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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재교육과정][영재교육프로그램][영재판별]영재 정의, 영재 심리적 욕구, 영재판별모형, 영재교육 필요성, 영재교육 목적, 영재교육기관, 영재교육 학습활동, 미국 영재교육 사례, 향후 영재교육 개선 방향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영재의 정의

Ⅲ. 영재의 심리적 욕구
1. 영재들은 지적 자극을 받고 싶어 한다
2. 영재는 자극과 도전을 받고 싶어 한다
3. 영재들은 지나친 일반화를 싫어하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것을 좋아한다
4. 영재들은 정서적인 발달과 인지적인 발달간에 괴리가 있을 수 있다
5. 기타욕구
1) 추상적인 개념을 다루는 능력
2) 문제 해결 능력
3) 독서 능력
4) 호기심
5) 비판
6) 창의성
7) 주의 집중 능력
8) 독립심

Ⅳ. 영재의 판별모형
1. Curry와 Apley의 프로그램 연속모형
2. 뉴욕주립대학의 3단계 판별모형
3. Renzulli의 회전문모형
1) 첫째단계
2) 둘째단계
3) 셋째단계

Ⅴ. 영재교육의 필요성과 목적
1. 교육적 차원
2. 개인적 차원
1) 유형1
2) 유형2
3) 유형3
3. 국가적 차원

Ⅵ. 영재교육의 교육기관
1. 영재학교
2. 영재학급
3. 영재교육원

Ⅶ. 영재교육의 학습활동
1. 정규 교육과정 내의 학습활동
2. 정규 교육과정 외의 학습활동

Ⅷ. 미국의 영재교육 사례

Ⅸ. 향후 영재교육의 개선 방향

Ⅹ.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의 인지과정을 활용하도록 요구하는 것이어야 할 것이다. 동시에 학생의 선택에 의한 문제 설정, 문제해결의 기준 설정, 문제해결 과정에의 몰입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 과학적(자연과학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문제에 대한 관심의 유발을 목표로 삼아야 할 것이다.
Ⅷ. 미국의 영재교육 사례
미국에서는 영재교육의 목표를 창의적·생산적 전문가 양성에 두고 있다. 이들은 아이를 어린 전문가로 생각해서, 어린 학생들에게도 전문가가 연구하거나,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모두 경험할 수 있게 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는 주제를 중심으로 높은 수준의 연구 또는 산출물을 내는 데 필요한 기능을 훈련시키고, 실생활 문제를 해결하거나 탐구하는 경험을 하게 한다. 미국의 영재교육은 영재만을 전문적으로 입학시켜 교육시키는 영재학교와 상설 영재학급, 수학과 과학 분야의 영재를 키우는 수/과학 고등학교, 그리고 대학 및 영재교육단체 등의 교육으로 크게 이루어진다. 1870년 설립된 미국 뉴욕의 헌터 영재학교는 유치원부터 중등학교 과정까지 있는 미국의 대표적인 영재 교육기관으로, 영재아들의 빠른 학습능력과 자발적인 학습의욕을 최대한 존중해 주면서 끊임없는 자극을 줄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학생들의 능력에 맞춰 속진, 심화된 내용을 가르치고 세부적인 면에서는 정교화와 창조성 등을 강조하며, 각 학년에 해당하는 교육과정은 2~3개월 내에 모두 끝내고, 나머지 7~8개월은 학교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창의성과 문제해결능력을 키워주는 개별 연구 과제를 학생들이 수행한다. 교사는 학생들의 학습결과물을 놓고 학생과 1 대 1로 대화하며, 학생의 창의성을 극대화시키려 노력한다.
통학구역에 관계없이 우수한 학생들을 모집하여 교육하는 자석학교(Magnet School)는 각 분야에 재능이 있는 학생들을 같은 지역에 있는 특정한 학교에 모아서 심화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교육제도로, 초등학교나 중학교 수준에서 운영되고 있는 자석학교가 거의 모든 주에 개설되어 있다. 미국 수학 영재를 위한 고등학교에서도 창의적인 탐구능력과 지도력을 배양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Ⅸ. 향후 영재교육의 개선 방향
특정분야에 집중적으로 짜여진 기존 프로그램의 학습보다는 개방적이고 통합적인 교육프로그램이 이루어져야 한다. 초등 과학 분야의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할 때, 보다 창의적인 과학영재를 키우기 위하여 과학 분야의 교과내용과 인문사회, 예술분야의 교과내용을 적정한 비유로 구성해야 한다. 영재학생이 자신의 잠재능력과 재능을 보다 폭넓게 키워가고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새로운 분야를 창의적으로 개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이다. 보다 다양한 영역에서의 영재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어야 한다. 