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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원불교 일원상진리의 개념, 원불교 일원상진리의 절대성, 원불교 일원상진리의 신앙, 원불교 일원상진리의 구조, 원불교 일원상진리의 수행, 원불교 일원상진리의 인식, 원불교 일원상진리와 계성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원불교 일원상진리의 개념

Ⅲ. 원불교 일원상진리의 절대성

Ⅳ. 원불교 일원상진리의 신앙

Ⅴ. 원불교 일원상진리의 구조
1. 진공의 체성
2. 묘유의 작용
3. 공․원․정

Ⅵ. 원불교 일원상진리의 수행

Ⅶ. 원불교 일원상진리의 인식
1. 법신불(Dharmakaya Buddha)로서의 일원(irwon)
2. 본원(Original source)․본성(Original nature)으로서의 일원
3. 진공묘유(True Emptiness and Marvelous Existence)로서의 일원
4. 유상(Permanent)·무상(Impermanent)으로서의 일원

Ⅷ. 원불교 일원상진리와 계성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것으로 보면 만물과 내가 다 다함이 없다”는 귀절을 이용하여 그러한 이치를 밝히고 있다.
이것이 게송에 있어서 진리인식의 제 1단계에 해당하는 유무변환의 단계이다. 소태산은 또한 돌고 도는 것을 인과의 진리에도 적용하고 있다. “우주의 진리는 원래 생멸이 없이 길이 돌고 도는지라 가는 것이 곧 오는 것이 되고 오는 것이 곧 가는 것이 되며 주는 사람이 곧 받는 사람이 되고 받는 사람이 곧 주는 사람이 되나니 이것이 만고에 변함없는 상도니라.”
따라서 돌고 돌아는 유무변환의 의미와, 이러한 유무변환의 동적 양태가 길고 길어 영원하다는 의미와, 주고받는 인과보응의 진리가 끊임없이 유행된다는 의미까지도 포함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상대적 세계의 모습으로서 이러한 차원에 머물러 있는 보통 인간들은 속성상 사상이 변화하면 변화하는 것에 집착하고, 변화하지 않으면 변화하지 않는 것에 집착하여 사바세계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서 제 2단계인 일체개공의 단계로 도약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지극하다는 말은 문자 그대로 최고의 수준에 이르렀다는 말인데 돌고 도는 변환의 단계가 최고의 단계에 이르게 되면 전혀 새로운 차원의 변화를 요청하게 된다. 따라서 지극하면은 새로운 차원에로 도약하는 계기적 전환점을 의미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는 주체적 측면으로는 하나의 자각적 전환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것은 바로 깨우침이다. 일상적 안목에서 초월적 안목으로, 범부의 안목에서 부처의 안목으로, 무명의 어두움에서 깨침의 광명으로 전환함이다.
그러나 깨우침의 전환을 통해 나타나는 세상은 온통 空의 세계일뿐이다. 마치 장님이 암흑에서 광명의 세계로 전환하고 보니 온통 눈부심 뿐, 하늘도 땅도 사물도 분간되거나 변별되지 않는 것에 비유할 수 있을까. 이는 臨濟의 사료간 중에서 人境俱奪로서 주체와 객체가 다 없어진 경계이다. 주체가 곧 객체가 되고 객체가 곧 주체가 되어 人卽境이요 境卽人이 되는데, 이는 바로 공에 바탕한 하나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 단계는 철저한 공의 체험의 단계이므로 생생약동의 창조의 세계와는 아직 거리가 있는 단계라 할 것이다.
여기에서 제 3의 단계인 一切皆眞의 단계로 다시 한차례의 도약이 요청된다. 그러나 도약이라고 말을 하고 다시 하나의 단계를 설정하기는 했으나 이는 논리적 전환일 따름이지 시간적이거나 절차적인 전환은 아니다. 사실은 철저한 구공은 그 자체가 바로 구족이 되기 때문이다. 모든 것이 원만구족하고 지공무사한 참의 세계가 전개된다. 제 2단계인 일체개공에서는 모든 존재가 다 없어진 듯하고 시간도 멈추고 심장도 맥박도 멈추고, 인식도 멈추고 주객도 분별되지 않아서 공한 그것도 공한 단계이나 제 3의 단계인 일체개진의 단계에서는 다시 심장이 뛰고 맥박이 살아 숨쉬고 꽃이 피고 새가 날며 흰 구름이 유유히 흐르는 실상의 전개가 된다. 여기에서는 유도 무도 살아 숨쉬고 주관도 객관도 나뉘어 있음을 보게 된다. 깨친 수도인의 안목에 일체가 은혜로 다가오고 천만 사물이 부처로 화현함을 체험한다.
