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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생활 속의 과학 연구방법
Ⅱ. 생활 속의 과학 사례1(숯불)
Ⅲ. 생활 속의 과학 사례2(지진)
Ⅳ. 생활 속의 과학 사례3(염색)
Ⅴ. 생활 속의 과학 사례4(소나기)
Ⅵ. 생활 속의 과학 사례5(온도계)
Ⅶ. 생활 속의 과학 사례6(독감)
참고문헌
Ⅱ. 생활 속의 과학 사례1(숯불)
Ⅲ. 생활 속의 과학 사례2(지진)
Ⅳ. 생활 속의 과학 사례3(염색)
Ⅴ. 생활 속의 과학 사례4(소나기)
Ⅵ. 생활 속의 과학 사례5(온도계)
Ⅶ. 생활 속의 과학 사례6(독감)
참고문헌
본문내용
나 집에서 간간이 보아온 밑이 빨간 액체로 채워진 알콜 온도계가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것일 것이다.
액체는 딱딱한 고체와는 달리 열을 조금만 받아도 쉽게 늘어나기 때문에 온도계와 같이 가느다란 유리관에 넣고 늘어나는 정도를 보고서 얼마나 차갑고 뜨거운지 가늠하는데 이용할 수 있다. 우리 주위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액체인 물을 가지고 간단한 온도계를 만들어서 오늘의 온도를 재 보자.
준비물로는 필름통(사진관에서 공짜로 얻을 수 있다), 빨대, 고무찰흙, 식용색소 등이다. 우선 필름통 뚜껑에 빨대 크기의 구멍을 송곳으로 뚫고 그 곳에 빨대를 꽂은 다음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구멍 주위를 문방구에서 구입한 고무 찰흙으로 단단히 막는다. 이제 식용색소로 예쁘게 물들인 물을 필름통에 한 가득 채우고 뚜껑을 닫아보자. 빨대 중간까지 살짝 물이 올라오면 성공!
이제 따뜻한 물과 차가운 물에 온도계를 살짝 넣어보자. 알콜 온도계와 함께 넣어 눈금을 비교하면서 빨대에 눈금을 매겨 두면 알콜 온도계 없이도 온도를 알 수 있다.
Ⅶ. 생활 속의 과학 사례6(독감)
감기란 의학적인 측면에서 보면 바이러스에 의한 상기도 즉 코·인후·상부 기관지의 감염을 말한다. 증상은 콧물·코막힘·재채기·미열·기침 등이 있고 목소리가 약간 변하는 정도다.
한편, 독감이란 감기의 증상에 고열과 근육통 및 관절염 등이 동반되는 경우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원인이 돼 집단적으로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감기와 독감은 바이러스 종류가 다르다. 이는 곧 감기가 심해져서 독감이 되지는 않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독감이 심각한 경우에는 출혈성 기관지염·폐렴을 비롯해 드물게는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는 점에서 보통 감기와는 다르다.
아직까지 감기 바이러스를 없애는 치료는 없으며, 대부분의 경우 우리 몸의 면역기전이 작용해 며칠 내에 자연 치유되는 것이 보통이다. 독감 역시 보통 감기보다는 증상이 심하고 조금 오래가는 경우가 많지만 대부분의 경우 수일 이내에 자연 치유된다.
몸을 차게 하거나 추운 계절에 잘 걸린다고 해 감기의 원인을 추위 그 자체 때문이라고 생각할지 모르나 그 보다는 감기 바이러스가 주범이다. 추위나 건조한 날씨에 감기가 걸리는 이유는 이러한 날씨가 감기 바이러스가 활동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거나 인체가 병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결국, 감기는 감기 바이러스의 존재와 감기 바이러스가 활동하기 좋은 환경, 그리고 우리 인체의 저항력이 약해진 상태의 3박자가 맞아야만 걸리게 되는 것이다. 날씨가 워낙 추워 감기 바이러스가 대기 중에 생존할 수 없는 남극지방에는 감기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 것도 바로 이 같은 이유 때문이다.
