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막하 출혈(Subarachnoid Hemorrhage SAH) case

소개글

지주막하 출혈(Subarachnoid Hemorrhage SAH) case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Ι. 서론
A. 연구의 목적과 필요성
B. 연구대상 및 방법

Ⅱ. 본론
A. 문헌고찰
(1) SAH 정의
(2) SAH 원인 및 병태생리
(3) 진단방법
(4) 증상
(5) 치료와 간호
B. 간호과정
1. 간호사정
(1) 개인력
(2) 환자 간호력
(3) 검사소견
(4) GCS - Observation Chart
(5) 의사의 치료내용
2. 간호진단

Ⅲ. 결론 및 제언

 참고 문헌

본문내용

. ⇒ “아주심함” 정도의 통증을 호소함.
* 04일~05일까지 오전 15분간 이마에 Tepid massage를 해 드림
* 04일 11AM, headache 호소하여 Fenaca inj. 후 통증정도를
사정 하였다.
* 수술 후 head up 30°를 유지하였다
* 03일 수술 후 4~5일정도 통증이 심하며 점점 나아 질것이라고 설명하였 다.
* 04일 TV시청을 하도록 권유하고 숨을 천천히 깊게 깊게 쉴 수 있도록 교육하고 격려하였다.
이론적 근거
* 도표평정척도 정도를 사정하여 대상자가 느끼는 통증의 정도를 알수 있다
* 피부자극 요법으로 찬 찜질을 해주면 통증을 경감시키고 부종을 완화시 킬수 있다.
* 탄력 스타킹은 혈전과 부종을 막아주고 수술부위를 압박함으로써 통증을 완화시킨다
* 심호흡을 함으로써 근육의 긴장도를 감소시키고, 음악 감상이나 TV시청
을 함으로써 통증을 감소시킬 수 있다.
평 가
* 9일 4PM 대상자의 통증평정척도사정결과 “아주심함”->“약간”으로 감소 되었다.
* 9일 4PM 통증을 호소하는 빈도는 비슷하나 진통제 투여 없이 잠잘 수 있다고 하였다
* 9일 8PM RR:18회/min로 정상범위에 있다.
날 짜
11. 1 .4
간호 사정
주관적 자료
* “입맛도 없고 배가 ‘방방’한 것 같아서 배도 아파~”
* “속이 메스꺼워”
* “자꾸 속이 울렁거리고 토할 것 같애”
객관적 자료
* 제공된 식사를 잘 먹지 않고 남기심
* weakness해 보이심
* albumin 수치 감소 (4/4: 2.8g/dL, 4/5: 3.0g/dL)
간호 진단
오심 구토 및 식욕감퇴와 관련된 영양부족
간호 목표
단기목표
* 대상자는 4.9일까지 오심 구토없이 섭취량이 증가된다.
장기목표
* 정상적인 영양상태를 유지한다.
간호 계획
* 소량씩 자주 식사를 제공한다.
* 먹기 싫은 음식을 제거하고 기호식품을 파악하여 제공한다.
* 식욕을 증진시키는 환경을 제공한다.
* 오심이 있으면 긴장을 풀고 심호흡과 삼키는 동작을 권유한다.
* 구강위생을 실시한다.
* 필요한 경우 처방된 진토제를 투여한다.
간호 수행
* 영양가 있는 음식(고단백, 고칼로리, 고 비타민 식이)을 소량씩 자주 식사 를 드시라고 말씀드렸다.
* 먹기 싫은 음식을 빼고 좋아하는 음식을 드시라고 권유했다.
* 오심이 있을때 앉아서 심호흡을 하고 긴장을 푸는 동작을 알려드리고 하 시라고 말씀드렸다.
* 구강위생의 필요성(미각을 증진시키고 염증을 예방함)을 알리고 식사 후 입안을 청결히 하시라고 말씀드렸다.)
* 처방된 Macperan(소화기능 이상; 구역, 구토 치료제)을 투여하고 그 효과 를 관찰하였다.
* 대상자의 영양상태를 사정하였다.
* 매일 체중과 I/O를 측정하였다.
이론적 근거
* 영양상태와 식이섭취와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함이다.
* 식욕부진 상태인 대상자의 식욕을 돋우기 위함이다.
* 구강간호는 입맛을 상쾌하게 한다.
