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보도][경제보도의 문제점][외국의 경제보도 비평 사례][경제보도의 방향]경제보도의 기능, 경제보도의 가치, 경제보도와 경제학, 경제보도의 문제점, 외국의 경제보도 비평 사례, 향후 경제보도의 방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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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제보도][경제보도의 문제점][외국의 경제보도 비평 사례][경제보도의 방향]경제보도의 기능, 경제보도의 가치, 경제보도와 경제학, 경제보도의 문제점, 외국의 경제보도 비평 사례, 향후 경제보도의 방향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경제보도의 기능
1. 신속·정확한 정보전달
2. 정보의 분석
3. 공정한 보도와 여론선도

Ⅱ. 경제보도의 가치

Ⅲ. 경제보도와 경제학

Ⅳ. 경제보도의 문제점
1. 대안제시의 결여
2. 정보의 분석·해석 부족
3. 근시안적 보도태도
4. 전문성 부족
5. 주식시장에서의 투기조장
6. 선정주의(sensationalism)
7. 언론의 후진성
8. 비판일도의 보도태도
9. 국익에 대한 올바른 판단의 결여

Ⅴ. 외국의 경제보도 비평 사례

Ⅵ. 향후 경제보도의 방향
1. TV뉴스의 경제보도가 지나치게 국내 경제 문제에만 집중되어 있다
2. TV뉴스의 경제보도가 현재의 경제 상황을 표현함에 있어서 지나치게 자극적이고 과장된 표현을 자제해야할 필요가 있다
3. 경제보도에서 형식적이고 관례적인 보도문장이 자주 나타나고 있다
4. 경제보도는 시청자와 밀접한 관련을 가진 소재를 자주 다룬다

