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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배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에너지 절약 실천 확대를 위한 지구촌 불끄기(Earth Hour) 행사 참여를 홍보한다고 26일 밝혔다.
지구촌 불끄기 행사 참여는 공공기관이나 공동주택, 단독주택, 상가건물, 대형빌딩 등에서 사용하는 전등을 27일 오후 8시30분 부터 21시30분까지 1시간 소등하면 된다.
대전에선 시교육청을 비롯해 대전정부청사, 주요대학,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한화갤러리아, 롯데, 세이백화점, 충남도시가스 등 주요 기관이 대거 참여하기로 했다.
지구촌 불끄기 행사는 2004년 호주 WWF(세계야생동물기금)가 호주 시드니를 중심으로 기후변화 문제해결을 위해 기획했다.
이후 2007년 3월31일 첫 지구촌 불끄기 행사가 시드니에서 열린 이래 세계 주요도시로 확산,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전세계가 참여하는 국제 캠페인이다.
시 관계자는 "전기를 사용해 발생히는 온실가스의 배출을 줄여 지구 온난화를 방지하는 에너지절약 실천행사이면서 지구사랑 운동"이라고 말했다.
기사 : 2010년03월26일 17시48분 (아시아뉴스통신=조재근 기자)
핸드 드라이기, 핸드 페이퍼 등 탄소 배출로 '지구온난화' 심각
[메디컬투데이 박엘리 기자]
과거에는 ‘손수건’이 중년 남성의 양복 주머니에 늘 꽂혀 있는 전유물이기도 했지만 레이스 달리고 자신의 이름 영문 이니셜을 수놓은 예쁜 손수건은 여성들의 상징이기도 했다. 하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요즘에는 손수건을 선물하는 사람도 들고 다니는 사람도 잘 찾아보기 힘들다. 대학생 정지은(23여)씨는 “예전에는 예쁜 손수건들이 많아서 가방에 넣어가지고 다녔지만 다림질하는 것도 귀찮고 어디를 가더라도 늘 휴지가 있기 때문에 굳이 필요성을 못 느낀다”며 “화장실에서 손을 씻고 나서도 핸드 드라이기나 핸드 페이퍼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사용한다”고 말했다. 사업장에서 1000명이 핸드 드라이어를 사용한다고 치면 월 850kWh의 전력이 소비되며 이것은 0.3604 ton CO2가 발생하게 된다. 1톤의 탄소를 줄이기 위해서는 360그루의 소나무를 심어야 하므로 100만명이 한 달 간 사용한 핸드 드라이어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해서는 한 달에 12만9600그루의 소나무를, 일 년엔 155만5200그루의 소나무를 심어야 한다. 사람들이 손수건 대신 휴지나 핸드 드라이기를 사용하는 것은 단순히 편리하기 때문인데 그 편리함을 얻기 위해 치러야 할 대가는 너무나 큰 것이다. 정부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부르짖고 있고 기업도 탄소 줄이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지만 사람들이 무심코 화장실에서 사용하는 핸드 드라이기에 대해서는 아무 대책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환경단체들과 전문가들은 “인간의 소비활동으로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소박한 삶과 환경 실천으로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실제 지구온난화는 서울에서 더욱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100년 동안 서울 지역의 기온은 2.4도 올랐다. 서울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는 시기에 맞춰진 식목일은 지난 80년 동안 3.0도 올라 기존 4월5일에서 8일 정도 날짜가 앞당겨졌다. 부경대학교 환경대기과학과 오재호 교수는 “부산이나 서울이나 100년 전에 비해 여름이 3주 정도 길어지고 겨울이 한 달 정도 빨라진다”며 “봄과 가을이 시작하는 것도 1~2주 정도 당겨지고 있어 식목일을 앞당길 필요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 문제는 한 사람 한 사람의 활동으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쌓여서 내 지역 뿐 아니라 지구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서는 모든 사회 구성원이 이 문제를 스스로 파악하고 각각의 기업, 학교, 가정에서 실천 행동을 해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대해 서울환경운동연합 오유신 간사는 “생활 문화기 때문에 한 번 형성된 분위기가 쉽게 바뀌기 어려운 측면이 있어 장기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우리 국민 1000만 명이 핸드 드라이기 대신 손수건을 사용한다면 나무 100만 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정도로 작은 노력이 모이면 큰 것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 간사는 “핸드 페이퍼나 핸드 드라이기를 사용함으로 해서 개인 경비가 들어가는 것이 아니어서 바뀌기 쉽진 않지만 단지 편의를 위해 생활에서 꼭 필요하지 않은 것을 씀으로 해 환경적인 문제를 야기하므로 생활 속 실천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박엘리 기자 (elle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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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12.07
  • 저작시기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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