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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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며 다문화가정 자녀의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2009년부터 다문화가정 관련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나선다고 설명했다.
다문화가정 자녀의 성장단계에 맞는 언어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인력을 양성, 보육시설에 파견하고 한국에 이미 정착한 결혼이민자를 통역가로 양성해 , 학교 생활 상담 통역을 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다문화가정은 어쩌면 우리에게 주어진 좋은 기회일 수있다.
두가지 언어를 쓸 경우 한국과 어머니의 나라에서 모두 성공한 수있는 여건이 될 수있기 때문이다. 농촌은 물론 도시에 있는 시어머니나 남편이 외국인이주여성의 모국어를 2세에게 가르치는 것을 꺼려한다. 전국 시*군*구 다문화가정 담당자들이 시어머니나 남편의 잘못된 인식을 바꿀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급선무도 남아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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