참고문헌

본문내용

제한하려는 미국의 노력에 우려를 나타내다’라는 제목으로 보도했다. 이에 대해 EPR은 권력자들의 입맛에 맞게 선별되는 ‘보호무역주의’와 ‘자유무역’을 지적하며 이렇게 논평한다.
“이 기사는 ”살금살금 다가오는 보호무역주의“에 대해 경고한 그린스펀의 연설에 관한 내용이다. 부시 행정부가 최근 부과한 철강 수입관세와 같이 저숙련 노동자를 이롭게 하는 효과를 지닌 보호무역주의 조처들에게 대해서만 그린스펀이 우려를 나타냈다는 점에 주목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다. 그린스펀이 의사와 변호사와 같은 고임금 전문직을 외국 경쟁자로부터 보호하는 보호무역 조처에 대해 우려를 나타낸 적은 단 한번도 없다. 또한, 그린스펀이 특허권 및 저작권을 보호하는 훨씬 더 엄격한 조처의 부과가 낳는 경제적 비용과 비효율성에 대해 우려를 한 것처럼 보이지도 않는다. 주류경제학의 표준 경제모델은 이런 형태의 보호무역주의가 그린스펀의 우려를 낳은 형태의 보호무역주의보다 훨씬 더 큰 비용을 치르게 한다고 가르치고 있다.”
- 미국은 지난 11월18일 자국 섬유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중국산 섬유류의 일부 품목 수입에 대해 긴급 쿼터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무역질서와 미국 노동자 보호, 대중 무역적자 개선을 위해” 브래지어와 이브닝 가운, 니트 섬유의 수입증가율을 7.5%로 제한하기로 한 것이다. 이런 내용을 뉴욕타임스는 11월19일치 A1면에서 ‘미국, 중국산 섬유류 수입을 제한하다’는 제목으로 보도했다. 다음은 EPR의 비평이다.
“이 기사에는 ”부시 대통령은 자신이 자주 공언해온 글로벌한 자유무역과 이보다 더 당면한 과제인 제조업 일자리 상실 방지라는 정치적 목표를 타협시키고자 해 왔다“는 내용이 있다. 실적인 차원에서, 부시 대통령이 단행한 자유무역과의 가장 큰 단절은 특허권 및 저작권 보호를 높이려는 노력이었으며, 자질 있는 외국인 의사변호사들이 미국에서 영업하는 것을 막는 보호주의 장벽을 세우고자 하는 의지였다. 이런 장벽들은 철강이나 중국산 섬유에 부과되는 수입제한 조처보다 훨씬 더 큰 경제적 결과를 낳는다. 비록 언론은 후자에 더 주목하긴 했지만 말이다.”
- 뉴욕타임스 11월20일치 W1면에는 ‘유런연합 확대, 제약업체들에게는 우려’라는 제목으로 유럽연합에서 의약산업의 전망에 대해 짚고 있다. 이 기사는 미국이 유럽보다 처방약에 대한 특허권 보호가 더 엄격하기 때문에 제약업체들이 연구시설을 유럽에서 미국으로 꾸준히 옮겨왔음을 지적하고 있다.
“이것이 사실인 한, 미국으로 연구시설을 재배치하기로 결정하는 동기는 경제학이 아니라 전적으로 정치학에 의한 것임을 주목하는 게 중요하다. 기존 무역협정 아래에서는, 유럽과 미국 양쪽에서 한 기업이 자신의 생산물에 대해 받을 수 있는 특허권 보호의 정도는 어느 곳에서 연구가 이뤄지느냐에 결코 영향을 받지 않는다. 유럽이 아무런 특허권 보호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이는 유럽연합에 어떤 연구시설을 두는 것의 상대적 이점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 유럽에서 개발된 의약품은 미국에서 개발된 의약품에 적용되는 것과 똑같은 특허권 보호를 미국에서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제약약업체들이 특허 규정을 이유로 자신의 연구시설을 재배치한다면, 이는 강력한 특허권 보호에 대한 정치적 환불(payback)로 설명될 수 있을 뿐이다.”(강조는 발제자)
Ⅵ. 향후 경제보도의 방향
1. TV뉴스의 경제보도가 지나치게 국내 경제 문제에만 집중되어 있다
3채널 국제 경제에 대해서는 모두 5~7% 대의 낮은 비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가 점차 글로벌화 되어감에 따라 국내 경제는 다양한 국제 경제적 요인들과 영향을 주고받고 있다. 현재 TV뉴스의 국제 경제 관련 보도가 대부분 미국을 비롯한 해외 몇몇 주요 국가의 증시 상황을 전달하거나 유가 변동 상황에만 초점을 두고 있음을 볼 때, 국제 경제 관련 보도의 비중과 주제를 늘려야 할 필요성이 있다.
2. TV뉴스의 경제보도가 현재의 경제 상황을 표현함에 있어서 지나치게 자극적이고 과장된 표현을 자제해야할 필요가 있다
TV뉴스의 경제보도에서 중요한 것은 정확한 정보를 토대로 한 냉정하고 객관적인 경제적 배경과 맥락에 대한 심층적 보도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의 TV뉴스는 경제 위기와 연관된 어휘를 사용함에 있어서 선정적인 표현을 자주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시청자에게 과도한 불안감을 줄 뿐만 아니라, 냉정한 현실 판단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3. 경제보도에서 형식적이고 관례적인 보도문장이 자주 나타나고 있다
관례적/형식적 보도는 뉴스의 마지막에 주로 나타나는데, ‘~전망됩니다.’, ‘~분석됩니다.’, ‘~주목됩니다.’, ‘~우려됩니다.’ 등과 같이 예측과 전망에 관련된 내용에서 이용된다. 그리고 형식적이고 관례적 보도내용은 심층적인 수준의 보도인 사실+설명/해설+예측/전망 중심의 보도에서도 적지 않게 나타나고 있다. 이렇게 관행적인 보도문장에서는 문제의 단순화나 논리 비약의 사례, 또는 지나치게 타성적이고 불필요한 사례도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경제보도의 정확성과 신뢰성의 차원에서 문제를 드러내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4. 경제보도는 시청자와 밀접한 관련을 가진 소재를 자주 다룬다
부정적 소재를 다루는 경우에 선정적 어휘를 사용하면 보도 주제의 정확한 정보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객관적 판단보다는 감정적 관여가 높은 판단을 하게 됨으로써 올바른 경제 현안 관련 여론 형성의 장애가 된다. 따라서 다른 주제의 보도에서도 마찬가지이지만 경제보도에서는 특히 선정적이고 감정적인 어휘의 사용을 지양하는 것이 중요하다.
참고문헌
김승수(1997), 매체경제분석, 커뮤니케이션북스
김영석(1996), 여론조사의 환경변화와 그 파장 : 정치, 경제, 사회, 언론산업 등 제도적 문제를 중심으로, 서울 : 한국언론연구원
나성린(1997), 경제보도의 기능과 한계, 경제뉴스와 경제현실
안병근(1997), 경제윤리의 근거 원리 탐색, 경제교육연구 제3호. 한국경제교육학회
염주영(1997), 경제보도의 이론과 현실(제2주제 토론), 경제뉴스와 경제현실
한국노동연구원(1996), 임금과 나라경제

키워드

경제보도,   경제,   보도,   언론,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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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5.08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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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7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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