* 영양상태를 사정하기 위함이다.
* 섭취량과 배설량의 균형상태를 파악하기 위함이다.
평 가
* 09일 7pm rounding시 nasea sign 남아 있으나 참을 수 있을 정도라고 함
* 교육 후 식사와 간식의 3/4 정도를 먹기 시작함
* 고른 영양소의 섭취를 위해 의도적으로 노력하는 태도를 보임
Ⅲ. 결론
처음 신경외과 실습표를 받았을 때 ‘무의식 환자나 그 외 마비 및 기동성 장애를 가진 분이 많아서 내가 해야 될 일이 많겠구나’ 하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NCU에 비해서 신경외과 병동이라 그런지 환자분 대부분이 의사소통에 전혀 어려움이 없었고, 다만 말이 좀 어눌하시거나 거동이 조금 어려울 뿐이었다. 물론 눈만 깜박이는 등 전혀 거동을 못 하시는 분도 계셨지만 의외로 환자분들과 서로 대화도 나누고 농담도 주고 받으면서 참 즐겁게 실습을 마쳤던 것 같다. 이번 케이스 대상자였던 김○○님도 내가 실습을 막 나왔을 때 이제 방금 수술을 받은 후라 통증도 무척 심했고, eye swelling도 심해서 전혀 얼굴을 알아볼 수가 없었는데 일주일 정도 지나니 붓기도 많이 빠지시고, 이제는 맛있는 것도 잘 드시는 모습을 뵐 수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신경계 파트는 용어부터 검사, 수술까지 이해가 어려운 부분이 다른 파트에 비해 많아서 실습하는 중간 중간 다소 힘든 점이 많았다. 만약 교수님이 과제를 따로 내주시지 않았다면 3주동안 멍하니 시간을 보냈을 것 같다. 대상자에게 간호학생으로써 많은 것을 해 줄 수는 없지만 기본적이나마 간호수행을 위해 여러 자료도 찾아보았고, 발견된 문제점에 맞는 간호를 수행하였다. 이를 통해 대상자와 보호자의 심리상태를 이해 할 수 있었고, 간호방향, 간호방법 및 그들의 요구 정도 등을 알 수 있었다.
실습기간동안 나름대로 도움을 드리려고 노력했는데 미흡한 부분이 많았었던 것 같다.
간호학생의 입장에서 져야하는 책임과 누릴 수 있는 영역 등 한계가 있었지만 수행하는 하나하나에 대해 대상자가 협조해주진 못하지만 이뻐보이고 만족해 하는 그 보호자의 모습을 보니, 우리의 마음 또한 흐뭇하고 보람 있었다.입으로만 간호정신, 간호정신을 외치는 것이 아닌 마음이 따뜻하고, 나의 간호를 필요로 하는 모든 사람에게 최선을 다 할 수 있는 그런 간호사가 되도록 밑거름부터 성실히 다져나가며 앞으로 나에게 주어지는 모든 일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신경계파트 실습이라 보다 더 노력하여 대상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실습하였고 대상자의 빠른 회복을 바라면서 본 사례연구를 마친다.
▣ 참고 문헌
* Essentials of Clinical Nursing/ 한우리/ p.605~619
* 성인 간호학 下(하)
* 간호과정/ 정문각/ p.54~55, p.76~121
* 기본간호학 上(상)/ 현문사/ p.459~465
* 표준화된 간호진단 중재 및 결과분류/ 정문각
* http://www.angelpharm.co.kr/disease/sub_desease/
* http://member.hitel.net/~hapy8845/textdegenerative01.htm
* http://myhome.hanafos.com/~pyj9098/oa.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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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성인간호학,   신경과,   중환자실