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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된 사람들을 뜻하는 것이 아닐까. 또한 해 자체가 가지는 뜨거움, 열정을 생각한다면 이 사건을 통해 부모와 친구, 마을 주민들을 잃은 아이들의 마음에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뜨거운 무엇인가가 일어 오르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앞으로 아이들이 제대로 살아가야 할 바탕이 되는 뜨거운 씨앗인 것이다. 한동안 이 글귀가 내 맘 속에서 오래 맴 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