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합병(M&A의) 이론과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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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수합병(M&A의) 이론과 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1장 선정동기
제2장 인수합병(M&A)의 개념, 거래 동기 및 유형
제2절 기업 인수합병의 동기
제3절 인수합병의 유형
제3장 기업 인수합병의 장단점
제4장 M&A의 실패원인과 성공요인
제5장 인수합병(M&A)의 사례

본문내용

는 점이다.
당시 분당엔 백화점 2위 현대백화점(성남)과 할인점 1위신세계 E마 트 등 경쟁자들이 이미 상권을 선점해 있던 상태. 직접 투자해 "피 를 흘려가며" 싸워야 했던 롯데로서는 막대한 투자없이 블루힐 인수 로 라이벌 견제와 함께 효과적 투자로 짭짤한 재미를 본 것.
블루힐 인수 금액은 1235억원. 인수 후 매장 리뉴얼까지포함한 총 비용은 1500억원 정도다 8060평 매장과 연면적 2만400평인블루힐 의 경우 청구그룹이 땅값과 건설비를 포함해 쏟아부은 금액은약 3000억원 으로 추산된다 롯데 측에선 IMF 매물로 나온 블루힐을 시가 절반값에 매수, 현재 분당 상권을 대표하는 알짜 백화점으로 키운 셈이다.

매출액 증가도 그렇지만 특히 합병 첫해부터 흑자를 기록해 사업 효 율성 면에서 돋보인다 롯데쇼핑관계자는 "매출액 대비영업이익률이 7%로 99년 170억원과 2000년 225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면서 "대략 백화점은 신규 출점 후 3년내 흑자면 성공으로 볼 때 블 루힐경우는 롯데 내에서도 대표적 경영 효율 사례로 꼽힌다"고 설명했다.
보통 10년 이내에 투자액 전부를 회수하면 성공으로간주하는 게 백 화점 업계의 경영 효율 잣대이지만 롯데 분당점은 신규 출점 6~7년 차인 2004~2005년께면 1500억원 투자비를 완전 회수할것이라는게 롯데측 주장이다.
결국 롯데백화점은 "입지 장사"인 백화점 사업의특성상 노른자위 입지에 신규 점포망을 구축하고 "IMF 매물"이란 저가 메리트를 살 려 비용절감이란 일석이조의 인수합병 효과를 누린 셈이다.

■ 다양한 M&A 성공 사례 출현 (자료출처 : iNews 24)
1) 미래랩의 인수 후 개발 전략
인터넷 인큐베이팅 업체인 미래랩의 전략은 인수 후 개발(A&D)이다.
A&D는 부도 상태에 있거나 성장이 멈춘 굴뚝기업을 인수한 뒤 인터넷이나 정보통신기업으로 변신시켜 기업가치를 높이는 것으로 이미 상장 또는 등록돼 있는 업체가 인수 대상이다.
미래랩은 5월 말 60억원을 투자, 부도 상태인 캐릭터 전문업체 바른손의 지분 75%를 확보했다.
다음 달 미래랩은 바른손 명의로 2천만달러에 해당하는 전환사채(전환가 2만5천원)를 발행, 대신증권을 통해 미국과 홍콩투자자에게 판매했다. 이 자금으로 바른손은 인터넷기업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7월 25일 중고품 경매업체인 와와닷컴을 1백25억원(주당 2만5천원)에 인수했다. 이에 따라 바른손의 주가는 연초 1천3백20원에서 4일 21만원으로 1만5천8백9% 올랐다.
85년 설립된 바른손은 국내 최초의 캐릭터 회사로 부부보이, 떠버기,금다래산머루 등 국산 캐릭터를 개발해 인기를 모았으며 바른손 카드로 알려져 있다.지난 해 7월 설립된 미래랩은 중고품 경매사이트인 와와컴, 맞춤경매 사이트 프라이스키스와 투자전략 사이트 스톡노트, 홍콩의 인터넷 채팅 사이트 웨이웨이닷컴을 보육했다.
2) 지누스의 점진적 M&A 전략
전세계 텐트시장의 약 35%를 차지하는 지누스(구 진웅)의 전략은 점진적 M&A형. 투자한 회사가 성공하면 합병을 유도, 지누스의 체질을 강화시킨다는 복안이다. 이를 구체화시킨 게 지난 달 있었던 기업간(B2B) 전자상거래 업체인 인더스트레이더와의 합병.
지누스는 인더스트레이더를 사업부로 편입,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는 텐트 섬유 분야의 e마켓플레이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텐트와 섬유 분야의 거래시장이 형성되면 이후 타 분야로 발을 넓혀 가겠다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지누스는 지난 해 9월부터 인츠(23.4%), 웹투폰(43.1%), 인더스트레이더(9.1%), 텍스타일아이(30%)등 모두 7개 인터넷 기업에 지분을 투자해왔다. 8월 현재 인터넷 기업에 1백11억5천만원을 투자했다.
지누스는 지난 1월 6천원이던 주가가 인터넷폰 업체인 웹투폰에 10억원을 투자, 대주주가 됐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2개월 후 11만원을 돌파했다.
3) 아이러브스쿨의 생존형 M&A 전략
동문 사이트 업체인 아이러브스쿨은 생존을 위해 매각을 추진 중이다.
아이러브스쿨은 최근 회원이 매일 5만명 이상 늘고 있지만 자금력 부족으로 서버 증설 등 설
비투자를 못하고 있다. 아이러브스쿨은 사용량을 견디지 못하는 서버 때문에 회원이 떠나
는상황이벌어지기 전에 자금력 있는 업체에 흡수당하길 바라고 있다.
아이러브스쿨측은 자본 유치로도 서버를 증설할 수 있지만 결국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업
체와 합병해야만 생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적극적으로 M&A를 추진하고 있다.
또 자본금이 10억5천만원으로 비교적 작고 직원이 20여명에 불과해 인수합병(M&A) 대상으
로 최적의 기업이란 평을 받고 있다.
현재 야후코리아, 라이코스코리아, 네이버컴, 인츠닷컴 등 대형 포털업체와 바른손이 아이러
브스쿨을 인수하기 위한 발빠른 행보를 하고 있다. 특히 야후코리아는 2백억을 인수 금액으로
제안했으며 5백억까지 제시한 업체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애초 M&A설이 흘러나왔을
때 60억 수준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10배 가까이 몸값이 뛰었다.
4) 이스테이션의 대마불사 M&A 전략
PC방 네트워크업체인 이스테이션의 전략은 적과의 동침을 통한 대마불사형.
지난 달 25일 경쟁사인 청오정보통신과 합병한 이스테이션은 전국에 8천여 개의 가맹점을 확
보, 국내 최대의 PC방 네트워크를 보유하게 됐다. 이스테이션이 현재 2천여 개의 가맹점을 보
유한 아이찜과도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이스테이션과 청오정보통신은 합병을 통해 자본금 45억원, 직원수 1백40명의 새로운 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두 업체의 지분 비율은 45대 55로 청오정보통신이 우위에 있다.
이스테이션과 청오정보통신의 합병 법인이 확보한 PC방 가맹점 수는 8천여 개로 전국 PC방
개수 1만7천여 개의 50%를 넘어선다.
이스테이션과 청오정보통신은 합병을 통해 탄생한 국내 최대의 PC방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전
자상거래, 게임 유통, 인터넷 광고 등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 PC방과 관련된
업체와 유리한 입장에서 협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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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12.01
  • 저작시기2008.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41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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