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매너론 : 회식 문화변화에 따른 음주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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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비즈니스매너론 : 회식 문화변화에 따른 음주매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Ⅰ. 서 론

Ⅱ. 본 론
• 기업의 회식문화
• 회식 문화의 예
• 적절한 음주문화
• 현대인이 지켜야할 올바른 음주예절

Ⅲ. 결 론

본문내용

경영진의 의지가 담긴 운동이다.
술 대신 동료들과 영화, 연극 등을 함께 감상하는 '문화회식'도 최근 부쩍 늘어나는 추세다.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자란 신세대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이를 중장년층 간부들이 받아들이면서 나타난 회식문화의 변화다.
■ 회식 문화의 예 ③
[네이버 뉴스 검색]
한국의 회식 문화 달라졌다.
NYT “한국 회식문화, 여직원 증가로 변화중”
술을 중심으로 이뤄져온 한국기업들의 전통적인 회식문화가 최근 수년간 여직원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가면서 바뀌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인터넷판이 10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여직원들이 늘면서 한국기업들이 술병을 막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지난달 술을 강요하는 직장 상대에 견디다 못해 소송을 걸어 여직원이 승리한 사례를 소개하며, 변화하는 한국기업들의 회식문화를 전했다.
최근 판결은 여직원 증가로 인해 기업문화에 분명한 변화가 일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며 한국기업들도 술로 시작하며 철저히 남성중심적인 기업문화를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신문은 통상 소주를 곁들인 삼겹살로 시작해 맥주집과 노래방으로 이어지는 회식 과정, 그리고 결속력을 명목으로 한 과음으로 취해 어깨를 기댄 채 택시를 잡는 직장인들의 모습은 한국 도시들의 익숙한 밤풍경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이러한 회식문화도 술을 잘 마시지 못하거나 좋아하지 않는 여직원들이 늘면서 뮤지컬이나 영화 관람, 혹은 이탈리아식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식으로 변화 조짐을 보인다는 설명이다.
이 신문은 한편으로는 술 중심의 기업 회식문화가 이른 시일내 쉽게 변할 것으로 예상하지는 않았다.
한국음주문화연구센터 조사를 인용, 아직도 회식중 최소한 90%는 술이 중심을 차지하고 있으며 덩달아 술마시는 직장 여성들도 증가하고 있다고 신문은 지적했다.
신문은 또 최근 소송에서 패한 남성이 승소한 여직원을 여전히 이상한 사람으로 치부하고 자신은 희생자라고 항변하고 있다는 글로 마무리함으로써 오랜 음주 중심의 한국 회식문화가 쉽게 바뀌지 않을 것임을 예고하기도 했다.
■ [쉬어가기] 적절한 음주문화
■ 현대인이 지켜야할 올바른 음주예절
1] 술과 음식은 너무 걸게 하지말고 주석에 인원과 주량을 참작하여 알맞게 종류와 양을 준비한다.
2] 음식물은 자기 접시에다 덜어 먹도록 준비한다.
3] 술잔은 전통주법에 따라 돌려도 되나 깨끗한 물에 잔을 씻어서 돌린다.
4] 술좌석에서 잔을 돌리되 세 순배 이상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5] 순배시에도 술을 마시지 않을 사람은 하례만 하고 다음사람에게 잔을 돌린다.
6] 빈 잔은 당자의 의사를 물어 가까이 있는 사람이 채워준다.
7] 술좌석은 반드시 공개하고 자식이나 제자들에게 술 시중을 들게
8] 대접 받았을 때는 적당한 시간여유를 두어 갚는 것이 좋으나 2차,3차는 경박한 풍조 다.
9] 술자리는 좌중의 가장 윗사람이 일어나면 모두 자리를 피하여 돌아간다.
10] 술자리가 파할 때 술자리에 대한 답례인사는 그 다음 날 하는 것이 좋다.
11] 술자리에 아는 사람이 오면 반드시 술을 한잔 권한다.
12] 술자리의 상석은 문에서 안쪽, 자리중 중앙으로 하고 원칙적으로 편안한 자리가 상석 이며 자리배정은 초청자 또는 좌장이 자리를 정하여 준다.
13] 술과 함께 깨끗한 물을 준비하여 술잔을 씻을 수 있도록 한다.
Ⅲ. 결 론
이처럼, 현대인이 지켜야 할 술 예절은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니다. 예전 우리 조상들은 항음주례라 하여 세종대왕이 주나라 예법을 바탕으로 그 절도를 가다듬어 각 향교나 서원에서 학생들에게 교과 과목으로 가르치게 했던 6禮 가운데 하나로, 어른을 공양하고 음식의 예의와 절차를 밟아 미덕의 표현이라 할 수 있는 음주 예절이다.
군음이란 형식과 절차 없이 거리낌 없이 여러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자유롭고 호탕한 자리였다. 이러한 군음자리에서도 선비들은 음주예절을 항상 지켰다. 현대인의 술자리에서는 이러한 음주 문화를 지키는 것이 힘들다.
“사람이 술을 마시는게 아니라, 술이 사람을 마신다”라는 말을 곧잘 들었을 것이다. 단순히 이말 한마디로 봤을 때 우리나라의 술, 음주문화는 한문장에 나타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처럼 우리나라의 음주 문화가 형성되면서 그 양면성에 있어 많은 논의가 오가고 있다. 술은 고대부터 인류와 같이 명맥을 이어온 것들 중 하나이다. 이처럼 같이 발전을 하고 동고동락을 같이 해오면서 음주문화가 형성이 되고 술의 영향력이 우리 사회와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양면성을 갖는다고 하겠다.
음주는 먼저 좋은 측면에서 사람들간의 대인관계를 유지해주며 축하의 자리나 많은 행사들에 빠지지 않는 메뉴 중 하나이다. 흔히 주변에서 결혼식이나 칠순잔치만 봐도 그렇다. 많은 사람들이 축하해 주러 오는데 술이 빠지면 되느냐는 생각들이 팽배하다. 물론 이러한 사상들이 결코 나쁘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것이 바로 우리 한국의 음주문화이기 때문이다.
뉴스처럼 연말 회식에서 술자리 대신에 스포츠를 한다던가 문화공연을 본다던가 하는 변화의 바람이 곳곳에서 불고 있다. 즉, 회식문화에 변화가 일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위에서 같이 술만 마시던 회식문화 자체가 바뀐다면 더할 나위없겠지만, 아직은 회식 자리에서 술을 마시는 곳은 많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회식에서의 음주에 대한 기본적인 태도부터 바꾸는 것이 현명할 것 같다. 상하 관계보다는 사람과 사람간에 매너를 지키는 것이다. 술을 못하는 여성들을 위하여 적당량에 음주를 권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회식에 대한 결정을 직원들에 원하거나 좋아하는 곳으로 정하며 2차, 3차와 같이 새벽까지 마시는 술은 필수가 아닌 선택으로 하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회식 문화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가기 싫은 회식 자리라도 인간관계 때문에 어쩔수 없이 가야하고 폭음과 과음으로 다음날 출근하여 풀리지 않는 속을 끌어안고 업무를 보는 것보다,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문화적 체험, 맑은 정신으로 나누는 발전적 대화, 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의미 있는 시간, 다음날 업무에 전혀 지장이 가지 않는 건강한 음주문화를 가질 수 있다면 그것이 진정한 회식문화가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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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11.15
  • 저작시기20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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