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는 것.
- 실제로 이와 같은 전이는 전능한 부모에 대한 감정이 치료자에게 향해지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음.
환자의 현실검증을 돕는 것은 전이 애착에 의지해서 다른 견해를 제공해 주는 것.
- 치료자의 대안적 견해는 치료자 자신의 현실 지각에 도움을 받아서 형성되며, 다음의 경우와 같이 그러한 치료자의 대안적 견해를 환자로 하여금 자유롭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치료자가 허용해 줌.
치료자는 환자에게 순수한 내적인 경험을 외부 사건과 구별하도록 가르치고자 함.
- 환자는 치료자의 도움을 받아 실제로 내부에서 일어난 사건과 왜곡된 생각에 의해 착각했던 사건에 차이가 있음을 인식하면서, 수많은 일상적 경험을 검토하는 현실검증을 배우게 됨
- 이와 같은 과정에서 치료자의 정상 성인으로서의 자아 상태에 대해 환자가 동일시하게 되고 환자는 서서히 현실지각을 얻게 되며 남아 있는 비현실적 개념을 보다 상식적인 태도로 바꿔가기 시작. 말하자면 “정상처럼 만들어간다”고 볼 수 있다.
많은 환자들이 자발적으로 지식화 방어를 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치료자는 심리학적 정보와 설명을 제공하여 이러한 저항을 이용하려고 함.
- 환자의 지적 방어를 촉진시켜서 약한 자아를 강화시키려는 치료적인 시도를 꾀함.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권위자가 환자의 불안에 대해 설명해 줌으로써 환자는 남들이 자신의 생각을 알 리가 없다는 것을 판단할 만한 현실지각은 있었기 때문에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안심할 수 있음.
치료적 작업 모두가 방어 추가 방법에 의해 정신증적 자아의 방어를 수선해 주는 것은 아님.
- 때로는 관련되는 방어를 감소시키는 시도에 의해 증상을 치료할 수도 있음.
- 처벌에 대한 두려움이 투사된 사회적 불안, 위축, 죄책감은 초자아가 개선되어야 할 문제들.
- 환자에 따라서 지지적 작업보다 통찰적 노출 작업이 보다 효과적이라고 판단되는 경우도 있음.
이와 같은 정신분열증 환자와의 효과적인 정신치료를 위하여 호의적인 전이가 기본이 된다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음.
- 일단 환자가 지속적으로 치료자에게 적대적으로 되거나 피해망상과 치료자를 연관시키게 되면 그와 같은 점을 해결하고자 하는 치료적 시도는 중단되어야 함.
- 다른 치료자와 다시 치료가 시작 되면 첫 번째 치료자는 치료적으로 요구되는 전치된 증오의 대상이 되면서 상태가 보다 호전되는 경우가 흔히 있음.
- 정신증적 재발을 막아 주는, 방어를 보충해 주는 전이 저항은 오랫동안 허용되어야 하며 때로는 영구히 해석되지 않고 허용되어야 함.
몇 가지 갈등은 앞장에서 신경증의 경우에 대해 기술했던 방식으로 훈습되어야 함.
- 그러나 정신증적 환자의 치료는 대부분 환자의 소망이나 두려움과 외부 현실을 분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반복적인 작업이라고 볼 수 있음.
- 환자의 말이나 추상적인 생각에 대한 관심보다는 사람과 관계를 맺는 방식에 관심을 가짐으로써 치료는 환자의 적응 수준을 정신증적 상태로부터 장애가 제거된 정상적, 신경증적 상태로 전환시켜 줌.
치료의 종결
신경증에서 기술된 바 있는 원리가 여기에서도 적용
- 만약 어느 때라도 환자가 치료를 중단하기를 원한다면 그렇게 하도록 허용되어야 함
- 가족이나 친지가 반대하더라도 받아들여야 함.
- 환자가 치료를 계속하기를 원할 때는 지속적인 치료 작업이 도움이 안되는 경우라도 치료자와 문제를 의논할 수 있는 기회를 완전히 부정해서는 안 됨.
환자들이 병원을 이따금씩 방문할 수 있도록 허용 되어야 함. 한 달에 한 번이나 심지어는 일 년에 한두 번 정도의 면담을 통하여 환자는 일생 동안 방어된 신경증적-정신증적 자아 상태 내에서 기능할 수 있음.
