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만드는 만능인쇄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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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무엇이든 만드는 만능인쇄시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무엇이든 만드는 만능인쇄시대

본문내용

기존 방법으로는 두께가 수mm인 조직밖에 만들 수 없어 인공 피부 외에 연골 같은 골격은 만들 수 없었다. 현재 연구팀은 두께가 수 cm에 이르는 골격조직을 만들 수 있는 3차원 잉크젯 프린터를 개발 중이다. 지난 1월에는 영국 런던칼리지 수완 자야싱헤 박사팀과 킹스컬리지 연구팀이 쥐의 뇌세포와 인간의 T세포를 잉크젯 기술로 프린트하는데 성공했다. 기존 세포 분사 기술의 한계는 노즐의 지름에 따라 분사되는 세포(액체상태)의 크기가 정해졌다는 것. 지금까지 가장 작은 크기는 20마이크로미터(μm)였다.연구팀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0만V의 고전압을 걸고 그 속으로 세포를 통과시켰다. 세포는 전기장을 지나면서 수μm의 방울로 분사됐다. 높은 전압을 걸었지만 세포는 파괴되지 않았다. 연구팀은 ‘바이오테크놀로지 저널’ 최신호에서 “이 방법을 사용하면 생체 조직을 성장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무병장수의 꿈일각에서는 잉크젯 프린팅 기술의 위험성을 지적한다. 잉크젯 기술로 찍어낸 전자제품은 한 번 고장나면 부품을 교체할 수 없기 때문에 수리할 수 없다. 반도체 등의 재료가 될 고분자는 기존 실리콘보다 가격이 싸지만 성능이 떨어진다. 신장 같이 큰 장기의 조직을 만들기 위해서는 충분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문제가 해결돼야 한다. 프린팅 기술로 세포가 빨리 증식할 경우 비정상적으로 성장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인간이 무병장수와 영생(永生)을 꿈꾸는 이상, 머지않아 깨끗한 얼굴 피부를 프린트해 하루를 시작하고 인체에 생기는 질병에서도 자유로워질 것이다. 천덕꾸러기였던 잉크젯 프린터가 새롭게 보이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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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0.10.08
  • 저작시기2009.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3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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