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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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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복음의 의미

Ⅲ. 복음의 유형
1. 왕국 복음(The Gospel of \"The Kigdeom\")
2.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The Gospel of \"The Grace of God\")
3. 영광스러운 복음(The \"Glorious\" Gospel)
4. 영원한 복음(The Everlasting Gospel)

Ⅳ. 복음의 능력
1. 복음 그 자체가 하나님의 능력이 된다
2. 지금도 적그리스도의 역사를 잘 알면 복음의 능력을 잘 나타낼 수 있다
1) 복음을 제대로 깨닫지 못한 기존신자가 복음을 방해한다
2) 불신자의 이해관계 때문에 복음이 방해 받는다(행13, 19장)
3) 이전에 교회의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나 행사나, 일이나, 말들을 통해서 복음을 막는 적그리스도들이 나타난다
3. 적그리스도의 세력이 나타날 때 유의해야 할 일
1) 영적인 전쟁을 잘해야 한다(행19:11)
2) 복음에 대하여 확실히 무장하여야 한다
3) 복음을 지속적으로 말하고 누려야 한다

Ⅴ. 복음의 내용

Ⅵ. 복음과 문화

Ⅶ. 복음과 사회복지

Ⅷ. 복음과 세계복음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결론은 계시록에 나타난다. 서론을 살펴보면 하나님의 영원하신 계획은 그가 큰 영광을 받으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주시는 메시지는 간단히 둘로 나누어 ‘복과 의무’라고 부를 수 있는데 ‘복’은 이스라엘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말한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에게 복을 주시기 원하신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이 그 복을 누릴 뿐 아니라 나아가서 지상의 모든 민족들에게 복이 되어서 그 결과 하나님께 보다 큰 영광을 돌리기를 원하시는데 그것이 바로 ’의무‘이다. 하나님께서 제자들에게 성령을 주시고 이방인의 말을 하게 하신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복음이 그들만의 유익, 즐거움, 성장을 위한 것이 아니라 세상 끝까지의 모든 사람을 위한 것임을 보이시기 위해서이다. 그것은 모든 나라가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나님께서 전략적으로 계획하신 선교운동이었다. 우리의 목적은 모든 나라에 하나님을 전하는 것으로서 문화를 초월하여 수평적인 관계를 맺는 것이다.
그 동안 이런 노력을 전혀 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지만 모든 민족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다. 세상의 모든 민족을 구원하는 일에 하나님이 관심을 갖는 이유는 첫째,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기 때문이고 둘째로, 모든 민족을 구원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지금의 세상에서 우리가 이미 아는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것보다 더 큰 영광을 받을 수 없을 것이다.
창세기 12장에 보면, 최고선과 최저선이 합쳐져서 하나님의 약속을 이룬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복 주시기 원하시는 마음, 즉 최고선을 A라고 하자. 하나님이 모든 나라에게 복주시기 원하시는 마음, 죽 최전선을 B라고 하자. 이 둘이 하나님의 언약, 즉 그가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 C가 되는 것이다. 우리가 A>B 또는 A=B중 어느 관점으로 세상을 보느냐에 따라 우리가 보는 사건에 엄청난 차이가 생긴다. 최고선에 초점을 맞춘 기독교는 하나님의 마음을 제대로 볼 수 없게 만드는 경우가 있다. 그런 왜곡된 생각을 갖고 내린 모든 결정을 잘못된 것이며 하나님이 이 세상을 위하여 생각하고 계신 큰 그림과 그의 영광을 알 때에만 고칠 수 있다. 하나님 앞에서 죄란 무엇을 하느냐 하지 않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알고 있는 것에 비추어 무엇을 하느냐 하지 않느냐를 따지는 것이다.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으신다. 