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여수 세계박람회(여수엑스포)성공,실패,마케팅전략,환경분석,비교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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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2 여수 세계박람회(여수엑스포)성공,실패,마케팅전략,환경분석,비교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Ⅰ.서론: 2012 여수 세계박람회
1)세계박람회 개념
가)세계박람회 정의
나)박람회 종류
2)세계박람회 목적
3)2012 여수세계박람회
가)개요
나)주제
다)비전과목표
라)엠블럼/마스코드

Ⅱ. 본론: 2012 여수 세계박람회 마케팅 전략 및 분석
1)2010 세계박람회 실패원인
2)대전 엑스포의 한계
3)2012 여수세계박람회 개최 전략
4)2012 여수세계박람회 개최 효과
5)2012 예수세계박람회 사후활용 방안


Ⅲ. 결론: 2012 여수 세계박람회 개최, 성공인가? 실패인가?
1)여수세계박람회 관계자 입장
2)국민(관람객) 입장
3)나의 생각

참고문헌

본문내용

상황이여서 미리 결론을 내리기에 조심스러운 입장도 있지만 무엇보다 초반 관람객들의 입소문도 중요하기 때문에 성공하려면 초반에 분위기를 잘 이끌어 가야한다는 입장이다.
우선, 눈에 보이는 문제점들을 빨리 해결해야 될 것으로 보인다. 상당수의 국가관들이 눈길을 사로잡을 만한 매력적인 프로그램을 갖추기보다는 단순한 영상, 사진, 인쇄물등에 의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영상물 상영, 기념물 전시, 기념품·토속음식 판매로 이어지는 단순하 패턴을 따름으로써 빈약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페루 전시관은 저체 공간이 전통술과 음식을 판매하는 ‘바’처럼 구성돼있고, 일부 아시아권 국가들은 전시관 내에서 진주·호박 등을 판매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고 한다.
심지어 선진국 전시관들도 전시관 출구 바로 앞에 마련된 기념품 판매점에서 점원들이 노골적인 호객행위를 벌여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여수 엑스포 조직위가 참가국 유치를 위해 일부 국자 전시관에 시설비 등을 지원한 상황에서 지나치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두 번째는 관람객들의 낮은 환경 인식이다. 이번 여수엑스포의 주제는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으로써, 에너지관리공단이 이런 주제에 걸맞게 이산화탄소 저감을 위해 시범적으로 설치한 행사장 내 캔·페트병 재활용 회수기들은 그냥 장식품 수준에 머물러 있다.
하루 입장객이 4만명에 육박하고 있지만 회수기에 모이는 재활용 병은 토탈 400개 안팎으로 입장객 100명 중 1꼴로 이용하는 수치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여수 엑스포 전체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있임에도 불구하고 곳곳에서 담배연기가 피어 오르기까지 한다. 흡연자를 위해 예외적으로 흡연구역을 설치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린이들이나 노인분들이 많은 만큼 흡연구역에 좀 더 신경을 써 담배연기로 인해 인상을 찌푸리는 일이 없게끔 했어야 했다.
마지막으로 친환경 신기술 차량의 경연장이라며 내세운 바이모달트램 등은 좀처럼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다. 바이모달트램 정류장은 늘 한산하게 비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박람회장 외곽의 공터에선 클린디젤이나 수소 연료 전지 버스 등이 운행되지 않은채 멈춰서 있는 것도 볼 수 있다. 운행되고 있는 친환경 버스들이 승객이 몰리는 구간보다는 박람회장 내 기업관 인근을 오가며 홍보용으로 활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관람객들은 5월 12~13일 관람권이 특정일권으로 성인기준 4만원, 보통권(3만3000원)보다 비싼것에 대해 너무 부담스러웠다는 입장이다.
