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식품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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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중국식품, 안전지대는 없다?!

2.본론
1)머리카락 간장 
(2)가짜계란
3)가짜포도주

3. 결론

본문내용

않기 때문에 영양분으로는 쓸모가 없다. 우리가 입으로 섭취한 알긴산은 소화되지 않고 그냥 배설되어 버리고 특별한 부작용은 알려져 있지 않다.
- 염화칼슘 (CaCl2)
제설제로 쓰인다. 직접 복용하면 위를 해친다.
- 탄산칼슘 (CaCO3)
칼슘의 탄산염으로 대리석, 방해석, 선석(霰石), 석회석, 백악, 빙주석(氷洲石), 조개껍질, 달걀껍질, 산호 등으로서 산출된다. 시멘트의 주원료이며 산화칼슘의 원료, 제철·건축재료 등의 각종 중화제(中和劑)로 사용된다.
④구별법
- 외관상으로 보면 진짜와 가짜는 구별이 안 된다. 또한 맛으로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나 가짜를 깨뜨려 놓으면 바로 흰자와 노른자가 섞여버린다. 또 가짜계란은 봉한 흔적이 남아있다. 하지만 기술이 더욱 좋아져 밀봉한 흔적도 남지 않는다. 노른자가 깨지면 가짜라고 보는 것이 가장 확실하다.
3)가짜포도주

①내용
- 포도즙 한 방울 안 섞인 싸구려 가짜 포도주들이 중국 각지에서 버젓이 팔리고 있다. 우리나라도 안전지대가 될 수 없다. 이미 유통이 되지 않았다지만 그것은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 포도가 전혀 생산되지 않는 조그만 마을에 포도주 공장이 무려 30여 곳이다. 공장 측은 100% 포도주 원액으로 만든다고 주장하지만 공장 안에서는 물과 원액을 섞는 작업이 한창이다.
- 포도주 원액을 전혀 섞지 않고 맹물에다 첨가제만 몇 가지 넣어 가짜 포도주를 만든다. 그럴듯한 맛을 내기 위해 잉크를 만들 때 쓰는 공업용 시약 타닌산을 첨가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포도주 한 병 값은 우리 돈으로 100원에서 4백원 가량이다.
- 제작자조차 팔기만 하고 절대 마시지 않는다.
- 가짜 포도주들이 품질 검사를 버젓이 통과했다. 검사 항목에 알콜 도수 등만 포함되고 포도주 원액 함량은 빠져 있기 때문이다. 이런 허점 때문에 가짜 포도주들이 중국 유명 브랜드와 비슷한 이름을 달고 호텔과 대형 판매점 등에 팔려 나간 것이 기사화 되었다.
- 중국 시장에서 30위안 이하로 팔리고 있는 술의 70%가 가짜이며 60위안 이하는 40%가 문제가 있다. 또 밤에 팔리는 술일수록 가짜가 많다.
②제조법
①맹물에 주정, 사카린, 향료, 색소를 적당히 넣는다.
②포도주의 떫은맛을 내기 위해 잉크의 원료인 공업용 타닌을 섞는다.
③위험성
- 가짜 달걀은 그래도 먹을 수 있는 재료로 만든다지만 가짜 포도주는 100% 화학약품으로 제조된다.
- 사카린 (C7H5NO3S)
식품첨가물의 대부분은 화학합성물질로서 자체 독성을 갖고 있으며, 소량이라도 매일 섭취하면 체내에 축적되어 만성중독을 일으킬 수도 있다.
3세 미만의 어린이가 섭취할 경우 매우 위험할 수 있으며,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에는 위·장 경련이 발생할 수 있다.
- 공업용타닌산
타닌은 떫은맛을 내느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공업용 타닌산이기에 문제가 된다.
공업용타닌산은 발암물질로 알려져 있다.
④구별법
- 가짜 포도주는 우리나라에서 크게 이슈화 되지 않아 자료가 많지 않아 구별법이나 제조방법이 상세하지 않다.
아래의 방법은 최근에 계발된 포도주 구별의 신기술이므로 아래의 방법을 참고하거나 중국산 포도주는 가급적이면 사먹지 않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다.
- 포도주의 연도와 종류를 신속히 감별할 수 있는 "전자 혀"개발.
손에 들고 다닐 수 있는 이 장비는 포도주의 구성 성분 중 산과 당분, 알코올 등 6가지 성분을 파악할 수 있는 감지 장치를 갖추고 있다. 이 장비는 새로운 포도주 맛을 감별할 수 있는 능력도 갖고 있어 실험실에서 가짜 포도주를 판별하는 데 들이는 장시간의 노력을 절감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 양성자 빔을 이용한 포도주 제조 연대 측정 기술로 가짜 포도주 구별가능.
가짜 포도주 사진
3. 결론
위에서 머리카락 간장, 가짜 계란 , 가짜 포도주 등의 제조와 위험성 등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그러나 위의 세 가지 식품보다 더욱 많은 가짜 식품이 제조되고 유통되고 있다는 것은 충격이 아닐 수 없다.
물론 식품에 들어가는 모든 화학약품이 우리 몸에 해가 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단지 돈에 눈이 멀어 사용하는 값싼 공업용 화학약품이 그리고 이것이 가짜로 제조된 식품이 된다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다.
공업용 화학약품은 식용보다 가격이 저렴하다. 그러나 이것을 복용하면 인체에 어떤 해를 미칠지는 불 보듯 뻔하다. 그럼에도 가자 식품이 없어지지 않고 있으며 계속해서 만들어지고 있다. 가짜식품까지 등장한 지금 우리 식탁도 안전지대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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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3.06
  • 저작시기20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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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5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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