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슈탈트] 게슈탈트 심리치료이론의 기본 원리와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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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게슈탈트] 게슈탈트 심리치료이론의 기본 원리와 기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들어가며

II. 본문
1. 게슈탈트 이론이란?
2. 게슈탈트 치료의 목표
3. 게슈탈트 치료의 주요개념
1) 게슈탈트(Gestalt)
2) 전경과 배경(Figure and Ground)
3) 미해결 과제(Unfinished Business)
4) 지금-여기(here and now)
5) 알아차림과 접촉주기(Awarness and Contact Cycle)
4. 게슈탈트 치료의 인간관과 치료관점
1) 인간관
2) 치료관점
5. 게슈탈트 치료적 접근
1) 공격성에 대한 게슈탈트 치료적 접근
2) 사회기술에 대한 게슈탈트 치료적 접근
3) 자아존중감에 대한 게슈탈트 치료적 접근
6. 게슈탈트 치료의 기법
7. 게슈탈트 치료의 정신병리이론
1) 내사(introjection)
2) 투사(projection)
3) 융합(confluence)
4) 반전(retroflection)
5) 자의식(egotism)
6) 편향(deflection)

참고자료

본문내용

타인으로부터 애정을 거부당하거나 마음에 상처를 입는 것을 도저히 용납하지 못한다. 그런 일은 그들에게 너무나 고통스러운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행동으로 나가기 전에 ’완벽한 준비‘를 하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끊임없이 자신의 문제를 찾아내어 해결하려고 지나치게 욕심을 부린다. 그러나 이렇게 지나치게 완벽한 ‘문제해결’에 집착함으로써 치료에 매달리게 되고, 이로 인하여 자연스럽게 환경과의 접촉을 하지 못하게 된다. 치료자는 내담자가 치료의 종결단계에서 현실적응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치료자에게 매달리거나 치료의 완벽을 기하려는 경향을 보이게 되면, 이러한 내담자의 불안을 수용하는 동시에 내담자가 서서히 현실과 접촉하도록 수용하고 격려 해주면 좋다. 이때 치료자 스스로가 유머를 갖고서 자신의 결점이나 허점을 받아들이는 모델이 되어주어야 한다. 만일 완벽주의를 보이는 것이 내담자의 원래 성격문제라고 판단되면 자의식 문제를 처음부터 짚어보는 작업이 필요하다.
6) 편향(deflection)
내담자는 흔히 환경과의 접촉이 자신이 감당하기 힘든 심리적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 예상할 때, 이러한 경험으로부터 압도당하지 않기 위해 환경과의 접촉을 약화시키는데 이것이 편향이다. 이때 개체는 환경과의 접촉에 사용되어야 할 에너지를 철회함으로써 접촉을 피한다. 편향행동의 예를 들면, 말을 장황하게 하거나 초점을 흐트리는 것, 말하면서 상대편을 쳐다보지 않거나 웃어버리는 것,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고 추상적인 차원에서 맴도는 것, 자신의 차원을 차단시키는 것 등이 있다. 개체는 편향을 사용함으로써 만일의 경우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과 좌절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고, 또 현재 존재하는 고통을 덜 느낄 수 있다. 그러나 편향이 습관적인 행동이 되면 개체는 타인이나 환경으로부터 고립되며, 삶의 활력과 생동력이 감소되어 무기력해지게 된다. 편향은 알아차림을 흐리게 하는 수단으로 우리의 지각이나 감각을 둔감화시키는 것인데, 이러한 태도는 지식인에게서 많이 볼 수 있다. 편향은 혼자 있을 때도 나타날 수 있지만, 대개 환경과 상호작용을 하는 상황 특히, 부담스러운 사람과의 대화관계 상황에서 많이 나타난다. 이때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 모두가 편향할 수 있다. 말하는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직접 표현하지 않고 빙빙 돌려 말함으로써 초점을 흐리게 하거나, 말할 때 상대편의 눈길을 피하거나 직접 상대편에게 말하는 대신에 간접적인 개념적 묘사를 함으로써 편향할 수 있으며, 듣는 사람도 말하는 사람의 이야기에 집중하지 않거나 눈길을 피하거나 말하는 사람에게 다시 질문을 함으로써 편향할 수 있다.
