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의 바이오 농업

본문내용

시작하였다. 또한 식품조합을 개설하여 자금과 가계 비용을 절약하고 커피가공 공장과 건강조합을 설립하였다. 이러한 UCIRI의 개선 운동으로 인해, 7만명의 인디언이 이득을 얻었다. 최근, UCIRI의 회원들은 기본 기술과 지속 농업, 공공서비스에 대해 전공으로 비중있게 강의하는 학교를 설립하였다. UCIRI의 주된 사명은 유기농업을 수행하는 것이다. 농부들은 커피콩을 벗긴 후 나온 펄프를 이용해 침식을 조절하고, 집중적인 토양개량 프로그램을 확립했다.
UCIRI의 조합원들이 유기농업을 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것은 단순히 이익에 대한 갈망만이 아니다. 미래의 인간과 환경이 건강하고 지속적이며 윤택하도록 하는 데 있는 것이다.
또 다른 예는 Tlaxcala 지역의 Vincente Guerrero에서의 지속농업이다. 이 지역은 토양 유실이 심한 곳으로, 이 프로젝트의 창시자인 Rogelio Riva 씨는 사람들이 주변 지역의 자연뿐 아니라 그들 농장과 토양을 보호하도록 고취시켰다. 몇몇 사람들은 과테말라의 유기농업 과정에 참석하기도 하였다. 그들은 유기재배법은 Vicente Guerrero에 도입하였고 나중에 록펠러재단과 독일 Bread재단의 지원하에 다른 마을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서비스 프로그램을 발전시켰다. 집약적인 유기농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것이 가난한 공동체에게는 쉬운 일이 아니다. 이는 노동 집약적이고, 새로운 정보가 필요하며, 화학방법처럼 즉각적인 이윤을 내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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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라틴 아메리카 정부도 유기농업에 대해 직접 보조나 경제적 지원을 시행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멕시코 정부는 간접적인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사회개발부는 멕시코에서의 유기농 운동을 부분적으로 지원한다. 이 부서의 주요 업무는 멕시코의 80%를 차지하는 소농들의 극심한 빈곤과 싸우는 것이다.
커다란 유기커피 농장의 생산성은 관행 농장에 비해 대체로 낮다. 다른 생산지들의 생산성 특히 소규모 농은 오히려 관행농보다 높다. 이는 전통 재배 시스템의 개선을 의미한다.
자국시장은 무척 작아 유기 생산물의 85%이상이 수출된다. 그 이유는 멕시코의 돈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직접 농산물을 구매하지 않으며, 파출부들은 유기농과의 차이점을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극소수의 자연식과 건강식 가게만이 유기농산물을 제공한다. 소농의 협동조합이나 단체에 가게가 설치되어 지역사회에 생산물을 공급한다.
유기농업에 대한 아이디어는 국제 유기농 단체에서 도입된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전통방식에 따라 일하고 있다.
1992년, AMEA 라는 첫 번째 산하단체가 설립되었다. 이 단체는 농업부의 DGSV에서 마련한 공식적인 유기농 규약을 도입하였다. 이 규약은 1995년에 제정되어 1997년에 수정되었다. 이 규약은 아직도 불완전하고, 불충분하며 EC의 규율들과 동등하지 않다.
몇 년 전 많은 농민들이 외국의 인증기관에 의존하다가 Ecomex AC라는 국가 인증단체를 설립하였다. 그후 Ecomex는 AMIO 라는 검사 기관과 Certimex라는 인증기관으로 분리 신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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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농업,   외국의 실례,   유기농업,   친환경 농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