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감상문]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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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얘기의 결과는 그 쥐들을 각각 뇌해부를 해보는 것으로 끝이난다.
결과 또한 재미있다.
착취자 두마리의 스트레스가 젤로 높은 것이다. 그들은 다른 힘센 자가 나타나 자신들의 위치를 빼앗길까봐 걱정했던 것이다.
이같이 하나의 권리가 있으면 그에따른 보상과 의무, 책임이 있다.
우리 인간들도 이것을 깨닫고 겸허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불개미 103호는 말한다.
‘당신들은 다른 사람이 당신들을 사랑할 마음이 들도록 서로를 사랑하는가?’
우리가 미개하다고 믿는 이 작은 개미는 또한 말한다.
실용성도 없는 그림이라는 것을 만들어 그안에 세상의 아름다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집어넣은‘예술’ 이라고 말하는 것들과 서로 다른 종족의 인간들이 남을 도와주러 달려가는 모습, 하나의 물건에 지나지 않은 곰인형을 사랑해 주는 모습, 2세들을 보살피는 모습들에서 우리 인간의 개선될 수 있는 희망의 모습을 보았다고...
이 작은 개미가 우리에 대해 이해하고 느낀만큼 나 자신도 그렇게 느끼고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싶다. 그리고 이 위대한 작은 영웅처럼 우리 인간을 사랑하고 다른 세계와의 만남을 두려워하지 않는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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