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할례의 실태와 인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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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할례의 실태와 인권문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할례의 의미 및 기원

Ⅱ. 아프리카지역의 여성할례 실태조사

Ⅲ. 여성할례와 인권문제

Ⅳ. 여성할례근절을 위한 대책마련

Ⅴ. 레포트를 마치며




각 챕터별로 소주제가 따로따로 있는데 큰 챕터만 입력하겠습니다~^^;;

본문내용

OSTAN)활동 덕분에 수만 명이 관습 폐지를 선언
*이집트 : 여성할례 없는 마을 프로젝트(Free Village Model project)를 통하여 정 부와 UN기구들이 남부의 지역사회를 독려, 여성할례를 종식하도록 함
*수단 : 권위 있는 종교 지도자들이 나서 여성할례가 영적, 신학적 원리를 침해한다 는 주장을 펼침
정부 당국자와 어린이 복지 국가위원회, 유엔 기구들은 기념행사를 갖고 여성할례 철폐를 주제로 한 전시회, 노래마당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
정부 혹은 여러 단체들의 노력으로 여러 나라에서 여성할례를 위한 법조항들이 제정되고 입법화 되었으며 실제로 여성 할례가 행해지는 28개국 중 절반은 중앙정부차원에서 할례금지법률이 제정――→ 그러나 실제로 강력한 법정구속력을 가지지 못 하며 할례행위는 암암리에 계속해서 존속해옴
2. 마푸토 의정서 (Maputo Protocol) 비준통과
지난 2003년 7월 아프리카 연합 국가들의 정부 대표, 수반 등이 모잠비크의 마푸토에 모여 인권에 관해 제정한 의정서
제 5항에는 모든 형태의 여성할례를 법적으로 금하도록 되어있으며 마푸토 의정서가 효력을 얻기 위해서는 15개 국가 이상의 비준을 거쳐야 하는데, 지난 2005년 11월 15개 국가가 비준을 마치며 국제법으로써 효력을 발휘
이로부터 1개월 후, 100명의 아프리카 국회의원들은 혁신적인 “다카 선언(Dakar Declaration)”을 채택하였으며 이 선언은 여성할례 종식을 위한 법률 제정과 더불어 지역사회 개입의 중요성을 강조
3. 여성할례(FGMC)철폐의 날 지정
매년 2월 6일은 UN이 지정한 ‘세계여성할례철폐의 날’이다.
2003년 2월 4일부터 6일까지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
국제연합 아프리카 경제 위원회 회의가 끝난
2월 6일을 기념하며 이 날을 세계 FGMC철폐의 날로 지정
*미국 : 1996년 연방 이민법에서 FGMC를 범죄로 규정하고, 개발도상국 중 FGMC 방지를 위한 교육적 조치를 이행하지 않는 나라에 대해서는 국제금융기구의 차관을 지지하지 않도록 함
*벨기에 : 2000년 FGMC를 형사상 범죄로 규정하고 지난 2004년 의회에서는 특히 벨기에 정부의 공적개발원조(ODA)가 집중적으로 지원되는 국가를 포함하 여 외국에서 시행되는 FGMC 근절을 위해 정부가 모든 정치적, 외교적, 경제적 노력을 다하도록 하는 결의문을 채택
*영국 : 1985년에 FGMC를 범죄로 규정하고 불법적으로 이를 시술한 사람의 형량 을 늘리고 여아가 외국에서 수술을 받도록 조치한 그 보호자까지도
*NGO 단체 : 여성 할례 의식을 처벌하는 성범죄특별법의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1998년 미디어 캠페인을 실시
교육 및 정보자료, 국제적 항소 및 성명서, 다양한 세계각국의 언어로 사이트를 제작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FGMC의 폐해와 그 잔인성알림
4. 여성들의 인식변화 촉구
그릇된 할례가 자행되고 있는 것은 여성들이 자신의 문화가 부당하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일부사람들은 할례가 소녀들에게 성 정체성의 일부가 되며 통과의례를 거쳤다는 자부심과 지역사회에 편입됐다는 소속감을 심어준다고 인식하고 있다.
특히 이슬람은 외부와 타협하지 않고 전통을 고수하려 하기 때문에 이슬람여성들은 자신의 삶 이외에 다른 삶의 방식을 볼 수가 없고 그로인해 힘들고 부당한 문화를 타파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느끼기가 어렵게 된다.
‘선진화된 외부의 문화를 받아들여 그들 스스로 잘못된 가치관이 변화되도록 노력’
5. 여성할례와 상의한 의식 제안
여성의 몸에 상처를 내지 않는 여성할례의식 이나 그에 비할만한 상징적 행위를 제안함으로써 할례의식을 근절하도록 노력 촉구
Ⅴ. 레포트를 마치며
올해 초 쯤에 W라는 프로그램에서 ‘여성할례’에 대하여 다룬 리얼 다큐멘터리를 본적이 있다.
전통이라는 명목 아래 목숨을 담보한 할례의식의 실태는 생각보다 충격적이고 끔찍하였다.
그들은 그들의 고통을 세계에 호소하고 있었다. 도와달라고.. 외면하지 말아달라고..
엄청난 고통과 합병증을 유발하며 심지어 사망을 야기하기도 하는 할례의식을 더 이상 ‘관습’ 과 ‘전통적 통과의례’ 라는 틀 안에 방관하고만 있을 수는 없다.
여성할례는 ‘문화적상대주의’ 라고 이해하기엔 너무나 부당했고 너무나 가혹했기 때문이다.
그것은 변질된 종교적 전통이며 관습이라는 이름으로 위장된 반인권적인 횡포일 뿐이다.
여성할례문제는 비단 아프리카와 중동의 몇몇 국가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미국에서는 약 만 명의 소녀들이 여성할례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대부분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난 이 소녀들은 수술을 받기 위해 본국에 보내지거나, 유럽 등지로 흘러들어온 불법 시술자에 의해 강제적으로 할례시술을 받게 된다.
제국주의와 문화적상대주의 간의 논란 속에서 여성할례문제는 민감하고도 정치적인 이슈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여성할례의 폐해와 근절은 쉽사리 개선되지 못하는 듯 하다.
오늘날과 같이 다양한 민족과 문화가 활발하게 교류하며 공존하는 사회에서는 하나의 사안이 하나의 나라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이의 해결을 위해 전 세계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에 반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인간의 다른 권리들까지도 침해하는 여성할례와 같은 문제는 반드시 철폐되어야 하며 없어져야만 한다.
이미 수많은 국제 사회단체들과 아프리카 정부는 할례근절을 위하여 여러 노력과 해결책을 모색해 왔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성할례의 뿌리가 뽑히지 않는 이유에는 아마 아프리카인들의 의식과 인식에 있을 것이다.
당장 수 천년, 수 백년을 이어온 관습과 전통들이 하루아침에 제거되지는 못하겠지만 지도층부터 여성할례의 비위생성과 부당함을 제기하면서 그들의 의식을 서서히 개선해 나가야 할 것이다.
또한 국제단체들도 아프리카 국가들의 더 많은 국민들이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재정적 지원을 제공해야 하며 아프리카 국가 정부들도 여성할례의 문제점들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이를 대체할 성인식 등을 만들어 보급해야 한다.
우리 모두가 지구촌의 한 구성원으로서 책임의식을 가지고 지구촌 공동의 문제에 응답하며 여성할례라는 악습의 뿌리를 뽑아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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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11.06
  • 저작시기2010.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37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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