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1]

목차

● 일본의 의복문화

● 일본의 음식문화

●일본의 주거문화

본문내용

비교하자면 옛날 우리 나라의 화로불 정도가 되려나? 화로불가가 가족들이 모여 군밤이나 군고구마 까먹으면서 이야기꽃을 피우던 친목의 장소였듯이, 고다쯔는 식구들이 둘러앉아 식탁이나 책상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공동의 생활공간이라 할 수 있다.
부쯔단
일반가정에서 불상이나 조상의 위패를 모시는 곳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일반가정에 반드시 부쯔단이 있었다. 옷장이 당연히 있는 가구인 것처럼 부쯔단 역시 당연히 존재하는 가구의 하나였다. 하지만 집값의 상승, 신앙심과 조상경배사상의 상실로 인해 부쓰단이 있는 가정은 격감했다. 그렇다 해도 아직 노인층에는 부쯔단을 모시는 집이 많다.
일본의 의식주에 대해 자료를 찾아보고 알아보니 일본에는 일본만의 문화가 그들이 만들어낸 그들만의 메이져리그가 있었다. 앞서 우리가 시작시켜준 문명이 우리가 무시하기 버거운 문화대국이 되있었다.
일본을 보면서 느낀 또하니의 가장 큰 점은 전통문화는 예전의 옛 문화가 아니라는 것이었다.
일본은 지금도 꾸준히 자기만의 색을 찾고 개발해 자기만의 색을 입혀 새로운 전통문화를 만들어 내고있었다.
바다를 건너간 대륙문화는 일본이란 섬을 지나면서 세계문화를 만들어 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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