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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은 과연 어떤가.
항상 하는 생각들이 눈앞의 이익만 위한 것이 아닌, 우리의 어른들에 대한, 그리고 이 사회에 대한 불만만이 아닌, 좀더 나 자신을 고결하게 하는 것이라면 좋겠다. 뼈 저리는 옥고 속에서도 이처럼 아름다운 생각만을 할 수 있었던 신영복 씨를 언제까지나 기억하며, 또 오늘의 이 감동을 영원히 마음속에 새기며, 세상을 살아가고 싶다
항상 하는 생각들이 눈앞의 이익만 위한 것이 아닌, 우리의 어른들에 대한, 그리고 이 사회에 대한 불만만이 아닌, 좀더 나 자신을 고결하게 하는 것이라면 좋겠다. 뼈 저리는 옥고 속에서도 이처럼 아름다운 생각만을 할 수 있었던 신영복 씨를 언제까지나 기억하며, 또 오늘의 이 감동을 영원히 마음속에 새기며, 세상을 살아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