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주의학습이론]인지주의학습이론의 기본전제, 인지주의학습이론의 기호형태이론, 인지주의학습이론의 정보처리이론, 인지주의학습이론의 사회학습이론, 인지주의학습이론의 통찰이론 분석(인지주의학습이론)

소개글

[인지주의학습이론]인지주의학습이론의 기본전제, 인지주의학습이론의 기호형태이론, 인지주의학습이론의 정보처리이론, 인지주의학습이론의 사회학습이론, 인지주의학습이론의 통찰이론 분석(인지주의학습이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인지발달이론(비고츠키)의 개념

Ⅲ. 인지발달이론(비고츠키)의 배경

Ⅳ. 인지발달이론(비고츠키)의 특성

Ⅴ. 인지발달이론(비고츠키)의 내용

Ⅵ. 인지발달이론(비고츠키)의 교육적 시사점
1. 발판역할
2. 교수적 대화
3. 상보적 교수(reciprocal teaching)
4. 협동학습

참고문헌

본문내용

다. 대리 강화 역시 하나의 인지 과정이다. 아동은 자신이 어떤 직접적인 행동을 하지 않고도 자신의 행동 결과에 대해 예상할 수 있다.
사회학습이론에 의하면 아동은 출생 직후부터 다른 사람의 행동을 관찰함으로 써 많은 것을 학습한다. 부모가 어린이의 모든 행동에 강화를 주어 어린이를 가르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며, 다만 아동에게 가장 중요한 모델로서 작용 하는 것이다. 아동은 부모의 행동을 관찰함으로써 부모와 유사한 행동과 가치관 및 언어습관 을 학습이다. 부모 외에도 손위의 형제 자매, 또래집단, TV의 주인공, 운동선수 나 가수 등도 아동의 의미있는 모델이 되고 있다. 반두라는 실증적 연구를 통하여 공격성, 성역할, 친사회적 행동 등이 사회학습 과정을 통하여 습득되고 있다는 것을 잘 증명하였다.
1. 관찰 학습(사회적 학습 이론)의 의미
(1) 사회적 상황 속에서 다른 사람의 행동을 관찰하고 모방함으로써 여러 가지 행동이 학습된다.
(2)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직접 강화를 받지 않더라도 관찰과 모방을 통해서 학습이 가능하고, 또 다른 아동이 보상이나 벌을 받는 것을 관찰함으로써 간접적인 강화를 받게 된다.(대리적 강화)
(3) 감각적 실학주의의 스키너의 작동적 조건화설에 기초한다.
(4) 모방의 효과
① 타인이 하는 행동을 관찰함으로써 새로운 반응을 학습할 수 있다.
② 타인의 행동을 관찰함으로써 어떤 특수한 행동을 억제하거나 도피하게 된다.
③ 행동의 촉진 작용을 한다.
2. 관찰 학습에 있어서 유의할 점
① 목적을 명확하게 한다. 그렇지 않으면 진지한 학습 활동이 전개되지 않는다.
② 관찰을 중점적으로 행함으로써 산만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③ 관찰의 순서와 방법을 명백하게 밝힌다.
④ 관찰 학습은 시각적인 것만 아니라 청각, 후각, 촉각도 동원하도록 한다.
⑤ 관찰은 주관적, 피상적으로 흐르기 쉬운 결함이 있으므로 경험과 훈련에 의해서 과학적 기술을 높이고 객관적, 본질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해야 한다.
⑥ 교사가 관여하는 시간을 적게 하고 자유로이 관찰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준다.
Ⅵ. 인지주의학습이론의 통찰이론
Kohler는 독일이 설립한 아프리카 북서부에 위치한 섬의 유인원 연구소의 소장으로 부임하게 되어 기기서 유명한 동물실험을 하게 된 것이다. 흔히 이 실험은 Kohler의 통찰력 실험이라고도 불려지는 것으로서 침팬지의 문제해결의 과정을 설명하는 실험이다.
Kohler는 문제해결은 시행-착오를 통하여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통찰(insight), 즉 어떤 관계를 지각함으로써 비롯된다고 보았다. 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7마리의 침팬지를 데리고 실험을 하였던 것이다.
그는 침팬지를 우리에 가두고 막대기를 우리 안에, 바나나는 우리밖에 놓아두고 침팬지가 바나나를 어떻게 얻게 되는지를, 즉 문제해결과정을 관찰하였다.
짧은 막대로는 우리 밖의 과일을 끌어 올 수가 없었던 침팬지는 짧은 막대로 우리 밖의 긴 막대기를 끌어당기고 이 긴 막대기를 보조물로 사용하여 과일을 끌어당긴다. 침팬지가 긴 막대기를 바라보는 순간에 문제해결을 한 것이다. 이 행동은 확실히 갑자기 생기고 곧바로 최종의 목표를 달성하는 행동으로 넘어간다.
이렇게 막대를 사용하여 문제를 해결한다고 하는 것은 통찰이 생겼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것이다. 침팬지는 본래 시행착오적인 행동을 반복하지 않았으며 바나나와 막대를 분리된 부분으로 보지 않고 하나의 전체로서 새로운 관계 속에서 구조적으로 파악했기 때문이다. 문제해결에 기여된 통찰은 지각의 재구조화후에 있었던 것이며 이는 ‘아하’라는 경험 혹은 현상으로 불려지는 것이었다. 그는 이 통찰은 과거의 경험에 의존하는 것은 아니라고 보았던 것이다.
물론 모든 학습이 이러한 형태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학습은 행동의 변화가 아니라 능동적이고 의도적인 정신활동과 전체적 구조파악에서 비롯된 인지구조상의 변화로 파악하려는 것이 특징인 것이다. 특히 문제해결의 열쇠가 되는 중요부분의 배열에서 어떤 관계로 지각되면 통찰이 보다 쉽게 이루어지는 것이며, 문제해결 후에는 쉽게 반복될 수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참고문헌
노희관 외(1995), 교육심리학 탐구, 교육과학사
여승광·조인수·문태형, 교육심리학의 이해, 대구대출판부
이용남 외 7인(1999), 신교육심리학, 학지사
임창재(1999), 교육심리학, 학지사
임승권(1999), 교육심리학, 양서원
조세현·안지혜 옮김(2000), 인지학습과 교수법, 민지사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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