 수 있습니까?”
憾: 한할 감
“‘어째서 이렇게 시끌시끌하며 말은 행실을 돌아보지 않고서 행실은 말을 돌아보지 않고서‘옛 사람이여 옛 사람이여!’하는가. 행실을 무엇 때문에 이처럼 외롭고 쓸쓸하게 하는고. 이 세상에 태어났으면 이 세상의 일을 하여 잘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하며 가만히 세상에 아첨하는 자가 향원이다.”
: 외로운 모양 / : 쓸쓸한 모양 / 然: 몰래, 가만히
媚: 아첨할 미
만장이 말했다. “한 고을이 모두 원인이라고 이른다면 가는 곳마다 원인들이 되지 않음이 없거늘 공자께서 덕의 적이라고 하심은 어째서입니까?”
曰非之無擧也 刺之無刺也 同乎流俗 合乎汚世 居之似忠信 行之似廉潔 衆皆悅之 自以爲是而不可與入堯舜之道 故曰德之賊也
孔子曰 惡似而非者 惡 恐其亂苗也 惡 恐其亂義也 惡利口 恐其亂信也 惡鄭聲 恐其亂樂也 惡紫 恐其亂朱也 惡鄕原 恐其亂德也
君子反經而已矣 經正則庶民興 庶民興 斯無邪慝矣
38장(4절)
孟子曰由堯舜至於湯 五百有餘歲 若禹皐陶則見而知之 若湯則聞而知之
由湯至於文王 五百有餘歲 若伊尹萊朱則見而知之 若文王則聞而知之
由文王至於孔子 五百有餘歲 若太公望散宜生則見而知之 若孔子則聞而知之
由孔子而來 至於今 百有餘歲 去聖人之世 若此其未遠也 近聖人之居 若此其甚也然而無有乎爾 則亦無有乎爾
“비난하려 해도 들추어낼 것이 없고 찌르려고 해도 찌를 것이 없으며 유속과 동화하며 더러운 세상에 영합하여 거함에 충신 같으며 행함에 청렴결백과 같아서 여러 사람들이 다 좋아하거든 스스로 옳다고 여기나 요순의 도에 들어갈 수 없다. 그러므로 덕의 적이라고 하신 것이다.”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같으면서 아닌 것(사이비)을 미워하니 가라지를 미워함은 벼싹을 어지럽힐까 두려워해서이고 말재주 있는 자를 미워함은 의를 어지럽힐까 두려워해서이고 말 잘하는 입을 가진 자를 미워함은 신을 어지럽힐까 두려워해서이고 정나라 음악을 미워함은 정악을 어지럽힐까 두려워해서이고 자주색을 미워함은 붉은색을 어지럽힐까 두려워해서이고 향원을 미워함은 덕을 어지럽힐까 두려워해서이다’하셨다.
: 가라지 유 / 苗: 싹 묘 / : 말 잘 할 녕 / 紫: 자줏빛 자
군자는 떳떳한 도를 회복할 뿐이니, 떳떳한 도가 바르게 되면 서민이 흥기하고 서민이 흥기하면 사특함이 없어질 것이다.
慝: 간악할 특
맹자께서 말씀하셨다. “요순으로부터 탕왕에 이르기까지가 5백여 년이니 우와 고요는 직접 보고서 알았고 탕왕은 들어서 아셨다.”
탕왕으로부터 문왕에 이르기까지가 5백여 년이니 이윤과 내주는 직접 보고서 알았고 문왕은 들어서 아셨다.
문왕으로부터 공자에 이르기까지가 5백여 년이니 태공망과 산의생은 직접 보고서 알았고 공자는 들어서 아셨다.
공자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가 백여 년이니 성인의 세대와의 거리가 이와 같지 멀지 않으며 성인이 거주하신 곳과 가까움이 이와 같이 심하니 그런데도 아무 것도 없으니 그렇다면 또한 아무 것도 없겠구나.

키워드

맹자,   양혜왕,   등문공,   고자,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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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35페이지
  • 등록일2010.06.24
  • 저작시기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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