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스마트폰 옵티머스Q 마케팅실패사례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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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LG스마트폰 옵티머스Q 마케팅실패사례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

1. LG CYON 기업 및 제품 소개
2. 스마트폰의 현재 및 점유율

II. 기존 CYON 제품군과의 비교분석

1. CYON의 성공작 - Lollipop의 IMC
1) 롤리팝 STP 전략
2) 롤리팝 4P전략
2. CYON의 실패작 - 옵티머스Q의 IMC
1) STP 분석
2) 4P`s 분석

III. 결론 - 비교를 통한 문제점 분석

본문내용

을 넣었다고는 하나 요새 나오는 일반 폰의 두께에 비해 두꺼운 편이다.
이와 같이 일상생활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데 있어서의 불만들이 많았다. 옵티머스Q는 제품사양에 있어서는 다른 스마트폰과 별반 크게 차이가 없었다.
또한 쿼티(QWERTY)와 트랙볼 등 LG CYON만의 독특한 디자인을 추가했지만, 다른 스마트폰들과 차별되는 옵티머스Q만의 기능은 없었다는 점이 아쉬웠다.
따라서 한국인에 딱 맞는 스마트폰이라는 취지에 맞게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기능들의 부분에서 신경을 좀 더 써야 하고, 2010년 11월 현재 단종이 된 만큼 이미 유통된 옵티머스Q에 대한 사후 업그레이드문제, A/S 등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3) Price
: 옵티머스Q가 요금할인이나 보조금 혜택을 받아 갤럭시S에 비해 저렴한 선에서 구매할 수 있었지만, 스마트폰 시장에서 옵티머스가 후발주자인 점을 감안하면, 비싼 가격이었다. 또한 LG전자에서 나온 첫 스마트 폰임을 광고했기에, 고객들은 기존의 앞서 이야기한 Lolli - Pop과 같이 LG CYON에 갖고 있던 저렴하지만, 디자인이 예쁘며, 쓸만하다는 브랜드 이미지와 매치되지 않아 가격은 더 비싸게 느껴졌다.
갤럭시 S와 아이폰에 의해 스마트폰에 대한 준거가격이 높아져 있던 시장에서 옵티머스Q가 중저가로 출시되었다면, 결국 판매량 저조에 따라 공짜폰으로 전락하는 수모까지는 겪지 않았을 것이다. 차라리 옵티머스Q는 중저가로 스마트폰 시장에 침투한 뒤, 사양만큼을 전혀 고사양 폰과 뒤지지 않음을 강조했어야 했다.
반면에 타 기종과 비슷한 고가격대로 출시하려했다면, 'LG CYON의 옵티머스'가 아닌 '옵티머스'란 개별브랜드를 알려, 고객이 고급스럽고, 뛰어난 성능을 지닌 브랜드로 인지할 수 있도록 했어야 했다. 또한 LG U+ 요금제를 통한 데이터사용료의 강점을 홍보하여, 타 기종에 비해 사양과 가격측면에서 유리함을 가지고 있음을 홍보했어야 한다.
4) Promotion
: 우선, TV 광고에서 여러 문제점이 들어 났다. 경쟁사 삼성의 제품 ‘갤럭시S’는 무명 모델을 선정, 높이 점프를 하는 광고로 '갤럭시S를 가지고 있으면 당신의 생활이 높이 점프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광고에 삽입함으로써 성공을 거두었다.
기존에 CYON이 주로 실시하던 마케팅은 스타 마케팅이다. 하지만 옵티머스Q의 광고는 스타마케팅을 함과 동시에 옵티머스Q의 기능을 동시에 강조하게 함으로써 광고의 초점이 흐려졌다. 스타마케팅을 진행 하려면 좀 더 확실히 스타 마케팅에만 초점을 맞추었어야 했다. PPL에서도 문제점이 드러난다. 드라마 ‘내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이승기가 사용했는데, 타겟이 전혀 맞지 않다. 오히려, 지금 방영중인 ‘대물’과 같이 직장인이 많이 사용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더 효율적인 PPL이 되었을 것이다.
Promotion에서의 문제점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모든 스마트폰의 가장 극대화된 기능이 바로 SNS 기능이다. 초기 공중파 광고 중, 공항에서 채팅을 하는 모습을 비춰 SNS기능을 강조했다. 하지만 현재 출시된 모든 스마트폰의 광고에서 SNS기능을 강조했고, 그로 인해, 광고효과가 반감되었다.
또한, LG특유의 색깔이 전혀 묻어나오지 않은 점도 지적할 수 있다. LG는 2등 기업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그래서 LG 회장은 옵티머스Q로 2등 이미지를 벗고, 세계로 도약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 하지만 옵티머스Q는 LG의 특성인 중저가 휴대폰이 아닌 고급형 고가 휴대폰으로 출시되어, LG아닌 LG의 휴대폰이 출시 된 것이다. LG의 이미지 탈피를 생각하는 것은 좋으나, 1등 브랜드 달성 뒤에 고급형 휴대폰 출시로 이미지를 변신하는 것이 더 옳은 선택이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마지막으로 타겟이 둘 이상 된다면, 어느 한 곳에 집중하기 힘들다. LG는 둘 이상의 타겟을 설정해 오히려, 낭패를 본 것이다. 옵티머스Q는 직장인을 타겟으로 설정한 이유는 직업적 효율성을 부과해주고, 직장인 고객의 특성상, 휴대폰 교체시기가 짧아 많은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다는 데에서 장점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 10~20대 젊은층 에서도 어필하기 위해 PPL를 시행하여, 오히려, 소비자에게 혼란만 준 것으로 분석된다. 차라리 직장인이라면, 광고 모델도 공유가 아닌 40대의 연예인이나 일반 직장인, 혹은 LG의 이사진들이 광고에 참여했다면 소비자들에게 신뢰성을 심어주지 않았을까 생각하는 바이다.
  • 가격2,2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1.05.15
  • 저작시기2011.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77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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