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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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에너지산업 1
1-1. 국내․외 에너지정세 1
1) 개요 1

2) 국내 에너지 수급동향 및 전망 4
(1) 국내 에너지수급 동향 4
(2) 2009년 에너지수급전망 8

3) 세계 에너지 전망 10
(1) 세계 총에너지 수요 전망 10
(2) 부문별 최종에너지 수요 전망 11
(3) 에너지원별 수요 전망 13

본문내용

O2007에 비해서는 전망수치가 다소 하향 조정되었는데 이는 천연가스 가격 상승과 미국의 청정석탄 세금감면 정책 등이 천연가스 발전소건설에 장애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되기 때문이다. 최근 몇 년간 세계 석탄수요는 급격히 확대되었으며 이러한 추세는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석탄수요는 전체 세계 에너지수요 중 2002년에 24%를 차지하였으며 2005년에는 27%로 확대되었다. 이는 중국의 석탄소비 증가가 큰 원인으로 작용한 결과이다. 중국의 석탄소비가 1990년에서 2001년까지 연평균 3% 증가한데 반해 2002년부터 2005년까지는 연평균 17%로 급증하였다. 이에 따라 중국의 석탄수요는 2000년보다 거의 두 배에 이르고 있는 실정이다. 세계 석탄수요는 2005년에서 2030년까지 연평균 2.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05년과 2015년 기간 중에 3만 5천조 Btu가 증가하고 2015년과 2030년 기간 중에는 추가적으로 4만 4천 Btu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2030년 전 세계 에너지수요에서 석탄수요가 차지하는 비중은 29%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석탄사용을 규제하는 정책이 도입되지 않는 한 미국, 중국, 그리고 인도는 값비싼 연료를 대체하는 수단으로 석탄수요를 늘릴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석탄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는 지역은 OECD 유럽과 일본이 유일한데, 이들 지역에서는 인구의 정체 또는 감소, 전력수요의 둔화 그리고 발전연료로서 천연가스와 원자력 그리고 재생연료의 비중이 매우 높기 때문에 석탄수요 감소가 전망된다. 전 세계 발전량은 2030년에 333억MWh로 2005년의 173억MWh의 두 배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비 OECD 국가들의 발전량 증가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연평균 4.0%의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예측되었으며,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가전기기 보급 확대 및 상업건물의 건축 증가가 주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OECD 국가들에서는 기반시설이 이미 구축되어 있는 가운데 인구증가 둔화로 인해 발전량 증가가 미미할 것으로 보여 발전량 증가율도 연평균 1.3%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발전용 연료로서의 천연가스와 석탄소비는 전망기간 동안 가장 높은 증가율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발전연료 수요에서 천연가스가 차지하는 비중은 2005년 20%에서 2030년 25%로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석탄의 비중 또한 2005년 41%에서 2030년 46%로 확대될 것이다. 미국과 비 OECD국가에서 충분한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국제유가와 천연가스 가격 상승이 예상되고 있어 발전부문에서 석탄의 경제적 활용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다. 원자력발전은 2005년 26억MWh에서 2015년 30억MWh, 그리고 2030년에는 38억MWh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화석연료 가격 상승과 에너지안보 문제, 온실가스 배출 억제 기조가 신규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촉진할 것이며 OECD와 비 OECD 유라시아 지역의 노후 원전들도 활용도가 높은 만큼 폐쇄가 지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원자력 발전소 확장은 비 OECD국가에서 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러시아, 중국, 인도가 2005년에서 2030년 사이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원자력 발전용량의 67%를 점유할 전망이다. 수력을 포함한 재생에너지를 이용한 발전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005년에서 2030년까지 연평균 2.1% 증가율을 보일 것이다. 특히, 재생에너지는 화석연료 가격 상승과 함께 재생에너지 이용을 장려하는 정부정책으로 경제성을 한층 확보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재생에너지 수요 증가는 대부분 비 OECD 아시아, 중남미 지역의 중대규모의 수력발전 설비 확장을 통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들 국가들은 수력발전 건설을 계획하고 있거나 현재 건설을 진행 중에 있다.
중국은 양쯔강에 18.2GW의 Three Gorges 댐 건설을 거의 완공한 상태이며, 규모를 추후 22.4GW까지 확대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12.6GW 규모의 댐 건설이 양쯔강 하류인 Jisha 강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2020년에 완공될 것으로 예상되며 Hongchui 강에서는 중국에서 세 번째 규모인 6.3GW의 수력발전 댐이 건설될 계획이다. 인도에서는 14.5GW 용량의 수력발전소가 건설 중에 있으며, 중남미 에서는 브라질이 5.5GW 규모의 댐 건설과 함께 2010년 이후 전력수요초과를 우려하여 3.15GW급의 댐을 Santo Antonio에, 3.3GW급은 Rio Madeira 강에 건설할 계획이다. 캐나다와 터키를 제외하면 OECD 국가에서는 수력발전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지는 않을 전망이다. 이는 OECD 국가들 대부분이 이미 수력발전소 개발이 완료된 상태이기 때문이다. 반면 OECD 국가에서의 재생에너지 이용은 주로 풍력, 태양광 및 태양열, 지열, 폐기물 또는 바이오매스 등에서 증가할 것이다.
2007년 미국에서만 4,287MW(38%)의 풍력발전 설비가 증가하였으며, 이는 연방 정부의 세제 감면과 주정부의 재생에너지 의무사용기준(Renewable Portfolio Standards) 등의 지원하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풍력발전 시장은 비 OECD국가에서도 크게 확대되고 있는데 중국이 3,400MW, 인도가 8,000MW급의 풍력발전 설비를 2007년에 도입하였다. OECD 유럽지역은 대부분의 국가들이 교토의정서 하에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데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풍력발전 시장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2007년에 8,554MW의 풍력발전 설비가 도입되었다. EU는 2020년까지 전체 에너지수요 중 재생에너지의 비중을 20%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바이오연료의 비중을 최소 10% 이상으로 강제하고 있다. 대부분의 EU 국가들이 재생에너지 생산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으며 이는 자본투자에 보조금을 지원하고 재생에너지를 통한 발전에 대해 가격을 보장해 주는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풍력시장은 특히 독일과 스페인에서 활성화되고 있는데 2007년 말 기준으로 각각 22,247MW와 15,145MW의 설비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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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4.27
  • 저작시기2011.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72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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