물론 아직 폐막식까지 기간이 많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수정하면 되는 부분들이고, 이런 점들만 보완한다면 성공적인 박람회가 될 수 있을 거라는 입장이다.
3)나의 생각
지난 12일 여수세계박람회가 개막하였다. 박람회 주제는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으로 여수를 잘 표현하는 주제가 아닌가 싶다. 이제 막 개막하였고 아직은 성공이다 실패다 결론을 내릴 수 없다. 그런데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건이 오늘 기사로 뜬 걸 봤다. 두 얼굴의 여수에 대해 써놓은 기사였다.
박람회 주제는 분명 친환경적인걸 굉장히 강조하고 있다. 여수세계박람회장 rkr까이에 여수국가산업단지가 있는것은 대부분 알고 있다. 그런게 그곳에 발전소가 여럿 들어선다고 한다. 분명 박람회 주제와 굉장히 상반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수시는 박람회를 맞아 <기후보호국제시범도시>를 선언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량을 줄이겠다고 하였는데 가까운 곳에서는 석탄을 때는 발전소를 짓는다고 하고 여수시는 무슨 생각으로 이러고 있는지 궁금하다. 현재 여수세계박람회는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주제를 친환경으로 하였다면 당연히 그게 걸맞게 박람회가 개최되는 기간만이라도 조심 해야되지 않는가?.
이렇게 엑스포 시기와 맞물려 발전소 건설 붐이 일어난다면 친환경 이미지에 오히려 타격을 줄 수 있다고 본다.
또한 현재 박람회 입장권이 보통권, 특정일권, 특별권, 2일권, 3일권, 전기간권(5월 12~8월 12일)등 6종으로 나누고 성인, 청소년, 어린이·경로 등 3개 연령층으로 구분하여 판매하고 있다.
아무래도 보통권(성인3만 3천원, 청소년 2만5천원, 어린이·경로 1만9천원)으로 하루 관람용이 제일 잘 팔리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전기간권(성인 20만원, 청소년 14만원, 어린이·경로 10만원)이 제일 비싸다고 한다. 특정일권은 5월 12~13일, 5월 26~28일, 8월 10~12일 등 주말, 휴일, 연휴가 겹친 특정일에만 관람할 수 있는 티켓으로 요금이 추가된다고 한다. 성인이 4만원으로 가격이 많이 부담스러워보인다. 그런데 추가요금을 내고도 아무런 추가 혜택이 없다고 한다. 조직위에서는 관람객 폭주가 우려돼 취한 조치라고 하지만 연휴가 겹치면 입장 인파가 더 많아지고 사람들에게 치여 더 고생하는건 눈에 불 보듯 뻔한데 아무런 혜택도 없이 오히려 더 비싼 입장권을 구입하라는건 다소 무리가 있지 않나 싶다.
현재 조직위에서는 관람객 수에만 관심을 보이며, 성공을 외치고 있는데 여수엑스포를 성공적으로 끝내려면 관람객들의 불만이나, 언론반응 등에 귀 귀울이고 재빠르게 응대하고 수정, 보완해나가야 될 것이다.
참고문헌
1)
http://ko.wikipedia.org/wiki/%EC%84%B8%EA%B3%84_%EB%B0%95%EB%9E%8C%ED%9A%8C, 위키백과
2) '엑스포의 기업전시관 전시연출에 관한 연구' , 홍익대 석사학위논문, 1994, 이낙현
3) '지역문화축제에 관한 연구 : 2001 경기도 세계 도자기 엑스포를 중심으로', 중앙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3, 이홍원
4)「2012 세계 박람회 기본계획 Ⅱ」, 산업 연구원 현대건설, 2001
5) 2010 여수 세계 박람회 성공적 유치 방안에 관한 연구, 차미정, 여수대 산업대학원
6)‘여수박람회 사후활용법’ 국회 통과, 광주매일신문, 2012.01.02, 김진수기자
7)여수엑스포, 개장 나흘만에 관람객 10만명 돌파, 머니투데이, 2012.5.15, 전병윤 기자
8)[2012 여수세계박람회] 환경보호 2% 부족한 환경축제. 서울신문, 오상도기자
9)두 얼굴의 여수, 참 혼란스럽습니다, 오마이뉴스, 황주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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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5.16
  • 저작시기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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