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열증

목차

Ⅰ. 서 론

1.연구의 필요성

2. 연구대상 및 방법

Ⅱ. 본 론

1. 문헌고찰

정신분열증(Schizophrenia)

1. 정의

2. 원인 및 역동

3. 행동특성

4. 관련 질환

5. 정신분열증의 치료

6. 간호중재

7. 재발 관리

< 간호과정 >

2.간호진단

#1 신체 허약과 관련된 자가간호결핍

#2 환청, 환시와 관련된 감각지각장애

#3 신체 허약 및 불안과 관련된 자존감 저하

#4 기능저하와 관련된 대인관계 결여

Ⅲ. 결 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는 않았다.
#3 신체 허약 및 불안과 관련된 자존감 저하
간호사정
간호목표
간호계획 및 수행
이론적근거
간호평가
<주관적자료>
“학생은 사는 것이 어때요?”
<객관적 자료>
우울한 표정으로 침대에 앉아 있는 모습이 목격됨.
종이접기를 해보자고 하자 처음에는 못한다면서 빼는 모습을 보임.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고 거의 누워있거나 앉아 있음.
항불안제(lorazepam)을 복용중임
<단기목표>
대상자는 1주일 안에 자신의 장점을 하루에 1가지씩 말한다.
<장기목표>
대상자는 긍정적인 자아상을 확립한다.
1.대화의 시작은 일반적인 주제로 하고 점차 신뢰감을 형성한다.
2.대화가 유지되지 않더라도 15분 정도 함께 있는다.
3.대상자의 행동과 표정을 수시로 확인한다.
4.건강박수와 건강체조, 풍선터트리기등 레크레이션을 준비하여 대상자가 참여하도록 한다.
5.대상자가 하는 말을 경청하고 공감해 준다.
6.대상자와 함께 서로 장점을 하나씩 얘기하며 칭찬해 준다.
1.지지적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한다.
2.대상자에게 신뢰감을 준다.
3.대상자가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지 사정한다.
4.집단프로그램에 참여해 대인관계능력을 향상시킨다.
5.대상자와의 신뢰관계를 형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6.몰랐던 장점을 발견할 수 있고 관계 형성에 도움을 준다.
대상자가 직접 자신의 장점을 얘기 하였다.
감기기운으로 인해 피곤하신지 레크레이션에 참여하지는 못했다.
자신의 장점을 듣고 온화한 미소를 지었다.
#4 기능저하와 관련된 대인관계 저하
간호사정
간호목표
간호계획 및 수행
이론적근거
간호평가
<주관적자료>
“병원에 친한 사람은 없어요.”
“혼자있는게 더 편해요”
<객관적자료>
혼자 병실에 누워있거나 앉아있는 편임.
다른사람이 인사하기 전에 먼저 인사하지 않음.
환청에 집중하는 모습보임.
<단기목표>
1주일동안 같은 병실의 대상자에게 먼저 밝게 인사한다.
<장기목표>
자발적으로 병원사람들에게 인사하고 먼저 다가가는 모습을 보인다.
1.대화의 시작은 일반적인 주제로 하고 점차 신뢰감을 형성한다.
2.대상자의 장점을 발견해 칭찬한다.
3.옆의 대상자와 얘기하도록 격려한다.
4.옆에 있는 대상자와 함께 종이접기를 시행한다.
5.아침에 밝게 웃으며 옆 환자와 병원직원에게 인사를 건네도록 권유한다.
6.휴게실에 나와 TV를 보도록 권유한다.
7.집단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권유한다.
1.신뢰감을 형성해 기능적 행동의 반복을 강화한다.
2.칭찬은 자존감을 증진시켜 대인관계능력을 향상 시킨다.
3.4.자연스럽게 옆의 대상자와 관계를 맺는다.
5.먼저 인사를 건넴으로써 관계를 증진시킨다.
6.TV를 보며 자연스럽게 다른 환자들과 대화를 한다.
7.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자연스럽게 다른 환자들과 관계를 맺는다.
같은 병실의 대상자와 언니 동생하면서 친밀한 관계가 형성되었다.
다른 환자분들 및 간호 학생에게 먼저 인사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TV를 보면서 학생들과 이야기하는 것이 관찰 되었다.
Ⅲ. 결 론
본 연구는 에서 진행하였고 기간은 2010년 3월2일부터 3월12일까지 이다. 문헌고찰, 관찰, 의료진과 주변인으로부터의 정보, 환자와의 면담, Chart등을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이 자료를 분석하여 그에 따른 간호진단을 내리고 연구하였다. 재입원을 하게 된 66세 여자환자를 사례연구 대상자로 삼으면서 정신분열증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과 증상과 유형, 치료까지 알아보았다.
대상자는 대학 3,4학년 때 hysteria 같은 모습 있고 결혼 후 혼자 중얼거리고 우울한 모습, 신경질적인 모습을 보여 서울에서 입원 치료하면서 이후 한 두차례 더 입원치료 하였다. 남편과 이혼 한 후부터 고향에 내려와 살게 되었다. 어머니와 사이가 안 좋아 욕을 하는 등의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고 누군가와 이야기 하듯 중얼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어머니께서 돌아가신 후 특별히 돌봐 줄 사람이 없어 2009년 3월 30일에 퇴원해서 하루 만에 동생에 의해 내원하였다. 실제적인 보호자는 남동생이다.
대상자는 신체 허약으로 인해 자가 간호가 결핍되어 있었고 이에 따라 개인위생의 중요성을 교육시키고 행동에 옮기도록 노력하게 하였다. 환각에 대한 대처방법이 미약하고 감각지각장애가 심했다. 환각이 심해서 그에 대해 말로 표현하게 하고 또 환청이 들릴 시에 다른 곳에 집중하여 환청에 집중하지 않게 했다. 하지만 오랜 된 증상인 만큼 짧은 시간에 커다란 변화는 없었다. 대상자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자신의 장점을 말할 것을 권유했고 대상자가 직접 자신의 장점을 얘기 하였다. 그리고 내가 얘기해 주는 자신의 장점을 듣고 온화한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환자분의 성격이 워낙 내성적이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성격이 아니라 대인관계에 좀 어려움을 가지셨는데 조금씩 용기를 드리고 많은 대화를 나누기 위해 환자분들을 소개해 드리기도 했다. 나중에는 환자와 학생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고 밖에 나와서 TV시청을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대상자는 자신을 도와준 것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다. 대상자와 같이 학과 거북이를 접으며 마음을 나누고 공유할 수 있었다. 학이 소원을 이루어 준다는 말에 바로 기도를 하며 소원을 비는 모습을 보이셨다. 나중에 소원에 대해서 묻자 “뉴욕에 있는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라고 말씀하셨다. 역시 이 세상의 부모님들의 마음은 다 똑같으신 것 같다. 대상자의 병력이 오래되었고 모든 증상들을 다 해결해 드리진 못했지만 지금처럼 웃으시면서 편하게 병원생활을 하셨으면 하는 바램이다.
※ 참고문헌
1. 이은옥 외. 간호진단과 중재. 1999 서울대학교 출판부
2. 이광자 외. 정신간호총론. 2006. 수문사
3. 김수경 외. 임상약리학. 2005. E.public
4. 박현숙 외. 정신건강간호학. 2008. 현문사
5. 이은옥 외. 간호진단과 임상활용. 1992. 수문사
6. 홍영혜 외. 간호과정과 비판적 사고. 2006. 메디컬 코리아
동국제약(http://www.dkpharm.co.kr/)
킴스 온라인 (http://www.kimsonline.co.kr)
명인 제약 (http://www.myunginph.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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