- 실제로 이와 같은 전이는 전능한 부모에 대한 감정이 치료자에게 향해지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음.
환자의 현실검증을 돕는 것은 전이 애착에 의지해서 다른 견해를 제공해 주는 것.
- 치료자의 대안적 견해는 치료자 자신의 현실 지각에 도움을 받아서 형성되며, 다음의 경우와 같이 그러한 치료자의 대안적 견해를 환자로 하여금 자유롭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치료자가 허용해 줌.
치료자는 환자에게 순수한 내적인 경험을 외부 사건과 구별하도록 가르치고자 함.
- 환자는 치료자의 도움을 받아 실제로 내부에서 일어난 사건과 왜곡된 생각에 의해 착각했던 사건에 차이가 있음을 인식하면서, 수많은 일상적 경험을 검토하는 현실검증을 배우게 됨
- 이와 같은 과정에서 치료자의 정상 성인으로서의 자아 상태에 대해 환자가 동일시하게 되고 환자는 서서히 현실지각을 얻게 되며 남아 있는 비현실적 개념을 보다 상식적인 태도로 바꿔가기 시작. 말하자면 “정상처럼 만들어간다”고 볼 수 있다.
많은 환자들이 자발적으로 지식화 방어를 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치료자는 심리학적 정보와 설명을 제공하여 이러한 저항을 이용하려고 함.
- 환자의 지적 방어를 촉진시켜서 약한 자아를 강화시키려는 치료적인 시도를 꾀함.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권위자가 환자의 불안에 대해 설명해 줌으로써 환자는 남들이 자신의 생각을 알 리가 없다는 것을 판단할 만한 현실지각은 있었기 때문에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안심할 수 있음.
치료적 작업 모두가 방어 추가 방법에 의해 정신증적 자아의 방어를 수선해 주는 것은 아님.
- 때로는 관련되는 방어를 감소시키는 시도에 의해 증상을 치료할 수도 있음.
- 처벌에 대한 두려움이 투사된 사회적 불안, 위축, 죄책감은 초자아가 개선되어야 할 문제들.
- 환자에 따라서 지지적 작업보다 통찰적 노출 작업이 보다 효과적이라고 판단되는 경우도 있음.
이와 같은 정신분열증 환자와의 효과적인 정신치료를 위하여 호의적인 전이가 기본이 된다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음.
- 일단 환자가 지속적으로 치료자에게 적대적으로 되거나 피해망상과 치료자를 연관시키게 되면 그와 같은 점을 해결하고자 하는 치료적 시도는 중단되어야 함.
- 다른 치료자와 다시 치료가 시작 되면 첫 번째 치료자는 치료적으로 요구되는 전치된 증오의 대상이 되면서 상태가 보다 호전되는 경우가 흔히 있음.
- 정신증적 재발을 막아 주는, 방어를 보충해 주는 전이 저항은 오랫동안 허용되어야 하며 때로는 영구히 해석되지 않고 허용되어야 함.
몇 가지 갈등은 앞장에서 신경증의 경우에 대해 기술했던 방식으로 훈습되어야 함.
- 그러나 정신증적 환자의 치료는 대부분 환자의 소망이나 두려움과 외부 현실을 분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반복적인 작업이라고 볼 수 있음.
- 환자의 말이나 추상적인 생각에 대한 관심보다는 사람과 관계를 맺는 방식에 관심을 가짐으로써 치료는 환자의 적응 수준을 정신증적 상태로부터 장애가 제거된 정상적, 신경증적 상태로 전환시켜 줌.
치료의 종결
신경증에서 기술된 바 있는 원리가 여기에서도 적용
- 만약 어느 때라도 환자가 치료를 중단하기를 원한다면 그렇게 하도록 허용되어야 함
- 가족이나 친지가 반대하더라도 받아들여야 함.
- 환자가 치료를 계속하기를 원할 때는 지속적인 치료 작업이 도움이 안되는 경우라도 치료자와 문제를 의논할 수 있는 기회를 완전히 부정해서는 안 됨.
환자들이 병원을 이따금씩 방문할 수 있도록 허용 되어야 함. 한 달에 한 번이나 심지어는 일 년에 한두 번 정도의 면담을 통하여 환자는 일생 동안 방어된 신경증적-정신증적 자아 상태 내에서 기능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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