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예비교사를 위한 교육실습(이지은 지음) 줄거리 및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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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업 날은 학생들이 오히려 나의 수업을 듣고 싶어 했다. 사실 마지막 날이라서 아이들에게 간식을 먹으며 자유 시간을 주고 싶었는데, 오히려 아이들이 뒷부분 좀 더 가르쳐 주고 가시라며 공부하길 바랐다. 아이들의 변한 모습을 보고 너무 뿌듯했으며, 사랑스러웠다. 이러한 경험으로 선생님의 꿈이 한층 커졌었다.
이러한 얘기는 사실 많지만 위의 책과 관련된 내용은 아니므로 중략하기로 한다. 이렇게 한 달간의 교육실습기간이 끝나고 마지막 날에는 선생님 들게 떡을 돌리고, 아이들이 준비해준 파티로 마무리한다. 그리고 중요한 평가를 받게 되는 날. 평가는 이 책에도 나와 있는 것처럼 담임선생님의 평가, 교과담당선생님의 평가, 부장선생님의 평가로 이루어져 합산되게 된다. 교육실습의 평가는 아주 특별하지 않으면 대부분 A를 주는 것 같았다. 책에 나와 있는 자기평가는 스스로가 하게되는 것이 아닐까. 마지막 날은 교육실습 후기를 적게 되어있는데, 그것을 적을 때면 한 달 간 나의 생활을 반성하게 되고, 지난 시간들을 되돌려 생각해보게 된다. 그리고 나서 정리하면 교육실습기간을 완수하게 되는 것이다.
대학교에 돌아와서는 교직과목의 교육실습으로 후기 담을 서로 말한다. 좋았던 점, 안 좋았던 점부터 해서 앞으로 개선해야할 부분 등 을 말하며 주고받는다.
이렇게 책의 내용과 함께 나의 교육실습경험담을 다시한번 떠올려보니 새록새록 기억이 나고, 또 정해진 기본 교육실습의 단계에 따라 내가 교육실습을 경험 했구나 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교육실습을 나가기 전 이러한 내용들을 미리 알고 나갔더라면, 주의사항이나 미리 준비해야할 것 과 같은 부분에서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이렇게 다시 정리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실제 경험자로서 책에 나오지 않은 부분들도 적어봄으로써 나게 도움이 더 되는 것 같다는 것이 느껴진다. 또한 교육실습이라는 인생에서 단 한번 겪는 경험인 만큼 이것을 바탕으로 하여 앞으로 미래에 선생님이 되었을 때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열심히 가르치고, 학생들을 사랑하는 선생님이 되어야 겠다고 다짐해 본다. 나의 첫 제자들을 떠올리며 말이다. 이제 졸업을 앞두고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선생님을 꿈으로 가지고 있는 마음을 잃지 않는 것과, 또한 단지 직업으로서의 선생님이 아닌 교수자로서의 학생들을 가르치고 사랑할 수 있는 교사가 되겠다는 것이다. 앞으로 꿈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 겠다.
  • 가격1,4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1.04.25
  • 저작시기2010.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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