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택 오구, 죽음의 형식의 영화화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이윤택 오구, 죽음의 형식의 영화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연극과 영화에서의 굿의 수용에 따른 제약
1) 연극
2) 영화
2. <오구-죽음의 형식>이 연극과 영화에서 나타나는 변화
1) 스토리의 변화
2) 플롯과 주제의 변화
3) 미학적 효과의 변화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
1989년 <시민K>라는 상황극을 앞세워 화려하게 서울로 입성한 이윤택은, 포스트모더니즘 작가로 꼽힐 만큼 새롭고 실험적인 연극을 선보여 왔지만, 그의 주된 관심은 전통에 놓여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굿’은 그의 전통에 대한 관심의 핵인데, 굿에 대한 그의 관심이 총체적으로 표현된 작품이 <오구-죽음의 형식>이다. 이 작품은 1989년 10월 채윤일 연출로 극단 쎄실에 의해 서울연극제에서 초연되었고, 이어 1990년부터 이윤택 연출로 연희단거리패에 의해서 거의 매년 지속적으로 재공연 되고 있다. 이러한 지속적인 공연 속에서 희곡 역시 1989년에 초고가 나온 후 1997년 수정본을 다시 내기까지 계속 수정되어왔다.
굿과 연극과 일상을 혼합시켜 우리 희곡과 연극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자 하는 연극관을 가진 그가 2003년에 <오구-죽음의 형식>을 영화로 만들었다. 과연 연극과 영화에서는 각각 어떻게 굿을 수용했으며, <오구>의 영화적 변용의 양상과 그 의미를 살펴보고, 그 속에 연극과 영화의 매체적 특성 또한 알아본 후, 나아가 ‘영화는 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을까’에 대해 생각해보자 한다.
본론
1. 연극과 영화에서의 굿의 수용에 따르는 제약
굿이라는 열린 형태의 텍스트가 서구의 ‘극’장르에 수용되기 위해서는 제약조건을 감수해야 하는데, 어떤 제약조건이 따르는지 알아보자.
1) 연극
먼저, 무대를 기본으로 하는 연극에 수용되기 위해서는 첫째, 연극은 무대와 희곡을 기본으로 관객과 배우의 직접적 교류를 통한 즉각적인 텍스트의 변형을 제한한다. 둘째, 연극에서 하나의 무대에 다양한 행동이 연출될 때 관객은 자유의지에 따라 보고 싶은 부분을 보게 되는데, 이러한 초점의 분산이 연출자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해석의 다양성을 이끌어낸다. 셋째, 연극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받는다. 넷째, 연극은 대립적 갈등이 플롯을 이루며 드러나야 한다.
따라서 연극은 굿을 수용함에 있어 이러한 제약 조건들로 인해 굿의 형식과 내용의 가감을 필요로 한다.

키워드

  • 가격1,200
  • 페이지수8페이지
  • 등록일2010.07.30
  • 저작시기2009.12
  • 파일형식기타(docx)
  • 자료번호#62575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