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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이버커뮤니케이션(인터넷커뮤니케이션) 이론, 사이버커뮤니케이션(인터넷커뮤니케이션) 정보자본화, 사이버커뮤니케이션(인터넷커뮤니케이션) 사이버교육, 사이버커뮤니케이션(인터넷커뮤니케이션) 문제점,방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사이버커뮤니케이션(인터넷커뮤니케이션)의 이론
1. 영역별 사이버 커뮤니케이션 이론
2. 주제별 사이버 커뮤니케이션 이론

Ⅲ. 사이버커뮤니케이션(인터넷커뮤니케이션)의 정보자본화

Ⅳ. 사이버커뮤니케이션(인터넷커뮤니케이션)의 관련 교과

Ⅴ. 사이버커뮤니케이션(인터넷커뮤니케이션)과 사이버교육

Ⅵ. 사이버커뮤니케이션(인터넷커뮤니케이션)과 온라인CI

Ⅶ. 사이버커뮤니케이션(인터넷커뮤니케이션)의 문제점

Ⅷ. 향후 사이버커뮤니케이션(인터넷커뮤니케이션)의 방향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리 연구영역을 다른 학문분야에서 잠식을 한다면 우리 분야는 CMC와 인터넷신문과 인터넷방송만이 남을지도 모른다는 비관적인 전망까지 있을 정도로 언론학에서 사이버커뮤니케이션의 미래는 지금까지와 달리 밝지 못하다.
지금까지 언론학이 성취한 사이버스페이스 분야에서의 연구 성과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더 나아가 21세기 언론학 분야의 중심이 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일까? 이러한 질문에 대한 해답은 다음과 같은 제안으로 그 해답의 실마리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문제의 출발점은 사이버커뮤니케이션이라는 용어의 애매성에서 우선 찾을 수 있다.
언론학에서 사이버커뮤니케이션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하면 10인 10색의 대답이 나올 것이다. 관련학자들이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를 창립할 때 가장 먼저 직면한 문제가 “사이버커뮤니케이션”이라는 용어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가 하는 것이었다. 앞서 지적한 것처럼 거의 모든 신문방송학과 대학원의 과정에 과목이 개설되어 있으며, 언론학에서 연구가 가장 활발한 분야가 사이버커뮤니케이션으로 이 분야의 중요성은 더욱 늘어나리라 예상할 수 있다. 따라서 지금부터라도 학계 공통의 차원에서 표준화된 용어와 통일된 인식을 이끌어 내기 위한 노력을 기울 일 때이다.
둘째, 교과목을 보면 전문제품을 판매하는 전문점이 아니라 다양한 기초상품만을 파는 편의점씩 교육과정과 내용들로 이루어졌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 물론 총론적인 수준에서의 사이버커뮤니케이션의 다양한 특성과 쟁점들을 강의하는 교과목도 필요하지만, 이제는 교수들의 관심 분야에 따라 보다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교과목의 개발이 필요한 시점이다. 그런 측면에서 사이버스페이스는 뉴미디어를 전공하는 교수들의 강의와 연구 영역으로만 한정 지어서는 안 될 것이다.
보통 우리나라 언론학에서 사이버스페이스 분야는 뉴미디어를 전공하는 교수들의 관심영역이 확장된 그들의 영역으로 인식하고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이는 사이버스페이스를 미디어의 시각에서 접근하기 때문에 생기는 오류다.
이처럼 사이버스페이스를 미디어적인 시각에서만 접근할 때 언론학으로서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핵심영역이 극히 제한될 수밖에 없다. 우리가 만지고 느끼고 냄새를 맡을 수 있는 물리적인 공간에서 발생하는 커뮤니케이션 현상을 연구하는 분야가 종래의 언론학이라고 한다면, 사이버스페이스와 같은 가상공간에서 발생하는 커뮤니케이션 현상을 연구하는 영역이 사이버커뮤니케이션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하다면 사이버커뮤니케이션은 뉴미디어 학자들만의 영역이 아니라, 언론학 모든 전공의 학자들이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분야라 할 수 있다. 동시에 한 걸음 더 나아가 사이버스페이스에서의 커뮤니케이션 현상에 대한 연구는 언론학자들만의 고유 영역이 아니라, 자신들 원래의 전공과 관계없이 사이버스페이스에서의 커뮤니케이션 현상이 지닌 함의에 관심을 가진 모든 학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개방적인 연구 분야로 발전시켜야 할 것이다.