추위 못지않게 중요한 감기 촉발 요인은 건조한 외부 공기다. 건조한 공기는 기관지 점막에 손상을 줘 감기 바이러스가 쉽게 침투하게 된다. 따라서 겨울철 감기 예방을 위해선 무엇보다 사람이 많이 모인 곳을 피해야 하며, 보온은 물론 습도 조절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또한 감기에 걸렸을 때는 적절한 휴식과 영양 섭취를 기본으로 마음의 안정을 취하고, 의사의 처방에 따른 약물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참고문헌
◈ 강재윤, 숯이 사람을 살린다, 지성문화사, 1999
◈ 건강생활연구회, 허준도 미처쓰지못한 동의보감, 인화사, 2000
◈ 이연, 한신대지진 보도 내용분석, 신문과 방송, 1995
◈ 존 그리빈,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과학), 들녘, 2004
◈ 하인리히 찬클, 도복선 역, 과학의 사기꾼(세계를 뒤흔든 과학 사기사건과 그 주인공들의 변명), 시아출판사, 2006
◈ 황훈영, 우리 조상들은 얼마나 과학적으로 살았을까, 서울 : 청년사, 1999
액체는 딱딱한 고체와는 달리 열을 조금만 받아도 쉽게 늘어나기 때문에 온도계와 같이 가느다란 유리관에 넣고 늘어나는 정도를 보고서 얼마나 차갑고 뜨거운지 가늠하는데 이용할 수 있다. 우리 주위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액체인 물을 가지고 간단한 온도계를 만들어서 오늘의 온도를 재 보자.
준비물로는 필름통(사진관에서 공짜로 얻을 수 있다), 빨대, 고무찰흙, 식용색소 등이다. 우선 필름통 뚜껑에 빨대 크기의 구멍을 송곳으로 뚫고 그 곳에 빨대를 꽂은 다음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구멍 주위를 문방구에서 구입한 고무 찰흙으로 단단히 막는다. 이제 식용색소로 예쁘게 물들인 물을 필름통에 한 가득 채우고 뚜껑을 닫아보자. 빨대 중간까지 살짝 물이 올라오면 성공!
이제 따뜻한 물과 차가운 물에 온도계를 살짝 넣어보자. 알콜 온도계와 함께 넣어 눈금을 비교하면서 빨대에 눈금을 매겨 두면 알콜 온도계 없이도 온도를 알 수 있다.
Ⅶ. 생활 속의 과학 사례6(독감)
감기란 의학적인 측면에서 보면 바이러스에 의한 상기도 즉 코·인후·상부 기관지의 감염을 말한다. 증상은 콧물·코막힘·재채기·미열·기침 등이 있고 목소리가 약간 변하는 정도다.
한편, 독감이란 감기의 증상에 고열과 근육통 및 관절염 등이 동반되는 경우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원인이 돼 집단적으로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감기와 독감은 바이러스 종류가 다르다. 이는 곧 감기가 심해져서 독감이 되지는 않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독감이 심각한 경우에는 출혈성 기관지염·폐렴을 비롯해 드물게는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는 점에서 보통 감기와는 다르다.
아직까지 감기 바이러스를 없애는 치료는 없으며, 대부분의 경우 우리 몸의 면역기전이 작용해 며칠 내에 자연 치유되는 것이 보통이다. 독감 역시 보통 감기보다는 증상이 심하고 조금 오래가는 경우가 많지만 대부분의 경우 수일 이내에 자연 치유된다.
몸을 차게 하거나 추운 계절에 잘 걸린다고 해 감기의 원인을 추위 그 자체 때문이라고 생각할지 모르나 그 보다는 감기 바이러스가 주범이다. 추위나 건조한 날씨에 감기가 걸리는 이유는 이러한 날씨가 감기 바이러스가 활동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거나 인체가 병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결국, 감기는 감기 바이러스의 존재와 감기 바이러스가 활동하기 좋은 환경, 그리고 우리 인체의 저항력이 약해진 상태의 3박자가 맞아야만 걸리게 되는 것이다. 날씨가 워낙 추워 감기 바이러스가 대기 중에 생존할 수 없는 남극지방에는 감기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 것도 바로 이 같은 이유 때문이다.
추위 못지않게 중요한 감기 촉발 요인은 건조한 외부 공기다. 건조한 공기는 기관지 점막에 손상을 줘 감기 바이러스가 쉽게 침투하게 된다. 따라서 겨울철 감기 예방을 위해선 무엇보다 사람이 많이 모인 곳을 피해야 하며, 보온은 물론 습도 조절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또한 감기에 걸렸을 때는 적절한 휴식과 영양 섭취를 기본으로 마음의 안정을 취하고, 의사의 처방에 따른 약물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참고문헌
◈ 강재윤, 숯이 사람을 살린다, 지성문화사, 1999
◈ 건강생활연구회, 허준도 미처쓰지못한 동의보감, 인화사, 2000
◈ 이연, 한신대지진 보도 내용분석, 신문과 방송, 1995
◈ 존 그리빈,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과학), 들녘, 2004
◈ 하인리히 찬클, 도복선 역, 과학의 사기꾼(세계를 뒤흔든 과학 사기사건과 그 주인공들의 변명), 시아출판사, 2006
◈ 황훈영, 우리 조상들은 얼마나 과학적으로 살았을까, 서울 : 청년사,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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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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