그러나 다시 한번 강조하거니와 이들 3단계를 생성론적이며 시간적인 단계적 전개과정을 표현한 것만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 게송에서는 생생약동하는 존재의 모습을 세 가지 차원에서 자각적 체험을 하는 것을 단계화 시킨 것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Ⅸ. 결론
少太山의 一圓哲學의 특징은 우선 一圓相의 眞理를 드러내고 이 一圓相의 진리(道)가 행함에 따라 나타나는 德(은혜)을 四恩으로 밝힘으로써 法身佛 信仰과 아울러 四恩 信仰 또는 處處佛 信仰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이다. 이는 원불교 진리의 相卽性 원리와도 상통하는 말이다. 이 모두 相卽의 원리를 떠나서 생각할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는 곧 信仰의 행위가 곧 報恩과 佛供이라는 형태로 나타나게 된다. 즉 그는 과거의 佛供法과 같이 천지에게 당한 罪福도 佛像에게 빌고, 父母에게 당한 죄복도 佛像에게 빌고, 同胞에게 당한 죄복도 佛像에게 빌고, 法律에게 당한 죄복도 佛像에게만 빌 던 것을, 필요에 따라서는 그 당처의 대상에 빌고, 그 일의 성질을 따라 적당한 기한으로 불공하게 하여 事實的이고 眞理的인 信仰의 길을 아울러 열어 놓은 데 있다고 하겠다. 또한 修行에 있어서도 一圓의 眞理가 나에게도 갖추어 있음(自性佛)을 인식하고, 一圓의 眞理와 같은 우리의 본래 성품을 회복하는데 있어서도 진리의 空圓正한 부분을 精神修養, 事理硏究, 作業取捨라는 형태로 三學竝進을 하게하여 완전무결하고 결함 없는 공부법이 되도록 하였다는 것이다.
위와 같은 특징을 가진 소태산의 一圓 철학은 한국의 종교와 철학사에서 어떠한 위치에 있으며 어떤 의의를 지니게 되는가. 소태산의 새로운 종교운동은 협의의 민족주의적 종교의 성격에서는 벗어나 있으나 한국을 미래 종교문명의 발상지로 인식하고 한민족의 역사적 사명의 중시함은 그의 일관된 특질이다. 이렇듯 소태산은 당시 한국개창의 종교인 동학 증산교의 사상과 회통하면서 유불선기독교 등과도 울을 터 나갔다. 한국고유의 종교와 외래종교, 동양의 종교와 서양의 종교들의 장점의 통합과 회통을 소태산은 일원상의 진리 안에서 가능한 것으로 보았다.
소태산은 많은 종교들의 장점을 융섭할 수 있는 교차로적인 종교 혹은 통종교적으로 완성된 종교를 이상시했다고도 볼 수 있다. 즉 자신이 깨달은 일원상의 진리와 기본교리를 중심으로 한 통종교적인 장점의 완성인 원융한 종교를 구현해 보려는 의지를 보인 것이다. 이는 잡다 종교들의 혼합으로서의 종교 및 교리의 완성이 아닌 자체적 주체성인 一圓진리의 원융한 확충을 의미했다. 그뿐 아니라 우주적 관점에서 세계의 모든 종교를 조화시키며 승화시키는 새로운 차원의 종교혁신을 의도하였다고 볼 수 있다.
참고문헌
김창호, 내가 아는 것이 진리인가, 웅진출판, 2000
김영필, 한국불교와 서양철학, 한국학술정보, 2010
원불교 정화사, 원불교 전서, 원불교, 2005
윤광일, 원불교 100문 100답, 질문 21 원불교의 여성
정규훈, 한국의 신종교 동학, 증산교, 대종교, 원불교의 형성과 발전, 서울 : 서광사, 2001
최준식, 한국의 종교, 문화로 읽는다, 3. 증산교, 원불교, 사계절,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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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4.10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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