Ⅸ. 결론
정보사회에 대한 수많은 찬사 중에서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것이 \"커뮤니케이션의 혁명\"이다. 이전부터 존재해 왔던 \'정보\'가 전체 사회의 기본적인 의사소통의 방식으로 자리 잡은 것은 순전히 커뮤니케이션 기술의 발전 덕택이다. 급격히 그리고 집중적으로 이루어진 커뮤니케이션 기술의 발전은 컴퓨터 기술의 발전과 함께 인류의 생활방식을 완전히 뒤바꾸어 놓을 수 있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통신 기술과 정보처리 기술의 결합은 \'인터넷\'이라는 완전히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탄생시켰고, 인터넷은 물리적 공간과 별개로 존재하는 \'사이버공간\'이라는 새로운 인간의 삶의 영역을 구축하였다.
사이버공간(cyberspace)은 일종의 은유이다. 현실적으로 이것이 존재하는지는 누구도 말할 수 없다. 만일 내기를 건다면, 없다는 쪽에 판돈을 걸고 싶다.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것은 적어도 지금의 기술수준으로는 원래의 비유가 가진 의미의 사이버공간은 있다고 할 수 없다는 점이다. 원래 이 말은 윌리엄 깁슨(W. Gibson)이라는 SF소설가의 상상력에서 비롯되었다.
차라리 <론머맨>이나 <코드명 J>와 같은 영화를 보는 것이 윌리엄 깁슨의 \"사이버공간\"을 이해하는데 더 유익할지도 모른다. 또는 최첨단전자오락실이나 엑스포에서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을 경험해 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아직도 깁슨의 사이버공간 혹은 공감각적 환상(consensual hallucination)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분명히 아는 사람은 없다. 깁슨의 사이버공간은 미래의 사회현상에 대한 하나의 메타포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사이버공간의 구체적 의미를 밝히려고 시도하는 것은 이 책의 목적을 벗어난다. 설령 이를 시도한다 할지라도 과연 이루어낼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없는 것도 아니다. 어찌 되었건 사이버공간을 공감각적 환상 혹은 그 무엇이라 해 두자. 다만, 사이버공간이 하나의 의미 있는 사회현상을 가리킨다는 점은 분명히 해두어야 한다. 깁슨의 원래 의도대로 개인의 감각 자체라면 사회현상의 의미를 부여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사이버공간의 중요한 의미는 개인이 공감각적 환상에 몰입한다는 점이다. 한 사람이 아니라 다수의 사람이. 그리고 그 공감각적 환상은 다수의 사람들에게 공유된다. 공감각적 환상에 빠진 사람은 그 속에서 다른 사람을 만날 수 있다. 공유된 공감각적 환상은 개인의 감각을 넘어서 사회적 지각이 된다. 이런 의미에서 공감각적 환상이라는 것은 하나의 의사소통(communication)이다. 다른 말로 하면, 사이버공간은 새로운 의사소통의 영역이다.
참고문헌
권성호(2001), 매체이론, 사이버교육의 이해, 한국교육개발원·한국교육학술정보원
서이종(2002), 인터넷커뮤니티와 한국사회, 한울
유의선·배진아(2001), 사이버공간에서의 학습, 사이버교육의 이해, 한국교육개발원·한국교육학술정보원
윤준수(1998), 인터넷과 커뮤니케이션 패러다임의 대전환, 커뮤니케이션북스
이재현(2000), 인터넷과 사이버사회, 서울 : 커뮤니케이션북스
추과영(1987), 통신기술의 혁명과 국제커뮤니케이션, 신문연구소학보 24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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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5.05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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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7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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