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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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국제원자력 1
1-1. 원자력 국제협력 1
1) 국제 원자력 관련기관 1
2) 원자력 국제협력 4
1-2. 원자력 해외동향 11
1-3. 해외사업 진출 18
1) 개 요 18
2) 해외사업 추진현황 19
3) 향후 전망 25

본문내용

핀란드는 민영 TVO사 및 국영 Fortum사가 각각 2기씩 총 4기(올킬루오토 12호기 BWR 각 860 MWe, 로비사 12호기 VVER 각 440MWe)의 원전을 운영중이며 추가로 TVO사가 올킬루오토 원전부지에 EPR1600 1기를 건설 중에 있다. TVO사는 2019년 준공을 목표로 후속 올킬루오토 4호기 건설을 추진 중이며 이사장을 포함한 경영진이 2007년 12월 방한, 신고리 원전건설현장 및 두산중공업 창원공장을 방문하고 APR1400 설명회에 참석하여 한국 측의 기술능력에 확신을 갖게 된 후 즉석에서 APR1400의 핀란드내 건설타당성에 대한 공동연구를 제안하였다. APR1400 건설타당성 공동연구의 일환으로 2008년 3월말 1차 기술회의가 헬싱키에서 개최되어 대형민항기 충돌(APC) 안전성이 확보된 이중격납건물 도입 등 APR1400이 핀란드 진출에 필요한 5건의 인허가 현안을 공동으로 도출하였다.
2008년 4월에는 올킬루오토 4호기 신규건설 인허가 중 첫 단계인 건설기본계획승인(DIP) 신청을 위한 APR1400 기술자료를 핀란드 측에 제출하였다. 이후 한전 및 한수원(주)을 중심으로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등이 참여하여 인허가 현안 해결을 위한 기술검토 및 해석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2008년 6월, 8월 및 10월에 핀란드 규제기관(STUK)과 TVO사를 대상으로 APR1400 기술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2009년도에는 핀란드 규제기관의 노형별 예비안전성평가를 통과하고 사업주인 TVO사와 사업수행방식, O&M 등에 대해 구체적인 협의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2010년 중반에 발주될 입찰에 대비 현지 시장조사, 입찰팀 구성 등 최적 수주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한편 2020년 준공을 목표로 로비사 3호기를 신규 추진중인 Fortum사도 2008년 9월 국내 원자력산업계를 방문하여 우수한 건설 및 운영실적과 탁월한 원전 기술능력을 확인한 후 APR1400 건설타당성 공동연구를 제안하여 현재 공동연구가 진행 중이다. 한국 측은 TVO사와의 선행 공동연구 결과를 최대한 활용하여 Fortum사와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로비사 3호기를 최종 수주하기 위한 노력도 경주중이다.
아. 기타 원전수출 잠재시장 국가
<표> 사업기반 구축 대상국
수주전략
해당국 원전정책 수립 지원을 통한 우호적 사업기반구축
브라질
발주사와의 교류 및 협력을 통한 원전 수주기반 마련
모로코
사업발주 대비 협력관계 유지 및 원전 수주기반 마련
자료 : 지식경제부
<표> 중장기 협력 대상국
수주전략
해당국 원전정책 수립 지원을 통한 우호적 사업기반구축
방글라데시
원전기술 교류를 통한 수주기회 확대
우루과이
중남미 사업진출 거점 확보
남아공
신규원전 입찰을 대비한 협력관계 유지
자료 : 지식경제부
3) 향후 전망
원자력은 온실가스 배출량이 거의 없고, 신재생에너지로는 원자력만큼 효율적으로 대량의 에너지를 공급해 줄 수도 없기 때문에 세계는 다시금 원자력에 주목하고 있다. TMI사고 이후 원전을 건설하지 않았던 미국, 유럽뿐만 아니라 그동안 원전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국가에서도 원전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바야흐로 원자력 르네상스 시대가 다시 시작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전 세계적인 흐름에 맞추어 세계원전시장이 900조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원전시장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기 위해 원전 선진국 업계간에는 제휴통합 등 재편이 본격화 되고 있다. 또한 미국의 웨스팅하우스사와 프랑스의 아레바가 세계원전시장의 5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웨스팅하우스사, 아레바, 미쯔비시, GE 등 주요 원전공급사들은 제3세대 최신원전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러한 치열한 경쟁구도 속에, 우리나라 역시 한국표준형원전인 OPR1000 및 제3세대 원전인 APR1400의 개발을 완료하고 세계 원전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어 경쟁에 본격 참여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우리나라는 원전수출 추진실적에서 기자재 및 용역수출에 대해서는, 규모는 작으나 최근 증가세인 반면 플랜트 분야는, 아직 수출을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기자재, 설계, 유지보수, 연료 등에 대해서는 국내기업 간 원전수출관련 정보를 서로 공유하여 서로 협력하는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수출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자 하고 있고, 원전 플랜트 수출을 위해서는 현재 수출관련 기능이 분산되어 있는 것을 한군데로 역량을 결집할 수 있도록 한전을 중심으로 원전수출 체제를 일원화함으로써 플랜트수출 추진 인프라를 강화하였다.
또한, 한국형 원전의 기술적 제약요인들을 조기에 해소하기 위해 미확보 기술에 대한 국산화 및 APR+ 개발을 앞당겨 추진하고, 미국설계인증(DC) 및 유럽원전 사업자 기준(EUR) 인증 획득을 추진하여 미국 및 유럽 지역 진출에서도 수출추진에 걸림돌들을 제거함으로써 원전 선진국들에도 원전수출에 대한 가능성을 넓혀 나가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으로, 이러한 전략 실행을 위해서 정부 및 한전은 제4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에 따라 2022년까지 현재 건설 중인 6기를 포함하여 총 12기의 원전을 건설할 예정인 국내 신규원전 추가 건설 및 해외 원전 수주에 대비, 신규 소요인력충원과 퇴직인력 활용, 대학지원 등을 통한 원전 전문인력 양성 및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우리나라의 원전 수출에 대한 향후전망은 긍정적이다. 그 이유는 전 세계 많은 나라에서 우리나라가 원자력에서 이룩한 눈부신 발전을 인정하고 한국과의 원전협력을 희망해 오고 있으며, 이미 여러 나라들과 국가간 상호 원전협력 협정을 꾸준히 체결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UAE, 터키, 중국, 요르단 등 핵심수주 대상국들은 한국형원전 도입을 희망하고 있어, 이들 국가 중에서 한국형 원전수출 달성이 조만간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신규원전을 도입하려는 국가 및 잠재 도입 예상국가 등에도 정부와 한전 및 원전관련 유관기관이 하나가 되어 원전플랜트 수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므로, 머지않은 장래에 한국형원전 수출달성이라는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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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4.27
  • 저작시기2011.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72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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