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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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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청각장애아(청각장애아동)의 정의

Ⅱ. 청각장애아(청각장애아동)의 특성
1. 초기 의사소통
2. 부모와의 상호작용
3. 의사소통과 상호작용
4. 도식과 의사소통
5. 의미적․화용적 기능
6. 초기 어휘 발달
7. 문해 능력

Ⅲ. 청각장애아(청각장애아동) 조기교육의 이론
1. 언어발달
2. 지적 능력
3. 학업성취
4. 사회적 적응

Ⅳ. 청각장애아(청각장애아동) 조기교육의 프로그램
1. 부모 프로그램
1) 정서적 지지
2) 정확한 정보전달
3) 부모의 역할 인식
4) 장래 계획
2. 듣기와 말하기 프로그램
1) 듣기 프로그램
2) 말하기 프로그램

Ⅴ. 청각장애아(청각장애아동) 조기교육의 내실화 방향

참고문헌

본문내용

. 그러므로 언어치료실에서의 조기 중재의 방향은 먼저 구화 의사소통 체계로 한다. 그러나 프로그램의 진행에 따라 아동이 구화 만으로 의사소통을 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되면 다른 의사소통 체계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임상가는 부모에게 각 의사소통 체계의 이점과 한계를 설명하고 아동에게 어떤 의사소통 체계가 적합한가를 의논한다.
(2) 증폭체계의 선택
0-3세 아동에게 가장 적절한 증폭 시스템을 선택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아동의 청력 상태에 대해 제한된 정보만을 갖은 상태에서 결정을 내려야하기 때문이다. 아동에게 어떤 보청기가 가장 적절한가?, 현재 사용하는 보청기가 적절한가?, 지금의 보청기가 적합하지 않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인공와우 이식술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는가? 등에 대한 결정을 조기중재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부모와 함께 결정한다.
(3) 교육 기관의 선택
보청기나 인공와우 등의 증폭 시스템을 사용해도 청각장애 아동이 언어를 배우기 위해서는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을 부모가 먼저 이해해야 한다. 어떤 의사소통 체계를 사용하도록 아동을 이끌 것인가를 결정했다면 아동의 교육에 가장 적합한 기관을 찾도록 한다. 아동의 언어교육은 단시일에 끝나는 작업이 아니므로 지리적 조건이나 기타 사정을 검토하여, 아동에게 가장 적합한 기관을 소개해 조기 중재의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해주어야한다.
2. 듣기와 말하기 프로그램
청각장애 아동의 듣기와 말하기 교육 스타일을 Ling은 세 가지로 나누었다.
첫째, 구조적 교수법은 성인의 주도로 특별한 목표 달성을 위해 미리 수립한 활동 계획 에 따라 진행하는 교수방법이다. 둘째, 비구조적 교수법은 아동과 성인이 놀이를 하며 상호작용을 하는 가운데 부산물로 목표과제가 달성되게 하는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반구조적 교수법은 이 두 가지의 절충방식이라 하겠다.
교수방법의 선택은 아동의 나이와 상태에 따라 좌우된다. 학령기 아동이나 청각장애가 심한 아동일수록 구조적 교수법이 사용되며 조기 중재의 대상인 어린 아동에게는 가장 자연스런 접근법인 비구조적 방법이 사용된다. 18-24개월 정도의 아동이라면 반구조적 방법도 가능하다. 부모들의 시각에서는 구조적 방법이 가장 빠른 반응을 이끌어내는 것 같으나, 0-3세 사이의 아동에게는 가능한 자연스런 상황에서 자연스런 발달의 기회를 제공하고 돕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1) 듣기 프로그램
일반적인 듣기 연습은 감지-변별-확인-이해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감지는 소리의 존재 여부를 아는 것이고, 변별은 소리가 같은가 다른가를 아는 것이다. 확인은 그 소리가 무슨 소리인지 아는 것이고 마지막으로 소리를 이해하고 대답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그러나 조기중재 아동의 듣기 프로그램은 그와 같은 도식에 맞추기보다 통합적으로 운영되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듣기 연습 과정이 아동의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행해지게 하는 것이다.
처음 보청기를 착용한 아동은 보청기 자체를 거부할 수도 있다. 이들이 보청기에 익숙해지고 가능한 많은 시간 동안 보청기를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 듣기 프로그램에서 가장 먼저 이루어질 일이다. 아동은 보청기를 했다하여 바로 소리에 대한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아동이 보청기 착용에 익숙해지고 소리를 의미 있게 받아들이도록 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2) 말하기 프로그램
말하기 프로그램에서는 일반 아동 언어 발달의 모형을 따른다. 아동의 언어 발달에는 인지적, 사회적, 언어적 발달이 동반되어야 한다. 청각장애 아동의 언어발달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찬가지이다.
0-3세 사이 아직 언어를 습득하지 못한 아동에게는 먼저 언어의 의미를 일깨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동은 돌보는 사람과의 상호작용이 이루어지고 의사소통 요구가 생겨야 언어에 대해 관심을 갖는다. 청각장애 아동에게도 의사소통이라는 언어의 가장 기본 의미를 깨닫게 하는 것이 말하기 프로그램의 시작이다. 언어를 통한 의사소통이라는 바탕이 된 후에는 어휘를 익히고 간단한 문장으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0-3세 사이 아동은 말소리 산출에서 음소 하나 하나를 정확히 산출하는 것보다 억양, 말소리의 높낮이, 리듬, 강세 등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정상청력의 아동도 이 시기에는 모든 음소를 습득하고 있지 못한 상태로 음소가 차차 습득되어 가는 시기이다. 그러므로 청각장애 아동에게도 모든 발음을 정확히 요구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
Ⅴ. 청각장애아(청각장애아동) 조기교육의 내실화 방향
청각장애아의 조기 교육은 청각 활용의 극대화, 언어 습득 및 발달 촉진, 사회정서적인 발달과 인지 발달에도 매우 중요하다.
조기교육의 효과는 조기에 실시하기만 하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어떤 프로그램을 제공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청각장애아의 조기 교육은 기본 생활 교육을 강조하고, 청각장애 유아의 요구와 흥미, 개별성을 존중하여 놀이 중심의 활동을 통한 전인 발달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하여 전개되어야 한다.
청각장애아 조기교육 시 중점을 두어야 하는 사항은,
① 청각장애유아의 발달영역별 생활 경험 내용을 교육 활동의 기본 내용으로 하여야 한다.
② 청각장애의 보상 활동이 강조되어야 한다.
③ 사회적 상호작용이 강조되어야 한다.
④ 부모의 역할이 보다 강화되어야 한다.
⑤ 청각장애 유아들의 교육 활동은 통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⑥ 청각 장애 유아의 요구와 흥미, 장애 특성 및 개별성이 충분히 고려되어야 한다.
⑦ 놀이 중심의 교육 활동이 강조되어야 한다.
⑧ 청각장애 유아들이 자발적으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아중심 교수학습이 강조
참고문헌
김승국(1998) - 청각장애아동교육, 교육과학사
박근희(2000) - 청각장애 초등 저학년의 읽기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연구, 가톨릭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박경숙·윤점룡(1989) - 특수교육이론과 실제, 서울 : 교학사
석동일 외(2002) - 청각과 언어재활, 한국언어치료학회
이규식 외(2001) - 청각장애아 언어지도와 치료방법, 대구대학교
최성규(2001) - 장애아동 언어지도, 한국언어치료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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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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