하나님이 자비롭게도 통찰력을 더 이상 주시지 않더라도(이것은 이미 우리가 스스로 소경되기를 선택한 것이다), 우리가 이미 터득한 통찰력에 대하여 책임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우리가 불순종하고 있다면, 분명 통찰력은 성장하지 않을 것이다. 아무리 민족의 죄가 찰대로 찼기 때문에, 하나님은 히브리 민족이 모든 나라들을 멸하고 약속의 땅을 차지하게 하셨다. 이것은 A>B를 보여주는 것 같지만, 사실을 그렇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만약 A=B를 볼 수 있는 안목을 갖고 있다면, 하나님이 그 모든 나라를 멸하신 것은 그들의 ‘죄(책임)선’이 하나님의 은혜선을 가로질러 넘어갔기 때문에 하나님의 심판이 내려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하나님은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인간을 사용하시기로 결정하셨다. 그 과정을 통해 인간이 통치하고 다스리는 훈련을 받을 수 있게 하시려는 것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그리스도의 몸인 우리들은 세계적인 일을 하는데 필요한 계획이나 목표를 제대로 세우지 못하고 있으며,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제대로 따라가지도 못하고 있다. 우리는 어느 정도까지 일이 진행되었는지도 모른다. 이제는 우리가 복음을 어디까지 전했으며, 어떻게 하고 있으며, 열국에게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서 어떤 목표를 세워야 하는지 알아보아야 할 때가 되었다.
Ⅸ. 결론
우리의 하나님은 그분의 구속만으로 끝나지 않으셨다. 그리스도의 죽음 이후 그는 장사되었고 다시 부활하셨다. 이 부활 안에서 그는 생명주는 영이 되셨다(고린도전서 15:45). 그 영으로써 그 분은 사람 안에 생명으로써 들어오신 것이다. 그러나 여전히 사람에게는 또 다른 선택이 있다. 타락하고 죄 있는 그런 상태에서 계속해서 살 수도 있고 아니면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그분을 믿고 입으로 “오 주 예수여, 내 안에 생명으로 오소서. 나는 당신의 생명으로 살기 원합니다.”라고 시인하여 우리 안에 생명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사람이 돌이켜서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할 때 그의 영은 거듭나게 되는 것이다. 이제 또 다른 생명을 갖게 된 것이다. 물론 여전히 인간의 생명도 가지고 있다. 인성이 있지만 이제 무언가 신성한 본성이 안에서 움직이게 된 것이다. 하나님-사람이 된 것이다.
거듭난 후에 이 하나님-사람은 변화의 단계에 들어가게 됩니다. 매일매일 육신의 생명에 의해 살 것인가 신성한 생명에 의해 살 것인가 하는 선택에 놓이게 된다. 조금씩 조금씩 신성한 생명이 자라고 이 하나님-사람을 점유할 것이다. 규화목과 같이 하나님의 신성한 본성이 나무라는 인성 안에 들어와 모든 신성한 요소를 다시 조성하시는 것이다.
하지만 변화된 재료들이 조각으로 있다면 무엇에 쓰겠는가? 하나님의 갈망은 그분을 표현하는 한 단체적인 사람들이다. 그래서 우리는 교회가 있어서 하나로 건축되어야 하는 것이다. 몸의 생활 가운데 단체적으로 우리는 구원받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몸으로써 우리는 이 시대를 완결할 것이다. 그분의 영광스러운 신부인 우리를 맞으러 주님은 다시 오셔서 이 시대를 마감하고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인도하실 것이다. 이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우리는 영원히 그리스도의 아내이자 하나님과 사람의 완전한 연합인 새 예루살렘이 될 것이다.
참고문헌
리처드 A.버릿지 / 네편의 복음서 한 분의 예수, UCN(Journal of Biblical Literature), 2000
서철원 / 복음과 율법과의 관계, 서울 : 도서출판 엠마오, 1987
월터 엘웰 저, 장세훈 역 / 20세기 복음주의 성경 신학자들, 이레서원, 2001
존드레인 / 예수와 사복음서
조지 앨든 래드 저, 박미가 역 / 하나님 나라의 복음, 서로사랑, 2009
Bernard Ramm, 권혁봉 역 / 복음주의 신학의 흐름, 생명의말씀사,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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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세계복음,   말씀,   성경,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