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의생활과 기모노의 특징 및 종류

소개글

일본의 의생활과 기모노의 특징 및 종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기모노의 역사
2. 기모노의 특징
3. 기모노의 종류
4. 일본 의상과 관련된 상식
5. 기쓰케
6. 하오리
7. 하카마
8. 유카타
9. 핫피
10. 모후쿠
11. 오비
12. 게타와 조리
13. 다비
14. 기모노에 대한 6가지 상식
결론.

본문내용

지 않고 겉에서 드러나지 않는 간단한 속옷 정도는 입어도 괜찮다.
기모노를 입다가 화장품이 묻었거나 얼룩이 졌을 때는 벤젠이나 세제를 묻힌 브러시로 두드리면서 빼내는데 이는 맑은 날 보다는 흐린 날 하는 것이 좋다. 맑은 날에는 약품이 쉽게 증발되어서 오히려 얼룩이 남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기모노는 몸의 굴곡이 그대로 드러나는 서양식 옷과는 달리 굴곡 없는 완만한 모양을 제일로 여긴다. 따라서 허리나 엉덩이 라인이 들어간 사람은 타올 등을 둘러 몸을 보정 한 다음 기모노를 입는다. 남성의 경우 약간 배가 나와 보여야 남성스럽고 기품이 있어 보인다고 한다.
결론.
옷을 [문화]의 관점에서 보면 다음과 같이 네 가지로 정리 할 수 있다.
장식
언제나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싶은 것은 인간의 기본 욕구이다. 그라나 시대와 세대에 따라 [미]의 관점은 다르다. 예를 들어 어느 나라에나 무릎이 터진 진을 두고 [멋지다]고 하는 젊은이가 있는가 하면 [꼴불견이다]며 혀를 차는 어른이 있게 마련이다.
사회적 신분과지위를 상징하는 역할
제2차 세계대전 이전의 일본은 신분제도가 뚜렷한 사회였다. 회사원인지 직인인지는 그가 입은 복장을 보고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누구나 같은 복장을 하고 있어서 복장을 보고 신분을 파악하기는 어렵다.
조직집단에 대한 소속표시
제복과 군복이 그 대표일 것이다. 일본의 경우 제복은 유치원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입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회사에 들어가서까지 제복을 입어야 한다.
의례상의 표시
옷은 민족의 풍속과 의례에 아주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평소와는 다른 복장을 함으로서 의례의 중요성을 느끼게 하기 때문이다. 일본에서는 [시치고산]이라 해서 7세 5세 3세 때와 20세의 성인식에 입는 기모노와 60세 환갑에 입는 빨간 찬찬코 등 인생의 중요한 시기에 특별한 옷을 입는다. 일본은 세계 최장수국이다. [60세는 아직 한창 일할 때, 아직 찬찬코는 이르다]며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도시와 농촌, 젊은이와 노인 외출복과 평상복, 출퇴근용과 레저용, 춘하추동 등, 일본인은 때와 장소에 따라 옷을 가려 입는다. 이와 같이 일본의 기후와 의생활의 관계, 일본 기모노의 특징과 종류, 현대 일본인의 의생활에 대해 알아보았다.
참고 문헌
- 일본사정입문 (다락원 출판)
- 유지원과 함께하는 전공일본어下 (희소몰 출판) 유지원 저
- 고등학교 일본문화 문화를 알다. (교육 과학기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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