영재학급과 지역공동영재학급에서도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별도로 운영하여 그 동안 접하지 못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주어야 한다. 단위학교 영재학급간의 교류의 기회를 제공해 주어야한다. 흥미위주의 단위 시간에 완결되는 활동보다는 영재아의 수준을 고려한 장기적이고 심도 있게 탐구, 연구하여 산출물을 만들어 내는 활동으로 학원에서 운영되어지는 문제해결 중심의 활동과 차별화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와 같은 영재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극대화된 전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본다.
Ⅹ. 결론
학교는 개인의 능력에 적합한 교육을 제공해야 하며, 국가는 우수한 능력을 지닌 인적 자원을 최대한 발굴육성하여 국가와 사회의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 첨단 지식과 정보의 경쟁이 치열한 오늘날 세계 각국은 자국의 우수한 두뇌의 발굴 및 육성에 지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토가 좁고 천연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의 미래는 우수한 두뇌의 발굴과 육성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인 평준화교육의 실시로 인한 학생들의 전반적인 학력 저하와, 창의성과 수월성을 강조하지 못하는 우리의 교육 풍토로 인해 미래의 국가 경쟁력 저하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은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이러한 초중등 교육체계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대안으로 최근 영재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물론 그동안 영재교육에 대해서는 그 필요성을 공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지식정보화 사회로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우수 인력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영재교육의 필요성에 점차 무게가 실리게 되었다.
이러한 영재교육의 중요성이 점차 인식되어 2000년 1월에 영재교육진흥법이, 2002년 4월에는 영재교육진흥법시행령이 제정되어 영재교육이 공교육 차원에서 실시되는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전국의 초중등 교육기관에서는 영재교육을 실시하고자 다양한 각도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영재교육 시스템이 교육현장에서 성공적으로 도입되고 정착되기 위해서는 준비해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다. 우선 영재교육의 성패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요소가 우수한 자질과 전문성을 지닌 영재교육 담당교원의 양성일 것이다. 한편 이에 못지않게 중요한 요소가 정교한 영재 판별도구 및 영재교육 프로그램 개발일 것이다. 영재 판별에 사용될 수 있는 다양한 검사 방법이나 도구들은 각각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러한 특징을 잘 이해하고 적용해야 그것들을 바르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영재들이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을 제공받기 위해서는 영재들의 특성에 적합하게 개발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영재에게 적합한 교육 프로그램은 영재들이 독자적인 지식과 기술을 창조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창의적인 지식 생산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줄 수 있다.
참고문헌
ⅰ. 강충열(1997), 초등학교에서의 영재교육의 실제, 영재교육연구
ⅱ. 배호순(1987), 영재 판별에 관한 일 고찰, 한구 교육 개발원
ⅲ. 이군현(1998), 영재교육학, 서울 : 박영사
ⅳ. 조석희·김홍원·오영주·윤지숙·박경숙(1996), 영재교육의 이론과 실제, 한국교육개발원
ⅴ. 한국교육과정평가원(2001), 영재의 판별과 교육
ⅵ. 한국교육개발원(2002), 교육청 영재 심화 교수·학습자료 개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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