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과 찰스다윈 그리고 진화론의 보완적 수정방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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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과 찰스다윈 그리고 진화론의 보완적 수정방법 모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진화론과 찰스다윈 그리고 진화론의 보완적 수정방법 모색

생물지리학적 증거
비교해부학적 증거
분자생물학적 증거
화학진화
진화론의 보완적 수정방법 모색

본문내용

화해시켰다.3) 이 네 개 공리의 범위 내에 있는 한 어떠한 현상도 훌륭하게 설명되어질 수 있고 해명될 수 있었다. 마치 잘 고안된 실험장치와 같아서 실험이 요구하는 요건(네 개의 공리)만 갖추면 언제든지 합리적이고 확실하고 똑같은 실험결과를 얻어낼 수 있다.
한 가지 단점은 이 실험장치, 즉 네 개의 공리에서 벗어난 현상은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인간의 진화에 있어서 의지와 능동성이라는 것, 나아가 인간을 신성(神性)과 결부시키는 여러 고대문화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설명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문제는 설명할 수 없는 것을 설명하려고 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네 개의 공리라는 한정된 범위 안에서 얻어진, 그리고 유전학이라는 더더욱 축소된 범위 안에서 실증된 자연선택설이 이제 동물 개체군의 변화나 사회현상에 그치지 않고 세계와 인간의 기원문제까지 확대적용하게 되었다. 매우 한정되고 단기적으로만 유효한 실험장치인 자연선택설을 인간과 세계의 기원이라는 복잡하고 매우 장기적인 현상에 확대적용하려는 것은 무리이다.
모든 생물이 미발달된 공통조상으로부터 진화했다는 간접적인 증거로서 앞에서 제시된 것이 각 생물종 간의 유사성 혹은 공통성이다. 즉 어류, 파충류, 양서류, 포유류, 영장류 간의 상동기관, 상사기관, 흔적기관, 중간형태의 화석, 시토크롬 C, DNA서열의 유사성 등등이다. 그러나 이러한 유사성은 시각을 조금만 달리해서 보면 진화론의 네 개의 공리에서 벗어나지도 유전법칙과도 상치되지 않게 얼마든지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
이제 여기서는 진화론의 무리한 확대적용을 막고, 뒤에서 고대 신화와 빅뱅우주론과 조화될 수 있는 여지를 남기기 위해 이 진화의 증거들을 아래와 같은 의미로 국한시키려 한다. 이것은 일종의 가정이다.
1모든 척추동물이 배(胚) 발생과정에서 아가미 활을 갖고 있는 것은 이들이 모두 전에 어류였기 때문이 아니라 어미의 양수(羊水)라는 환경 속에서는 일시적으로 필요했던 기관이기 때문이다.
2몇몇 척추동물의 기관, 즉 돌고래의 지느러미, 박쥐의 날개, 도마뱀의 앞다리, 사람의 손이 공통적으로 다섯 갈래의 뼈마디를 구성한다는 것은 갈래가 다섯 개일 때 가장 효율적으로 기능하기 때문이다. 효율적이고 모범적인 것은 유행하듯이, 쉽게 말해 생물 간의 ‘좋은 것 나눠갖기 법칙’, 혹은 ‘공유의 법칙’이라고 할 수 있다.
3인간의 꼬리뼈는 원숭이로부터 진화한 증거이거나 처음의 긴 꼬리가 퇴화된 흔적이 아니라 신체균형이나 활동상 원래부터 그보다 길지도 짧지도 않게 만들어진 것이다.
4서로 다른 두 종의 중간형태의 화석은 진화한 것이 아니라 원래부터 중간형태의 생물종이 생존했었다는 것을 나타낸다.
진화란 종이 환경변화에 대처하여 종 자체를 유지하기 위한 종 내의 진화이지, 반드시 다른 종으로 변한다는 것이 아니다. 드물게 어류가 양서류로 진화하거나 양서류가 파충류로 진화하거나 파충류가 포유류로 진화하는 소단위 진화가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어류가 양서류 → 파충류 → 포유류 → 영장류, 이렇게 모든 단계를 거쳐 인간이 되었다는 직선사관은 진화론의 확대과장이다. 변화의 다양성, 생물의 다양성에 기초한 진화론으로서는 너무 획일적이고 경직된 사고이다.
모든 생물의 공통조상은 과연 무엇인가. 최초의 단세포생물인가. 그러나 최초의 단세포생물 이전의 존재가 있다면 엄밀하게 말해 단세포생물이 최초의 공통조상이라고 할 수 없다. 단세포생물 이전에는 유기분자로 가득한 원시 대양도 있었고, 무기분자로 가득한 원시 대기도 있었다. 그리고 그 이전에 우주를 떠돌던 온갖 먼지, 구름, 부스러기 기체도 있었다. 이렇게 볼 때 과연 무엇이 최초의 공통조상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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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8페이지
  • 등록일2011.03.22
  • 저작시기2012.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58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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