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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북한의 사회문화, 북한의 대중문화, 북한체육(북한스포츠)의 목적, 북한체육(북한스포츠의)의 기본방향, 북한체육(북한스포츠)의 사용언어, 북한체육(북한스포츠)의 교육기관, 북한체육(북한스포츠)과 프로스포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북한의 사회문화

Ⅲ. 북한의 대중문화
1. 북한의 유행
2. 북한의 흡연
3. 북한의 지폐

Ⅳ. 북한체육(북한스포츠)의 목적

Ⅴ. 북한체육(북한스포츠의)의 기본방향
1. 국방체육의 내용
2. 건강태권도와 대중율동체조의 실시 보급
3. 키크기운동에 역점
4. 인민체력검정실시
5. 인기스포츠

Ⅵ. 북한체육(북한스포츠)의 사용언어

Ⅶ. 북한체육(북한스포츠)의 교육기관

Ⅷ. 북한체육(북한스포츠)과 프로스포츠

참고문헌

본문내용

작했고, 김정일이 \'권투가 조선 사람의 기상을 보여주는 좋은 종목\'이라면서 \'앞으로는 직업적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마당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한 것을 계기로 본격 추진 됐다. 92년 7월에는 프로권투협회를 정식 발족시키고, 이듬해 4월에는 평양에서 처음으로 \'93공화국 프로권투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에서는 피킷을 든 라운드 걸이 등장했는데 비키니나 미니스커트가 아닌 한복차림이어서 이채를 띠었다. 권투에 앞서 축구에 프로화의 개념이 일부 도입된 바 있는데 지난 90년 창설된 \'평양컵 국제대회\'에 상금을 채택한 것이다. 대회 우승상금은 2만 달러, 23위팀 상금은 각각 1만 달러와 5천 달러였다. 비교적 품을 적게 들이고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종목이라는 점에서 바둑도 일찍이 프로화되었다. 근래 일본에서 개최된 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에서 입상하는 등 비교적 짧은 역사와 엷은 저변에 비해 괄목할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김일성 사후인 95년 4월 평양에서 척 국제프로레슬링경기대회가 열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대회는 함남 출신의 전설적 레슬러인 역도산의 제자이자 일본의 신일본프로레슬링협회 회장인 안토니오 이노키가 마련한 것으로 순수 체육행사라기보다는 쇼비즈니스 성격의 행사라는 느낌이 강했다. 한국에서 프로농구가 새롭게 출범한 것과 때맞춰 북한에서도 농구열풍이 불었다. 그에 따라 \'태풍\', \'돌풍\'이라는 이름의 남녀 프로농구팀이 정식 발족했다. 이어 97년에는 신인들로만 구성된 \'번개\', \'대동강\'이라는 여자 농구팀을 결성, 러시아 중국 유고 등의 팀을 초청해 친선경기를 갖기도 했다.
북한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스포츠는 축구와 탁구이고, 다음으로 배구, 농구 등이다. 일반 종목으로는 복싱과 마라톤이 인기가 높다. 축구의 경우, 북한의 성인은 425체육선수단, 평양 시 체육선수단, 압록강 체육선수단 등 130여 개 팀이나 되며 이들은 1~3급으로 나뉘어져 연간 40게임 정도를 소화한다. 2월에 열리는 기술혁신대회를 시즌 오프대회로 유럽식의 연 중 풀 리그전으로 운영되는데, 현재 1급은 압록강 체육선수단, 평양 시 체육선수단, 기관차 체육 선수단, 도 대표팀 및 김일성 종합대학 체육 선수단 등 15개 팀이며, 2급은 40개 팀, 3급은 80개 팀이다. 이들은 각 급별 리그전을 벌이는데, 기술혁신 대회만이 토너먼트로 진행되고 4월부터는 페넌트 레이스로 패권을 가리는 선수권대회가 시작되며 이와 병행 하여 만경대상 경기대회가 벌어진다. 연중 풀 리그는 매년 11월에 종료되는데, 우승팀에게는 축구협회장컵 이 수여되며 태국에서 열리는 킹스컵대회에 출전권이 주어진다. 이 밖에 여자 축구팀도 평양에만 6개 팀이 있다. 탁구는 지방의 읍, 리, 동에 조직되어 있는 700~800개의 탁구 구락부를 중심으로 널리 보급되어 있다. 이 구락부에는 해당 읍, 리, 동 소재지 주민으로서 탁구 동호인이면 누구나 들어 갈 수 있으며, 1개 구락부 당 평균 1백여 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어 탁구 인구는 약 10만 명으로 추산된다. 해마다 시, 군, 또는 시, 도 대항 대회가 열리며 여기에서의 우승자가 중앙 대회에 출전하고 중앙대회 우승자가 북한대표로 선발된다. 배구는 북한이 정책종목으로 채택하여 집중 육성하고 있는 종목의 하나이다. 현재, 각 도, 시, 군에는 배구 구락부가 90여 개소가 있으며 일반 팀도 평양시 체육선수단을 비롯하여 26 개에 달한다. 이들 팀은 지역별로 A조(12개 팀), B조(14개 팀)로 구성, 매년 2월과 4, 6, 10 월에 대회를 갖고 챔피언을 가린다. 권투는 국방체육에서도 강조하는 종목으로 전투훈련에서도 많이 하여 일반인들에게 친숙한 편이다. 중등부와 일반부로 나뉘어 권투선수를 양성하고 있는데, 대학생이 주축인 일반부는 15개 정도의 구락부가 있고, 한 구락부 당 20~30명 정도의 선수가 있다. 국가대표선발전은 따로 없으며 1년에 3~4회 정도의 공식 전국대회의 우승자와 준우승자 중에서 권투협회가 자의적으로 선발한다.
참고문헌
1. 문호준·류태호, 체육수업에서 효과적인 모델로서 스포츠교육, 1997
2. 이학래·김동선, 북한의 체육, 도서출판 사람과 사람, 1995
3. 유승희, 남북체육교류 활성화 방안, 스포츠포럼21, 제10호, 2000
4. 임번장, 스포츠 사회학 개론, 서울 : 동화문화사, 1994
5. 육조영, 운동문화의 수용전달에 관한 연구, 월간 건강, 6월호, 1989
6. 정동성, 남북한 통합교류 스포츠와 정치, 도서출판 사람과 사람,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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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3.23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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