편향을 사용하여 알아차림과 접촉을 차단하는 것은 과거의 고통스런 충격의 경험들이다. 예를 들어 계속적인 애정결핍이나 성폭행, 혹은 타인으로부터 거부당한 경험 등을 극복하기 위한 의미 있는 자구책들이었고, 따라서 이 행동이 처음 발생한 당시로서는 효과적인 행동이었을 수 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더 이상 현실에 근거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부적응적인 행동이다.
편향은 개체가 불안, 죄책감, 갈등, 긴장 등 여러 가지 부적인 심리상태를 피하기 위해 사용하는 적응기제의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불안의 방어가 중요한 목적이다. 그것은 불안이 개체가 체험하는 다양한 종류의 고통과 부정적 감정에 총체적으로 관여하기 때문이다.
펄스에 의하면 만일 개체가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지금-여기’에 충실히 몰입할 수 있으면, 흥분은 자연스럽게 행동으로 옮겨질 수 있게 되고 불안은 체험되지 않으며 이런 의미에서 그는 “불안은 현재와 미래 사이의 간격이다”라고 말하였다.
한편, 집단치료의 초기에는 내담자가 한꺼번에 많은 새로운 자극에 노출되고 심한 불안을 느끼기 때문에 투사와 편향이 많이 나타난다. 이러한 방어작용은 어느 정도 긍정적인 기능도 있다. 특히 한꺼번에 너무 많은 자극이 들어와서 자신을 보호해야 할 필요가 있을 때, 일시적 방어는 유기체의 건강한 자기조정 활동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방어를 그냥 오랫동안 묵인해서는 안된다. 치료자는 이러한 내담자의 방어를 지적하고 직면시킴으로써 이를 극복해나가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치료자는 편향을 심하게 하는 내담자에게는 질문이나 요구, 간청 등 여러 가지 수단을 동원하여 자기 자신의 흥분 에너지와 접촉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이제까지 여섯 종류의 접촉경계 혼란 유형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러한 접촉경계 혼란들로 말미암아 개체는 자기경계가 혼란되어 자기 자신과 환경을 제대로 알아차리지 못하고 중간층에 머물면서 환상과 공상적인 삶을 살아간다. 따라서 접촉경계 혼란을 극복함으로써 개체는 좀더 유기체의 현실을 잘 받아들일 수 있고, 환경과의 자연스런 접촉을 통하여 성장변화 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접촉경계 혼란의 개념을 임상진단체계로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만, 이를 내담자의 현재 어려움을 이해하고 치료적 방향을 수립하고 치료효과를 평가하는 데 활용하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자료
1. 김민정, 게슈탈트 집단치료가 가출 청소년의 자기개념.우울.불안에 미치는 영향,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논문, 2003.
2. 김정규, 게슈탈트 심리치료, 『학지사』, 1998.
3. 김정규, 자아가치관 검사, 『한국 가이던스』, 2003.
4. 안진봉, 게슈탈트(Gestalt) 집단치료의 목회적 활용에 관한 연구, 호서대학교 대학원 논문, 2002.
5. 우재현, 게슈탈트 치료, 『정암서원』, 1994.
6. 이혜신, 초등학생의 열등감 감소를 위한 Gestalt 집단상담 프로그램의 효과, 한국외국어대학교대학원 논문, 2001.
7. 장혁표, 집단상담의 이론적 접근, 『중앙적성출판사』, 2000.
8. 한혜영, 게슈탈트 집단상담이 불안과 공격성 감소에 미치는 효과, 한남대학교 대학원 논문, 2000.
9. Corey, G, Case approach to counseling and psychotherapy(3rd ed.), Pacific Grove, Brooks/Cole, 1991.
10. F. S. Perls, 우재현.정덕규 역, 게스탈트 치료, 『정암서원』,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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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1.14
  • 저작시기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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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48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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